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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은 아르노 일가, K팝스타엔 '무한 구애' 2023-02-09 18:01:38
아르노 회장 일가의 K팝 스타 사랑은 유명하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해 12월 블룸버그통신이 꼽은 세계 최고 부자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작년 6월 열린 셀린느의 파리 패션쇼에서 블랙핑크 리사와 BTS 뷔 등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천 명의 팬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놀라워하는 장면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다. 이처럼 막강...
"미완성車 쌓였다"…폭스바겐 울상 2023-02-08 17:57:23
주요 도시들이 봉쇄된 타격을 받았다. 아르노 앤틀리츠 폭스바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10월 폭스바겐이 미완성 차량 15만 대를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초 폭스바겐은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826만2800대로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올해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中 못버려" 루이비통, 지리차 스포츠카 자회사 상장에 자금 댄다 2023-02-01 15:26:55
캐터톤은 LVMH와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일가가 미국계 사모펀드 운용사 캐터톤과 함께 2016년 설립해 현재 지분 40%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2억8800만달러에 달하는 앨 캐터톤 스팩의 자본이 로터스 테크놀로지 합병 과정에 쓰인다. 여기에다 지리차도 추가로 1억달러를 투입하고, 올해 말엔 비상장...
'롯데몰 하노이' 비밀 무기는…베트남 젊은층 유혹할 K푸드 2023-01-29 17:48:14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설득하기도 했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스포츠 테마파크 챔피언1250 등 각종 체험 공간도 베트남 최초로 롯데몰 하노이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베트남은 날씨가 덥고...
블랙핑크 사진 찍은 남자의 정체…프랑스 분노한 까닭 2023-01-27 14:01:35
기념사진을 찍었다. 알렉상드르 아르노 티파니 부사장이 이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주인공들과 함께 열심히 사진을 촬영하는 남성의 뒷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해시태그로 밝혀진 이 남성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었다. 이를 본 프랑스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 사진에 프랑스 국민들이 곱지...
루이뷔통그룹, 中시장 부진에도 4분기 매출 9% 증가 호조 2023-01-27 13:03:07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오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2019년 이후 매년 시장 점유율을 늘려왔다"며 "올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특히 "자신감을 갖게 하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중국 시장이 정말로 낙관적"이라며 "중국인들의 여행이 허용된 마카오의 경우 매장이 고객들로 가득...
LVMH회장 "중국 변화 낙관적…훌륭한 한 해 될 것" 2023-01-27 11:16:51
미 CNBC에 따르면 버나드 아르노 LVMH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실적발표회에서 "우리는 자신감을 가질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중국에 대해 정말로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들이 여행할 수 있는 마카오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매우 극적이다. 가게들이 꽉 찼고, 정말로 매우 강력하게 돌아오고...
블랙핑크 인증샷 찍어준 사진사 정체에…프랑스 '싸늘' 2023-01-27 08:48:58
부회장인 알렉상드르 아르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블랙핑크와 퍼렐 윌리엄스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올라왔다. 그런데 정작 주목을 받은 인물은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이었다. 사진사가 다름 아닌 마크롱 대통령이었던 것. 아르노 부사장은 촬영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남성의 뒷모습에 마크롱 대통령의...
"한국 맛집 통째로 옮겨놨다"…베트남 부자들 홀릴 'K쇼핑몰'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3-01-24 09:27:55
대표는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 유치를 위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만나 설득하기도 했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스포츠 테마파크 '챔피온 1250' 등 각종 체험 공간도 베트남...
"15살에 첫 구매"…'불패신화' 명품이 믿는 건 어린이? [노유정의 제철] 2023-01-21 12:00:04
73세인 아르노 회장이 당장 퇴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장녀에게 핵심 브랜드를 맡기며 가족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아르노 회장의 다른 자식들이 루이비통과 태그호이어, 불가리 및 티파니앤코 등에서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만큼 승계 전쟁이 본격화됐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프라다도 경영권 승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