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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잡초? 이제는 1조 원 수출 '검은 반도체' [세종살롱] 2024-12-13 17:11:13
여름 엄청 더웠죠? 육상이 더운 만큼 우리 바다도 엄청 더웠고, 바다에 사는 양식물고기도 많이 더워서 고수온 피해가 많이 발생해 어업인들께서 힘들게 여름을 보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고수온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는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수부에서는 이와 같은 고수온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첨단 농업기술 어디까지 왔나…올해 성과 한자리에 [뉴스+현장] 2024-12-13 16:31:44
담그자'가 수상했다. 이상기후로 여름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전통 방식대로 제조한 장류는 풍미 저하, 생산수율 감소 등의 문제를 안게 됐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수입에 의존하는 약용작물 지황의 품종 개발과 지역 종자 생산단지를 조성해 국산화에 성공한 성과도 수상 목록에 이름을...
"경쟁자는 다이소 아닌 이케아"…'리브랜딩' 나선 자주 2024-12-13 14:02:51
여름(SS) 2025 전시를 진행한다. 자주는 한국적 요소를 반영한 상품군을 대거 구성하는 것으로 리브랜딩을 진행 중이다. 내년 초부터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브랜딩을 기념해 진행되는 자주앳홈 전시에서는 한옥과 양옥이 어우러진 공간을 총 10개 방으로 나누고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패션...
"AI부터 우주까지"…호암재단, 청소년 강연회 개최 2024-12-13 08:45:30
은하와 블랙홀, 암흑물질에 관해 설명하고 유령입자로 알려진 중성미자의 비밀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호암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여름과 겨울 매년 2회씩 청소년들에게 최신 과학과 인문 지식, 미래 설계에 필요한 강연을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burning@yna.co.kr...
"韓 계엄사태 최악의 시나리오"…美 전문가들 연일 '장탄식' 2024-12-13 06:21:09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이런 사태가 여름이 지나도록 계속될 수 있고 더 길어질 수 있다"면서 "매우 나쁜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차 석좌는 또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 관세 공약과 한국의 대미무역 흑자를 언급, "이러한 조합은 거의 확실히 10% 이상의 한국에 대한 관세(부과)를 의미한다"며 "한국이 리더십을...
빅터 차 "韓혼란 장기화, 트럼프 2기 한미동맹에 최악 시나리오" 2024-12-13 02:20:24
수 있다. 여름이 지나도록 계속될 수 있고 더 길어질 수 있다"면서 "매우 나쁜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차 석좌는 또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 관세 공약과 한국의 대미무역 흑자를 언급, "이러한 조합은 거의 확실히 10% 이상의 한국에 대한 관세(부과)를 의미한다"며 "한국이 리더십을 회복하기 전에 분명히 관세가 부과될...
롯데GFR, 캐나다구스로 실적 반전 노린다 2024-12-12 16:17:02
뿐 아니라 봄·여름 시즌에도 대응할 수 있는 티셔츠, 니트, 바지, 모자 등 상품군도 대폭 보강했다. 롯데GFR 관계자는 “캐나다구스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적자폭이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수준으로 줄어들었을 것으로 본다"며 “내년에는 여세를 몰아 흑자 전환에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MZ 사로잡았다"…네이버 올해 신규 블로그 214만개 2024-12-12 10:06:32
생성됐으며, ▲ 요즘 취미 ▲ 여름휴가 ▲ 워터밤 등 주제가 인기를 끌었다. 네이버 블로그 김보연 리더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가 집중되는 '힙한' 소셜 미디어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민철 배출한 韓발레 세계적 수준" 2024-12-11 18:00:44
6월 현지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지난여름까지 마린스키발레단 예술감독이었던 파테예프는 유지연, 강예나, 김기민 등 한국 무용수와 작업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 발레무용수의 스타일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는 “한국 예술가들은 훌륭한 교육을 통해 철저한 테크닉과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
日 '왕위서열 2위' 왕자, 국립 쓰쿠바대 합격…"생물에 관심" 2024-12-11 16:15:31
여름에는 교토에서 열린 국제곤충학회 학술대회를 찾아 연구자와 교류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히사히토 왕자의 이러한 행보가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 추천 입시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앞서 히사히토 왕자가 쓰쿠바대 부속 고교에 진학했을 때도 입학 과정을 둘러싸고 특혜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