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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엄상미, 섹시한 외모 속 그녀의 진짜 매력 2017-02-20 15:00:00
살아야 예쁘다. 남자가 짧은 머리면 여자는 긴 머리거나. 서로 반대일수록 섹시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q. 취미 예전에는 술 마시거나 게임하는 걸 좋아했다. 고향이 안양인데 지금은 혼자 서울에서 살고 있다. 고향 친구들이 주변에 없다 보니 시간이 나면 혼자 할 게 필요하더라. 쉬는 날엔 책을 읽거나 꽃꽂이를 한다....
‘임신한’ 비욘세, 그래미 시상식 패션 A부터 Z까지 2017-02-13 19:29:56
공연을 펼쳤다. 금관과 초커까지 착용하고 이집트 여왕처럼 변신한 그는 `샌드캐슬스`(Sandcastles)를 노래하며 의자에 앉아 몸을 젖히는 과감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록밴드 메탈리카와 함께 공연을 펼친 레이디 가가는 레드 카펫에서 어김없이 아찔한 패션을 택했다. 핑크색 머리를 한 그는 가슴이 반쯤...
만삭 비욘세·하의실종·트럼프 패션…개성넘친 그래미 '패션쇼' 2017-02-13 15:28:38
어김없이 아찔한 패션을 택했다. 핑크색 머리를 한 그는 가슴이 반쯤 드러난 검정 가죽 볼레로에 반바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검정 롱부츠를 신고 록스타처럼 레드 카펫을 밟았다. 패션에 민감한 리애나는 가슴 밑 문신이 보이는 오렌지색 탱크톱에 우아한 실크 드레스를 매치했고, 부스스한 금발로 등장한 케이티 페...
‘사임당’ 이영애VS오윤아, 극과 극 한복자태 포착 ‘시선집중’ 2017-02-13 11:22:02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오윤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하고 화려한 패왕색의 포스를 내뿜으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미지는 물론, 두 사람을 대표하는 색감도 달라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이영애는 천연색으로 물들인 따뜻한 색감으로 사임당의 기품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하고, 오윤아는 원색의 화...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 vs 오윤아, 극과 극 한복자태 ‘시선강탈’ 2017-02-13 07:56:19
반면 오윤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하고 화려한 패왕색의 포스를 내뿜으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미지는 물론 두 사람을 대표하는 색감도 달라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천연색으로 물들인 따뜻한 색감으로 기품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하고, 오윤아는 원색의 화려한 컬러감을 전면에 배치해 휘음당이 가진 선...
악몽 같은 현실, 버텨내거나 도망치거나 2017-01-31 11:44:04
동료도, 살인사건의 용의 선상에 오른 아내도 모두 머리모양이나 얼굴 형태로 기억되는 동등한 타인일 뿐이다. '빨간 눈'의 주인공은 자신과 똑같은 복제인간을 주문해 일과 지긋지긋한 자신으로부터 해방을 만끽한다. 작가는 '악몽 같은 현실'이라는 흔한 문제의식을 은유 대신 판타지로 발전시킨다. 꿈과...
‘불야성’ 이요원x유이x송영규, 귀요미 매력 터진 반전 메이킹 공개 2017-01-18 13:13:50
이요원도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얼음여왕’ 이경의 모습으로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컷’ 소리가 나자 이요원은 송영규를 향해 “이 남자”라고 한 것이 괜히 민망한 듯 눈치를 살피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영규 역시 극중에서는 이요원과 날을 세우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끊임없이 대...
공유는 찬란한데 멜로는 영 불이 안 붙네…'도깨비'의 한계 2017-01-15 09:40:01
그래도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은숙이니까.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종영을 3회 남긴 상황에서도 멜로는 활활 태우지 못해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새로운 캐릭터의 출현 뿔이 안 달렸고, 냄새나는 '빤스'를...
헤어라인 고민 끝! 올림머리 스타일링 꿀팁 2017-01-13 17:54:00
머리는 유난히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게 만들어줬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언제나 경기에서 흐트러짐 없는 올백 스타일링을 선보여 왔다. 이마와 헤어라인이 예쁜 스타로 손꼽히는 그는 한 행사 자리에서 핑크 재킷을 걸치고 당고머리를 연출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원한 매력, 포니테일 생머리, 웨이브 등...
‘사임당’ 오윤아, 패왕색 한복자태 포착...‘시선강탈’ 2017-01-12 12:21:20
살며 한양 명문가 부인들 사이에 여왕으로 군림하던 휘음당의 눈앞에, 천재 예술가 사임당이 다시 나타나면서 질투심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팜므파탈로 변신한 오윤아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가채, 장신구로 멋을 낸 고혹적인 자태는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