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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3명이 50대 부부 폭행 영상 인터넷 확산 '논란' 2018-06-05 16:37:56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부부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편집된 영상이 인터넷에 배포되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네티즌 일부는 "뺨을 먼저 때려 싸움을 유발한 여성의 잘못이 더 크다"고 지적했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도 큰데 어른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은 심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 폭행 사건' 50대 부부, 길바닥서 끌려다녀…집단 구타로 코뼈 함몰 2018-06-05 13:55:16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50대 부부 중 부인이 먼저 20대 남성의 뺨을 쳤고, 흥분한 남성은 부인의 머리채를 잡고 그대로 패대기를 쳤다. 이후 집단 몸싸움으로 번졌고 한 남성은 남편의 얼굴을 있는 힘껏 주먹으로 가격, 이에 정신을 잃고 뒤로 쓰러졌다.폭행을 당한 피해자 부부는 코뼈가 부러지는...
대구 폭행 "아주머니가 먼저 뺨때려" 논란가열…경찰 입장 들어보니 2018-06-05 11:39:25
상대는 회사원 일행 6명 이었는데, 3명은 폭행에 가담하고 3명은 말리기만 했다. 그런데 말려놓으면 다시 달려들어 싸움을 일으키고 떼어 놓으면 또 싸우고 하는 과정이 계속됐다. 그래서 쌍방 폭행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은 사건 3일 후 소환조사에서 부부가 음주문제를 제기했고, 가족증명서를...
대구 폭행 50대 여성 길바닥에 끌려가…청와대 국민청원 1만명 돌파 2018-06-05 09:57:05
수차례 폭행이 이어졌다. 이 폭행으로 이 씨는 코뼈가 부러졌고, 김 씨는 왼쪽 갈비뼈 2대가 부러져 각각 전치 3·4주 진단을 받았다.피해자 이 씨와 김 씨의 딸은 청원글에서 경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부모님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a 씨에게 술 냄새가 났다고 진술했지만 음주측정도...
배우 이태곤 폭행한 30대 항소심서도 집행유예 2018-05-29 10:39:30
데 화가 나 이태곤 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해 코뼈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신 피고인은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이태곤 씨에게 맞아 다쳤다며 쌍방 폭행을 주장했지만, 검찰은 이를 거짓이라고 판단하고 함께 재판에 넘겼다. 원심은 "당시 신 피고인의 얼굴 등에 난 상처가 이 사건 무렵 발생...
광주 집단폭행 "살려달라" 외쳤는데 살인미수 적용 안돼? 2018-05-10 11:14:38
"아무리 시비가나서 싸움이나서 쌍방과실이라해도 이미저항의사가 없고 살려달라고하는데 여럿이 죽어라 때렸자나 가해자가 죽어야한다고 말까지 하며 때렸다는데 이게 살인 미수가아니면 도대체...(gugw****)"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주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시력 회복이 어렵다는 의료진의 판단이 나온...
"살려달라 호소에도 폭행" 경찰, 살인미수 적용 고심…9일 송치 2018-05-08 17:24:49
= 경찰이 광주 집단폭행 사건을 오는 9일 검찰에 송치한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가해자 7명 중 5명을 구속한 경찰은 주범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피의자 박모(31)씨 등 7명이 A(31)씨 등 남성 3명을 집단폭행한 사건을...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살인 의도로 범행…영상 제보받는다" 2018-05-08 12:09:06
찍어내리라고 했다. 피해자는 현재 2∼3명이 잔혹하게 폭행을 주도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변호인 측은 시민 제보(kke2kke@naver.com)로 동영상 등 추가 증거를 확보해 죽이겠다고 하며 폭행에 가담한 가해자 전원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줄 것을 수사기관에 요구할 예정이다. 또 최초 경찰 조사에서 쌍방 폭행으로 사...
김부선 벌금형 확정, 이웃주민 폭행 `유죄` 2018-05-06 18:38:01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상해와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 11월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열린 아파트 개별난방전환공사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자신과 반대 주장을 하는 이모(64·여)씨의 어깨를 수차례...
'난방열사' 배우 김부선, 난방비 몸싸움에 벌금 300만원 확정 2018-05-06 13:30:48
주민 b씨의 어깨를 밀치며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김씨는 당초 회의 안건에 없던 아파트 리모델링 및 관리소장 해임 문제를 거론하던 중 다른 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화가 난다는 이유로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1심과 2심은 모두 유죄를 인정해 김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쌍방 상해로 함께 기소된 주민 a씨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