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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백신 첫 예방접종 실시 2021-02-25 18:35:29
각 지역의 보건소와 자체접종이 가능한 요양병원에 도착했다.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해 요양병원은 3월 10일까지, 요양시설은 3월 말까지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접종 또는 보건소 내소접종을 통해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는 3월 8일부터,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
"첫 접종자 지정 안 함" 내일 9시 도봉구 보건소 접종 상황 공개 2021-02-25 14:08:17
9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작되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분들이 모두 첫 번째 접종자가 된다"고 공지했다. 질병청은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첫날 현장 상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도봉구 보건소에서 요양시설 종사자 60명 정도가 아스트라제네카...
대전·세종·충남, 코로나19 백신 접종 1호…요양병원 의료진 2021-02-24 18:37:25
1호 접종자로 요양병원 의료진들이 선정됐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호 백신 접종 주인공은 의사 남종환씨(51)와 간호사 김미숙씨(64·여)다. 충남도 보건당국은 26일 오전 9시 홍성보건소에서 두 사람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고,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가 접종 현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넬 것으로...
서울시민 26일부터 백신접종…10월 말까지 600만명 완료 목표 2021-02-24 11:48:01
노인요양시설, 중증장애인시설 등의 입원?종사자 등 방문 접종이 곤란한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접종' 서비스도 시행한다. 25개 자치구에서 의사 74명, 간호사 173명, 행정인력 170명을 배치해 총 41개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등에 대해서는 예진?모니터링?응급조치 등...
경영서 완전히 물러나는 정몽구 명예회장…정의선호 본격화 2021-02-22 10:55:38
'품질 경영'과 '현장 경영'이라는 키워드를 남겼다. 그룹 연구·개발(R&D) 총본산인 남양연구소를 설립해 핵심 기술을 확보했고,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헌액되기도 했다. 아들인 정의선 회장 역시 취임 후 명예회장의 당부를 묻는 질문에 "항상 품질에 대해 강조하셨다"고 답한...
자가격리자가 건넨 요구르트 "힘내세요"...코로나 1년 "조금만 더" 2021-02-20 09:33:59
"확진자 동선에 요양병원이나 목욕탕, 학교 등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쿵`하고 무너집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방역 관련 부서 공무원들은 매일 역학조사, 코로나 검체채취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다. 그 중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자가격리자를...
화이자 백신 의료기관서도 접종…고령층도 접종 가능 2021-02-18 17:55:59
것은 현장 의료진 공백 사태를 최대한 줄이면서 접종 속도를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화이자 백신은 해동 뒤 5일 이내에는 사용할 수 있어 의료기관에 배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 이런 배송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정부는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입소자에게도 화이자 백신을 배송...
[속보] 의료인 백신 강제접종 안한다…거부해도 요양시설 업무 배제X 2021-02-18 15:00:05
일상을 회복하고 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많은 분이 접종에 동참해줘야 하므로 정부는 가급적이면 접종을 하도록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본인 순서에 접종을 안 하면 의료인이나 요양시설 종사자들 역시 접종 순서가 가장 후순위로 조정된다"며 "강제 접종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는 미접종자를 근무현장에서...
"대구 시민정신이 K방역 뿌리 됐다" 2021-02-16 17:34:47
없이 철저히 현장의 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대구의 67개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299명 나왔지만 258개 요양원에서는 환자가 14명에 불과했다”며 “대구시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방역 물품,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덕분이었다”고...
"진화됐다던" 광양 가야산, 다시 화재…당국 "진압 완료" 2021-02-11 23:43:01
불길을 잡았다. 만일을 대비해 현장에서 예찰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날 화재는 두꺼운 낙엽 아래 숨어있던 불씨가 다시 피어올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전날 화재는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부터 50m에 위치한 묘지에서 불이 처음 발생했다. 이후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