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유레카 특징주] 일진전기, 순조로운 매출 증가세 2024-03-18 10:08:24
쿠웨이트의 수전력청과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14일부터 3년간이며 계약금액은 1280억원이다. 이는 2022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지난 13일 사업보고서를 제출했으며 2023년 매출액은 1조2467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이라고 밝혔다....
구리값 1년만 최고치…구리 관련주 '들썩' 2024-03-18 10:02:23
원(11.28%)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의 주가는 5800원(5.57%) 상승한 10만9900원을 가리키고 있다. 풍산은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을 소재로 신동 제품을 가공해 판매한다. 구리 가격이 오르면 이를 판매가격에 반영할 수 있어 대표적인 구리 관련주로 꼽힌다. LS는 구리 제련 사업과 함께 구리로 전력 케이블...
스타십 생중계…5500개 '벌떼 위성' 통했다 2024-03-15 18:10:08
촘촘히 돌고 있어서다. 스타링크는 국지적인 케이블 통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구상한 전 지구 통신망 프로젝트다. 기존 통신위성은 정지궤도(3만6000㎞)에 주로 있어 지상국과 신호를 주고받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안테나도 크게 만들어야 해 비용이 많이 든다....
일진전기, 쿠웨이트서 1282억 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사 수주 [주목 e공시] 2024-03-15 14:03:46
일진전기는 쿠웨이트 수전력부(MEW)와 1282억원 규모의 300kV(킬로볼트) 초고압 케이블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1.0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3월 14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中 덤핑 수출에…美·EU·인도 '관세장벽' 높인다 2024-03-13 18:54:55
따르면 EU는 중국산 전기자전거, 광섬유 케이블, 풍력발전 터빈, 태양광 패널 등 광범위한 제품에 대해 수입 제한과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다. 튀르키예는 중국에 과도한 무역 적자를 해소할 대책을 요구했다. 인도는 지난해 9월 중국산 철강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은 반발하고 있다. 왕이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지상파·종편·보도채널 유효기간 5년→7년으로 늘린다 2024-03-13 18:37:18
10조원 이상인 대기업은 일정 비율(지상파 지분 10%, 종편·보도채널 30%) 이상 방송사 지분을 소유할 수 없다. 대기업 기준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정 비율과 연동해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SBS 최대주주인 태영그룹의 법적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태영그룹 지주회사...
한 총리 "낡은 방송 규제 전면 재검토"...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 2024-03-13 17:55:15
원 이상인 대기업은 일정 비율(지상파 지분 10%, 종편·보도 채널 30%)이 넘는 방송사 지분을 소유할 수 없는데, 앞으로는 관계 법령상 자산 기준을 상향해 대기업의 방송 진출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지분 소유 제한 대상인 대기업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구체적인...
[속보]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2024-03-13 16:32:52
케이블·위성·홈쇼핑 등 유료방송에 대한 재허가·재승인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현재 유료방송 사업자는 7년마다 정부의 사업 재허가·재승인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앞으로는 기존 허가·승인의 유효기간을 폐지해 불필요한 심사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장기적으로는 유료방송 허가·등록제를 등록·신고제로...
방송산업, 정말 숨통 트일까…재허가 최대 7년·광고유형 단순화 2024-03-13 16:30:02
개선이다. 특히 홈쇼핑과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IPTV 등 유료 방송의 경우 아예 재허가·재승인 제도를 폐지하고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장기적으로는 허가·등록제를 등록·신고제로 완화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재허가·재승인 유효기간이 3~5년에 불과한 지상파와 종편, 보도전문채널은 짧은 유효 기간...
대한전선, 4625억 주주배정 증자 '완판'...구주주 청약률 105.4% 2024-03-13 14:20:42
케이블 2공장 건설과 미국 등 해외 공장 설립 등 시설투자에 쓰인다.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해상풍력 시장을 겨냥해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미국 등에 생산거점도 마련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믿고 유상증자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