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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함께 터진 박병호-초이스…고척 홈런 공장 가동 시작 2018-04-04 21:37:59
파고들자 배트를 몸쪽으로 바짝 붙인 채 왼손 팔로 스윙만으로 타구를 관중석으로 보냈다. 시즌 4호 홈런으로 홈런왕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박병호다. 경기 후 박병호는 "실투를 운 좋게 넘겼다. 초반 점수를 내는 홈런을 쳤다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KBO리그에 순조롭게 복귀한 박병호와 달리, 초이스는 시즌 초...
'톱타자'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316 2018-04-04 13:59:47
오클랜드 좌완 불펜 대니얼 쿨롬 공략에 실패해 투수 땅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딜라이노 디실즈가 왼손 갈고리뼈 수술을 받아 이탈해 비어 있는 1번타자 자리를 추신수에게 맡기기로 했다. 당분간 추신수는 톱타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날 텍사스는 4-1로 승리해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2회초 아드리안 벨트레...
두산 최주환, 올해에도 변함없는 'LG 킬러 본능' 2018-04-04 11:24:41
밥상을 마다치 않았다. 최주환은 바뀐 투수 최성훈의 커브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굿바이 안타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주환은 경기 뒤 "왼손 투수가 나왔지만, 감독님이 그대로 내보내 줘서 그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라며 "코치님이 그동안 연습한 것이 많으니 자신 있게 돌리라고 조언해주신 것이 큰...
LG 좌타 외야수 임훈, 1군 엔트리 말소…전날 대타 실패 2018-03-31 15:53:15
임훈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류 감독은 "불펜 투수 한 명을 내려보내려고 했는데 신정락이 2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공을 많이 던져 불펜 투수 한 명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이천웅과 임훈을 두고 고민하다, 임훈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LG는 투수 13명으로 마운드를 운용한다. 이천웅은 왼손 대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31 08:00:05
180330-1061 체육-0091 23:33 [프로야구 대구전적] 넥센 10-8 삼성 180330-1065 체육-0092 23:39 1선발 투수 명암 교차…왕웨이중 2승 vs 샘슨·윌슨 2패 180330-1066 체육-0093 23:41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180330-1068 체육-0094 23:45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180331-0020 체육-0011 05:05 마스터스 챔피언, 그린...
'팀 타율 1할대' 롯데, 채태인 빼고 김문호 선발 출전 2018-03-30 17:31:19
왼손 투수인 왕웨이중이다. 조 감독은 "김문호가 왼손 투수를 상대로 잘 대처해왔다"며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전체적으로 팀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 있지만 한 타석에서 좋은 타구가 나오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면 좋아질 수 있다"며 "중심타자 중에서 2∼3명이 중심을...
양현종 vs 차우찬, 31일 잠실벌 왼손 에이스 빅뱅 2018-03-30 17:30:58
투수들이 맞대결하니 재밌는 경기를 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양현종은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와 투수 골든글러브를 석권하며 '토종 최고 투수'로 우뚝 섰다. 올해도 25일 광주 kt wiz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으며 선발승을 거뒀다. 차우찬은 "올해 기록을 봐도, 통산...
5선발 꿰찬 한현희 "동료들이 자꾸 뒤로 가라고 한다" 2018-03-29 11:09:42
선발 투수로 시작한다. 한현희와 좌완 김성민, 이승호 등을 놓고 고민하던 장정석 감독은 경험이 많은 한현희를 5선발로 낙점했다. 29일 고척 LG 트윈스전에서 선발로 출격하는 한현희는 "아무래도 선발이 낫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하면 힘들다"면서 "잘 던져야 5선발 자리를 잡는다. 워낙 선발로 던질 사람이 많아서 못...
MLB 연봉 순위서 추신수 40위·류현진 173위·오승환 391위 2018-03-29 10:48:59
2천100만 달러씩 받는다.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 계약이 끝나는 왼손 투수 류현진(31)은 연봉 783만3천333달러(83억5천200만원)로 전체 173위를 달렸다. 류현진은 2013년 다저스와 계약금 500만 달러를 포함해 6년간 3천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금은 해마다 83만3천333달러씩 균등 배분돼 연봉에 합산된다. 균...
강백호·양창섭, 대형 신인이 선사한 참신함 그리고 강렬함 2018-03-29 09:10:38
2라운드로 뽑은 좌완 투수 박주홍(19)이다. 왼손 타자 원 포인트 불펜 요원인 박주홍은 벌써 3경기에 등판해 1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이글스 불펜에 숨통을 텄다. 두둑한 배짱에서 나오는 흔들림 없는 포커페이스가 박주홍의 장점으로 꼽힌다. ◇ 2018 프로야구 고졸 신인 5총사 성적(28일 현재. 계약금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