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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대국민 사과 "연희동 사저 포함 1천672억원 완납하겠다" 2013-09-10 16:14:55
서로 분담해 내기로 했다. 우선 전씨 부부는 이순자씨 명의의 연희동 사저 본채를 검찰에 자진 납부하기로 했다. 또 검찰이 압류하지 않은 개인 소장 미술품과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북플러스 주식과 합천군 소재 선산(21만평)을 추가로 내 놓기로 했다. 재용씨는 본인 명의의 서초동 시공사 사옥 1필지를 추가로 ...
전두환 일가, 10일 추징금 자진납부 계획 발표 2013-09-10 00:38:11
자택도 추징금 납부에 보태질 것으로 전해졌다. 연희동 자택 본채는 이순자 씨가 1969년 매입했다. 별채는 전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인 1987년 4월 땅을 매입해 건축했는데 현재 명의는 셋째 며느리인 이윤혜 씨 앞으로 돼 있다. 본채와 별채의 현 공시지가는 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
전두환 일가, 이번주 '자진 납부' 계획 발표할 듯 2013-09-08 16:11:11
부인 이순자씨는 최근 현재 거주하는 연희동 자택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 부부는 본채와 별채를 터서 하나의 집으로 사용해왔다. 이 곳에서 사망할 때까지 살다가 이후 국가에 무상으로 넘기는 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채와 별채의 현 공시지가는 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전두환 일가, 추징금 액수·납부방법 막판 조율 중 2013-09-05 17:10:44
미술품, 이순자 씨의 개인연금보험 등을 압류한 상태이다. 이들 재산의 가치는 800억~900억원가량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서울중앙지검 추징금 특별환수팀 관계자는 “전씨 측에서 이런저런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압류 부동산으로 낼 경우 경매하는 과정에서 가격이 낮아질 수...
전두환 연희동 자택 정원 압류 신청 2013-08-27 01:58:51
구입한 상태다. 본채는 1969년 이순자 씨가 매입했으며 별채는 전 전 대통령 퇴임 직전인 1987년 4월 땅을 매입해 건축했다. 전 전 대통령 부부는 본채와 별채를 터서 하나의 집으로 사용해 왔으나 별채는 1996년 대법원에서 전 전 대통령에게 유죄 및 추징금 선고가 확정되면서 주인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별채는 1996년...
검찰, 이창석씨 소환 조사…한남동 땅도 압류 2013-08-20 18:53:06
조카와 누나 이순자씨에게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한 만큼 오산 땅의 애초 매입 자금에 전씨의 비자금이 섞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검찰이 지난 14일 이씨가 재용씨에게 무상 증여한 5필지를 압류 조치한 것도 해당 토지를 환수 재산으로 볼 확실한 증거가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오산...
檢 '전두환 추징금' 본격 수사…처남 이창석 씨 소환 2013-08-12 17:15:52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에게서 넘겨받아 소유해오다 2006년 전 전 대통령의 딸 효선씨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들 땅의 실소유자가 전 전 대통령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이씨가 2004년 1월 경기 파주시의 서월밸리골프클럽 회원권 142개를 매입한 자금의 출처도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일 것으로 보고...
"전두환, 대통령 취임 전 재산 현재가치 수백억 있었다" 2013-08-06 17:14:29
월남전에 참전했을 당시인 1969년 이순자 씨가 취득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검찰이 압류한 이순자 씨 명의의 연금보험도 이규동 씨의 재산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 전 비서관이 재산 형성 과정을 비교적 상세하게 공개한 것은 검찰의 수사 전환을 앞두고 전씨 일가의 자산이 비자금으로 형성된 게 아니라는...
전두환 前 대통령측 "취임 전부터 재산 많았다" 반발 2013-08-06 13:15:21
취득했다는 것.전씨가 월남에 파병됐을 당시 부인 이순자 여사가 현재 자택을 지은 연희동 땅도 1969년 취득했다고 그는 밝혔다.민 전 비서관은 "증여와 상속 등의 절차를 거친 것은 1980∼1990년대지만 취득시기는 그보다 훨씬 전"이라며 "정치자금이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은 끼어들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들 ...
치매 증상 있다는 전두환…"자택 압수수색에 분노·허탈" 2013-07-28 10:53:15
때 "어머니(이순자 여사)가 ‘아버지가 지나간 일을 기억 못하는 건 오히려 괜찮다"며 "가슴 아플 일 없으니 다행이지’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