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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홍정욱 딸 집행유예...검찰 불복 항소 2019-12-17 09:22:26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홍양의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열릴 전망이다. 1심 법원이 소송기록을 정리해 서울고법으로 넘기면 항소심을 담당할 재판부가 결정된다. 앞서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선고 공판에서 홍양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홍양에게...
병원 노조 반박하려 환자 개인정보 유출 의사…`벌금형` 2019-12-17 08:38:05
것은 명백한 개인정보 유출로 유죄에 해당하지만, 양형에 참작할 사유가 있다는 판결로 해석된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병원 의사 A(45·여)씨에게 벌금형 4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내 모 국립대 병원 소속 의사였던 A씨는 병원 노조가 `지위...
PC방 살인 김성수, 항소심도 징역 30년…"장기간 사회 격리해야" 2019-11-27 10:56:33
지킬 필요가 있다"며 "1심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양형 부당 항소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1심의 양형 판단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려워 형이 가볍다는 검사의 항소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결심 공판 ...
`한강 몸통 시신 사건` 장대호, 무기징역 불복…"양형 부당" 항소 2019-11-19 21:06:11
역시 "양형이 부당하다"며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구치소에 수감 중인 장대호는 지난 11일 1심 법원인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1심 재판 과정에서 장대호의 변호인이 범행 후 자수를 부각하며 줄곧 감형을 요구해 온 만큼 형량 부당을 이유로...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X팔리지 말자, 나는 나대로 살 것"…檢 2심서 징역 1년 구형 2019-11-19 17:44:22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날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과 동행했다. 그는 재판장에 들어가기 전 "내 나름의 신조가 'X팔리지 말자'다. 여러분 앞에 서 있는 내 모습이 X팔리느냐고 한다면 아직 안 그런 것 같다. 'X팔리지 말자'는 마음으로 항소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항소를 한...
8시간 내내 입 다문 조국 "해명 구차하고 불필요해" 2019-11-14 17:31:53
전략이 재판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판사가 양형을 따질 때 수사에 성실히 임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수 있어서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수사 단계에서 진술거부는 과거 공안사범들이 주로 사용하던 수법”이라며 “검찰의 부당한 수사에 맞서는 모습을 연출하려는 전략일 수 있다”...
진술거부권 행사한 조국 왜?…법조계 "일반인은 못 쓸 전술" 2019-11-14 16:55:09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고 양형에서 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으로 이미 구속기소되어 있는 상태다. 검찰이 지난 11일 정 교수를 구속기소하면서 공개한 공소장에는 조 전 장관 이름이 11번이나 등장한다. 검찰은 사실상 조...
'마약 혐의' 황하나, 항소심도 집행유예…법원 "약 끊고 의미있는 삶 살라" 2019-11-08 13:42:41
추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양측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은 결국 원심을 유지하는 것으로 끝이 나게 됐다. 한편 황하나와 함께 마약 구입과 투약한 혐의를 받은 박유천은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석방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당선 무효 위기몰린 이재명…'선거법 부당' 위헌심판 제청 2019-11-03 13:18:39
형사소송법상 사형, 10년 이상의 징역 등 중형이 내려진 사건에서 양형이 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상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도, 공직선거법은 양형 부당을 다툴 수 있는 예외 규정을 두지 않아 ‘과잉금지 및 최소침해 원칙’을 위반하고 있다는 게 이 지사 측의 주장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이재명 "당선무효형 불합리" 위헌심판 제청 신청...재판 장기화? 2019-11-03 09:28:34
선고된 사건에 한해 중대한 사실의 오인이 있거나 양형이 심히 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상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당선 무효, 5년간 피선거권 박탈 등 사실상 `정치적 사망`을 선고받는데도, 양형 부당을 다툴 수 있는 예외 규정을 두지 않은 것은 과잉금지 및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