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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 北 옥류관서 '냉면 오찬' 2018-04-02 19:35:08
2005년 이후 13년 만에 열린 남측 예술단의 북한 공연을 위해 평양을 방문 중인 가수 이선희(왼쪽 첫 번째)와 소녀시대 서현(두 번째)이 2일 평양 냉면 전문점인 옥류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아이린 김정은 "보고도 믿기 힘든 투샷" 2018-04-02 18:12:26
개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아이린도 종북세력” “합성이다” “조작 같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어, 아이린에 대한 색깔론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은 2일 오후 평양 대동강변 옥류관을 찾아 점심식사로 냉면을 먹고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4-02 17:00:00
옥류관 여직원 04/02 15:45 서울 이진욱 기념촬영하는 예술단 04/02 15:46 서울 김민지 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04/02 15:46 서울 이진욱 평양 옥류관 방문한 레드밸벳 04/02 15:47 서울 이진욱 대동강에서 촬영해도 '화보' 04/02 15:47 서울 이진욱 '평양냉면 맛있습니다'...
南예술단, 옥류관서 평양냉면으로 점심…"싱겁지만 더 깔끔" 2018-04-02 16:58:49
2일 냉면으로 유명한 평양 시내 옥류관에서 점심을 먹었다. 옥류관 본관에 남측 예술단의 식사를 위해 마련된 방에는 원형 테이블 23개가 비치돼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다녀가신 방',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다녀가신 방'이라고 적혀 있는 방이었다. 2층 계단 쪽 벽면에는 김정일...
신화 "데뷔 20주년은 신화창조 덕분…환갑파티 함께하자"(종합) 2018-03-25 16:52:07
"옥류관 냉면도 맛보고 북한 미녀분들도 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전진은 "개인적으로 (북한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고향이다. 제가 육로로 간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많이 났다"며 "며칠간 머물면서 (북측 가이드가) 형동생처럼 대해줘서 헤어질 때 마음이 울컥했다"고 말했다. 에릭은 오는 4월 초 평양 공연을...
신화 "2003년 평양 공연 울컥했다…선후배들 잘하고 오길" 2018-03-25 15:23:15
옥류관 냉면도 맛보고 북한 미녀분들도 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전진은 "개인적으로 (북한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고향이다. 제가 육로로 간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많이 났다"며 "며칠간 머물면서 (북측 가이드가) 형·동생처럼 대해줘서 헤어질 때 마음이 울컥했다"고 말했다. 신화는 오는 4월 초 평양 공연을...
평창단일팀 北선수 추억담 "南과 차이보다 통하는것 더 많아" 2018-03-19 18:30:38
평양냉면을 무조건 먹여달라'고 했다. 옥류관하고 청류관에서"라면서 "그래서 우리가 꼭 해주겠다고 했는데, '몇그릇 해주겠나'고 해서 '100그릇 먹여주겠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김향미 선수는 "평양 이야기도 많이 해주었는데 우리 (남측) 동생들이 멋있다고, 특히 개선청년공원(놀이공원)에 제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3-09 08:00:01
대응에 불만도 180308-0863 정치-0092 16:11 "냉면 최고라던데" 한마디 기억해 옥류관 데려간 北 '세심 환대' 180308-0876 정치-0093 16:18 김정은, 특사단에 6개항 거론하며 "어려움 잘 안다…이해한다" 180308-0877 정치-0094 16:18 이광희·연철흠 후보 단일화…민주당 청주시장 경선 4파전 180308-0881...
김정은, 로켓맨 등 별명에 '여유'… 평양 숙소서 네이버·다음 접속 2018-03-08 18:37:31
옥류관으로 안내받았다. 청와대는 특사단이 ‘국빈급 경호’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경호 방식은 청와대의 ‘열린 경호’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예전에 평양에 가면 대부분이 1 대 1로 남측 인사를 ‘마크’했지만 이번에는 특사단을 보호하면서도 부담을...
"냉면 최고라던데" 한마디 기억해 옥류관 데려간 北 '세심 환대' 2018-03-08 16:11:56
점심때 냉면으로 유명한 옥류관으로 특사단을 안내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원래 평양 인민들은 냉면을 두 그릇씩 먹는다"면서 특사단에 냉면을 더 권했다. 특사단 중 한 명은 녹두지짐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는데도 결국 냉면을 한 그릇 더 먹었다고 한다. 옥류관 냉면은 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