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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프런티어] "30년 끈기로 국산신약 개발… 독감치료 신약도 반드시 성공할 것" 2018-04-12 16:16:01
강력한 위산 분비 억제력으로 탁월한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며 “놀텍을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해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겠다”고 말했다.백혈병 치료제로 중국 시장 공략일양약품은 2027년 놀텍의 물질특허기간이 도래하기 전까지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구축하겠다는...
대웅제약, 차세대 항궤양제 정부지원과제 선정 2018-02-27 14:20:58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dwp14012는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apa, p-cab)다.dwp14012는 임상 1상에서 기존 ppi 계열 치료제 대비 신속하면서도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 차세대 항궤양제 후보물질 정부 지원과제 선정 2018-02-27 10:36:40
밝혔습니다.이번 후보물질은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가역적 억제`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APA, P-CAB) 계열입니다.국내 역류성 식도염치료제인 PPI 시장 규모는 연간 3천억원 규모이며,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과 한미약품의 에소메졸 등 에스오메프라졸...
[건강이 최고] 조선시대 미라서 '헬리코박터균 감염' 첫 확인 2018-01-27 08:00:04
위산이 분비되는 사람의 위(胃) 점막 상피에 기생하는 유일한 균으로, 위암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병 발생에 관여한다. 국내 중년층 이상의 헬리코박터균 보균율은 6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보통 건강검진에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조기위암 등을 동반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되면 항생제를 이용해...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우루사', UDCA 함유한 간 기능 개선제… 피로 해소· 간손상 예방 효과 2018-01-24 16:18:20
막는 데 보조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실리마린은 위산 분비 억제 및 위점막 보호를 돕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막아 위장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소화기계가 약한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udca를 함유한 간 기능 개선제로는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있다. 우루사는 2016...
중증 위식도역류질환, 약물치료 효과 없으면 항역류수술이 대안 2018-01-17 10:22:37
뒤 속쓰림, 위산역류, 명치 끝 통증 등이 나아졌고 이 가운데 10명(67%)은 증상이 사라졌다고 답했다. 나머지 두 명도 전반적으로 상태가 개선됐다고 했다. 목의 이물감, 통증, 기침, 중이염 등 부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15명 모두 호전됐다고 답했다. 7명(47%)은 증상이 없어졌다고 했다.이들은 위식도역류질환을 최단...
[전예진 기자의 토요약국] 칼슘제 흡수 높이려면 500㎎ 이하로 나눠 복용을 2018-01-12 19:06:54
궤양 등으로 위산 분비 억제제나 제산제를 장기간 복용하고 있다면 구연산 칼슘을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합성된 탄산칼슘은 위산에 의해 분해돼야 칼슘이 흡수되는데 제산제가 이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칼슘제 복용 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칼슘, 비타민d가 복합된...
"부어라" "마셔라"… 연말연시 과한 음주에 위와 간은 웁니다 2017-12-29 16:44:03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고 식도 점막이 손상돼 염증이 생긴다. 술과 기름진 음식은 괄약근 압력을 줄이는 데 영향을 준다. 식도는 위와 달리 위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점막이 없다. 위산에 더욱 취약하다.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면 속쓰림 증상이 나타난다. 트림을 자주 하고 신물이 넘어오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한해 위궤양 환자 101만명…술자리 잦은 12월 '최다' 2017-12-24 07:00:03
수 있다. 유제품이나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므로 적합하지 않다. 전문가들은 진단 후에는 적절한 약물로 치료하되 건강한 식습관과 금주, 금연을 병행해야 한다고 추천한다. 예방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이용찬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이뤄지면서 재발률이 감소하고 있긴...
가벼운 속쓰림엔 제산제… 변비·설사 있다면 피해야 2017-12-22 19:03:04
위산을 중화한 뒤 탄산가스를 발생시켜 위점막을 자극, 위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소화성궤양 환자는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아와 임부에게 대사성 알칼리증과 체액 과부하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