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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다 모았다…명예의 전당 오르는 '현대가 며느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0:29:00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역대 올림픽 메달을 2개 확보한 여자 골프 선수는 리디아 고가 유일한 상황에서 통산 메달 수를 3개로 늘린 것.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에 모자랐던 포인트 1점을 금메달로 채우면서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다. 1997년 4월생인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역도 김수현, 야속한 판정 속 노 메달…"더 '센캐'되겠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9:35:43
아닌가 싶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김수현은 용상 2차 시기에 140㎏를 들어 올렸으나 심판진이 '바벨이 흔들렸다'며 실패를 선언했고, 메달이 불발된 바 있다. 3년 전에 떠오르는 아쉬운 순간에도 김수현은 "내가 부족한 탓"이라면서 "내가 미흡한 선수이기도 하니, 그런 게 좀 ...
"지금 뭘 본거지?" 화들짝…올림픽 중계에 잡힌 스타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9:17:53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과 민호는 지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소속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된 바 있다. 올림픽 프렌즈는 IOC의 홍보대사 격으로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일을 맡는다. 이에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근대5종, 태권도, 수영 등...
[올림픽결산] ⑦프랑스는 더없이 만족한 100년 만의 대축제 2024-08-11 09:01:07
가능한 올림픽', '저탄소·친환경 올림픽'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선수촌 식당 메뉴를 채식 위주로 내놓고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은 것을 두고도 말이 나왔다. 한국 수영 선수단은 선수촌과 경기장에 오가는 셔틀버스에 에어컨도 나오지 않고 장거리 운행이 이어지자 초반 선수촌을 나와 호텔로 숙소를 옮겼다. ...
동메달 2개 적립…한국, 12년 만에 메달 30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8:22:30
올림픽 메달을 따낸 건 황경선(2004 아테네 동메달·2008 베이징 금메달·2012 런던 금메달), 이대훈(2012 런던 은메달·2016 리우 동메달)에 이어 이다빈이 세 번째다. 메달을 노렸던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우상혁(용인시청)은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에선 서채현이 6위, 여자 골프에선 양희영 4위를...
사격서 삐끗한 전웅태 '눈물'…근대 5종 2연속 메달 불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7:41:01
올림픽에서 3위에 올라 한국 근대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던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이번 대회에서 2회 연속 입상을 꿈꿨지만, 최종 6위로 마쳐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다. 전웅태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근대5종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 수영, 승마,...
광복절 극장 소환된 박정희·전두환…'서울의 봄' 흥행 이을까 2024-08-11 07:23:01
시사회에서 "1000만 관객 들이대"를 외쳤던 김흥국은 파리 올림픽을 언급하며 "생각지도 않은 기적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 영화도 다큐멘터리 쪽에선 금메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긍정했다. 그는 "'건국전쟁'이 관객 수 100만 명이 넘어서 우리 영화에 1000만 명 언급이 나온 것"이라며 "다큐멘터리는 사실 ...
"감독님, 다 포기하고 날 위해…" 7위로 마감한 우상혁 눈물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6:42:13
"감독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도쿄 올림픽 이후 3년 동안 나도 힘들었지만, 감독님이 더 힘든 생활을 했다"며 "나는 감독님이 짜놓은 계획을 따르면 되지만, 감독님은 개인적인 생활을 모두 포기하고 나를 위해 힘쓰셨다. 오늘 메달을 따서 보답하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경기에서 2m31 3차 시기에서 바를...
이다빈, 종료 30초 전 뒤후려차기로 '銅'…2연속 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6:22:19
이다빈(27·서울특별시청)의 마지막 올림픽은 2024 파리 대회였다. 이다빈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67㎏ 초과급 3위 결정전에서 로레나 브란들(독일)을 라운드 점수 2-1(4-2 5-9 13-2)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빈은 브란들에게 한 차례도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고...
'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앞선 두번의 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던 그이기에, 올림픽에서 금은동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금메달을 따면 그가 평생 목표로 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퍼즐을 메꿀 수도 있다. 그 어떤 때보다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