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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수련 “목표? 선한 영향력 주는 사람이자 배우가 되는 것” 2021-04-28 14:45:00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로맨스를 꿈꾸지 않나(웃음). 로맨스도 좋고 라미란 선배님처럼 웃음을 주면서도 사회를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를 맡고 싶다” q.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는? “김남길 선배님이다. 성품이나 연기 스타일이 너무 좋다. 배우라면 성품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선배님의 성품이나 에너지도...
파격·도발적 여성에서 따뜻한 할머니까지…'남다른 길' 55년 2021-04-26 17:19:25
감독의 ‘죽여주는 여자’(2016)는 그의 이름을 해외에 알린 작품이다. 이 영화로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이 작품에서 노인들에게 성을 파는 일명 ‘박카스 할머니’ 소영을 연기했다.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통하던 소영은 사는 게 힘들어 죽여달라는 노인들의 부탁까지 받게...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X전혜빈X고원희, 천둥 번개 속 '트렁크 개봉 엔딩' 충격 2021-04-26 08:10:01
써서 보냈고, 이에 한돌세는 “널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깝지 않아”라는 애절한 답장을 보내 오봉자를 오열케 했다. 오봉자와 한돌세 간 편지를 읽어본 형사가 한돌세에게 혹시 덮어쓴 거 아니냐고 재차 물었지만 한돌세는 “남의 죄 덮어쓰는 사람도 있남”이라면서 교묘하게 빠져나갔다. 하지만 국과수 감식 결과 한돌...
[법알못] "남편이 데이팅 앱으로 10대 수십 명에게 메시지를…" 2021-04-24 05:08:02
라면 남편은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야 합니다. 다른 이성들과 채팅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고 혼인 파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아직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요구할...
반환점 돈 ‘오! 주인님’ 알고 보면 더 몰입하게 될 2막 관전포인트 넷 2021-04-21 11:00:10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이민기(한비수 역), 나나(오주인 역), 강민혁(정유진 역)의 통통 튀는 동거 로맨스가 귀여운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그러던 중 딱 반환점이 되는 8회 엔딩에서 극의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쯤에서 눈여겨보면 더욱 가슴이 따뜻해질 ‘오! 주인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
[단독] 안철수 "내년 대선서 주연·조연 어떤 역할도 하겠다" 2021-04-20 15:48:17
대통합을 해야 한다”며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주연, 조연, 연출자를 가리지 않고) 필요한 어떤 역할도 맡겠다”고 밝혔다. 4·7 재·보선 선거 결과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이 자기 세계에 갇힌 결과 중도층을 잃었다”며 “야권이 중도층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분석했다. 안 대표는 이날 여...
'다시 보니 서현이 보살이었네' 김정현 인생에 길이남을 장면 2021-04-17 11:46:43
배우가 여자친구가 여자상대배우와 거리를 두라고 했다고 공적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같은 행동을 한단 말인가. 제정신을 가진 배우라면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했어야 했다. 김정현이 자신의 옆에서 포즈를 취하지 않으려고 어이없는(?) 최선을 다하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작품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우희진에 동거 들키나 '아슬아슬' 2021-04-15 11:45:00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극 초반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남녀 한비수(이민기 분)와 오주인(나나 분)은 본의 아니게 한집 살이를 하게 됐다. 그리고 극이 중반부에 접어든 지금,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 로맨스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그러나 지난 ‘오! 주인님’ 7회...
[다산 칼럼] '죄와 벌' 그리고 부동산 2021-04-12 17:45:35
살해하고 고민 끝에 자수하는데, 매춘부인 여자의 헌신적 사랑에 회개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여러 개의 흥미롭고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첫째, 전당포 주인 노파의 탐욕은 죄악인가? 둘째, 탐욕이 죄악이라고 하더라도 그를 사적으로 처벌해도 되는가? 셋째, 탐욕스러운 사람을 벌하여 얻은 금전을 자기 자신과...
340, 346, 350야드 '펑펑'…KLPGA 개막전부터 장타쇼 2021-04-08 17:56:53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시즌 개막전부터 300야드를 훌쩍 넘기는 ‘장타쇼’가 펼쳐졌다.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 스카이·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다. 이날 1번홀(파4)에서 이다연(24)이 기록한 공식 드라이브 비거리는 350.8야드. 최혜진(22)은 346.3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