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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뮬레이터 QED 'PGA쇼' 2년 연속 참가 2020-01-24 15:53:09
흥미를 유발하는 대결구도로 이뤄져 있어 질리지 않게 쇼트 게임 연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직접 체험한 후 좋은 평가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는 게 QED 관계자의 말이다. 이 밖에도 스윙 모션의 잔상을 제거한 신기술인 '임팩트 화면' 등이 QED가 가진...
매킬로이는 왜 공에 선 안 그리지? 2020-01-16 15:07:26
이승현(29·NH투자증권)도 그중 한 명이다. 대신 공의 로고를 평행하게 놓고 퍼트한다. 그는 “임팩트 때 공의 로고와 퍼터 헤드 면이 평행이 돼 정확한 스트로크가 이뤄지는지만 신경 쓴다”며 “또 퍼트하기 전 연습 스윙으로 공이 굴러가는 라인을 상상한다”고 비결을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힘 빼는 데 3년?…'적시적소' 힘 쓰고 힘 뺄 줄 알아야 골프高手" 2020-01-09 17:40:35
등 골프계를 주름잡는 세계 최고 스윙 달인들은 몸 전체의 힘을 많이 쓰는 ‘파워 골퍼’들입니다. 그렇게 쓰고도 일관성과 균형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참 대단하죠. 이들의 공통점은 다른 곳은 몰라도 어깨에는 모두 힘이 빠져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 상당수는 거꾸로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목...
"꾸준한 경기력 비결이 뭐냐고요? 올바른 백스윙 궤도 하나만 생각" 2020-01-05 17:43:39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습관화’다. 연습 스윙 때마다 곁눈질로 백스윙이 올바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임성재는 거의 모든 샷을 하기 전에 클럽 헤드의 궤도를 확인한다. 그는 “프로 선수라도 샷할 때마다 폼이 흐트러질 수 있다”며 “샷마다 꾸준히 스윙 궤도가...
박성현, 아디다스골프화 신고 뛴다 2020-01-02 18:20:49
전망이다. 그는 “스윙 연습 때 새 골프화를 신어보니 발을 편안하게 감싸고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점이 만족스러웠고 디자인도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새 무기를 장착한 만큼 2020년 투어가 더 기대된다”는 게 그의 소감이다. 박성현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후...
고진영 "자신과의 싸움 다시 시작…또 얼마나 스스로 몰아붙일지 걱정돼요" 2020-01-02 17:28:50
1위에 올랐을 때였다. 고진영은 강행군 속에 체력이 달렸고 스윙이 급격히 흔들렸다. 급기야 7월에는 12주간 지키던 세계 1위 자리를 잠시 내줬다. 슬럼프가 길어지지 않도록 시즌 중 하루 12시간씩 연습했다. 당시 그는 “오전 6시에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고 저녁 6시까지 공을 쳤다”며 “공을 보면...
피아노맨·섰다맨·거북이맨…캐디들 은어로 본 '3대 진상 골퍼' 2019-12-30 18:35:04
골퍼를 일컫는다. 연습 스윙을 세 차례 이상 하거나 자기 차례가 된 뒤에야 부랴부랴 장갑을 끼고 공과 티를 찾는다. 누가 봐도 죽은(아웃오브바운즈) 공을 계속 찾고 있는 유형도 여기에 속한다. 20년 경력의 한 캐디는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피아노맨은 확실히 줄었다”면서도 “하지만 나머지는 크게...
'위플레이' 강호동, 달걀 깨뜨린 과오로 한 번 더 시간 여행?! 2019-12-22 15:04:01
급의 풀스윙을 선보이며 게임에서 승리했다. 뒤이어 ‘스키니 특공대’를 만난 영재 합창단은 ‘요리조리 틈 사이로 막기’, ‘쏙쏙 몸으로 고리 받기’, ‘쥐구멍 동전 줍기’등의 퀘스트를 통해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요리조리 틈 사이로 막기’는...
스마트골프, 눈미디어와 MOU 체결 2019-12-19 17:33:00
분석하여 최적의 스윙을 위한 데이터와 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혼자서도 골프레슨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써 지문인식, 홍채인식, 안면인식, 동맥정맥 인식과 같은 편리한 로그인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골프연습과 레슨에 관한 정보를 수신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와 같은 결제 시스템도 탑재된다. 스마트골프는...
"백스윙, 시작이 좋아야 잘 꼬이죠…왼쪽 어깨 들지 말고 쭉~ 미세요" 2019-12-12 17:53:34
낭패를 보는 일이 많을 겁니다. 골프 스윙은 회전운동이 주이지 직선운동이 주가 아니기 때문이죠. 왼쪽 어깨를 타깃 반대방향으로 리드미컬하게 밀어주는 게 첫 번째입니다. 헤드 무게에 관성의 힘이 더해져서 어깨가 오히려 달려나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이런 경우 코킹도 헤드 무게로 저절로 되는 느낌이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