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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K리그 스티커 들어있는 제육덮밥·팝콘 출시 2024-07-09 08:58:40
스티커는 200여종으로 이승우, 조현우, 린가드 등 인기 K리그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홀로그램을 적용한 스페셜 스티커 40여종도 포함돼 있다. 스티커를 모을 수 있는 별도의 스티커북도 자체 애플리케이션인 세븐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부터 'K리그 파니니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SKT, 싱가포르 1위 통신사 '맞손'…차세대 통신·네트워크 기술 협력 2024-07-08 17:20:25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싱텔과 관련 기술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 방안까지 구체화할 계획이다. 강종렬 SK텔레콤 ICT인프라담당(CSPO)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효율적인 고성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AI 유무선 인프라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이용자 관심사 따라 검색 결과가 바뀐다 2024-07-08 17:20:00
올해 1월 1일 61.96%였던 네이버의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이달 6일 56.73%로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큐’와 서치피드 투트랙 전략을 펼 것으로 보고 있다. 생성 AI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는 큐로, 기존 검색 플랫폼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서치피드로 공략한다는 얘기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T, 싱가포르 1위 통신사와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술 협력 2024-07-08 10:10:36
리안 싱텔 네트워크 담당 매니징 디렉터는 “5G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AI 인프라 도입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며 “고객 경험 강화뿐 아니라 업계 혁신과 6G로 진화를 준비할 수 있는 기술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증권가, '깜짝 실적'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최고 '12만전자' 2024-07-08 08:35:07
60%를 차지했다"고 짚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의 급상승으로 1분기 말 쌓여있던 재고 손실 충당금 5조5천억원 중 일부가 환입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44조5천억원, 66조1천억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KT·고려대 '인공지능 동맹'…소규모언어모델 공동 개발 2024-07-07 18:18:11
AI), 복수 기종 SLM의 최적 탐색 연구(MoM·Model of Mixture) 등을 선정하고 내년 말까지 기술을 개발한다. 공동 연구개발센터는 서울 우면동 KT 사옥에 스마트 오피스 콘셉트로 조성한다. 개인 연구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의사소통 장소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U 압박에 백기…애플 '앱마켓 독점' 포기 2024-07-07 17:14:46
작년부터 방통위가 여야 갈등의 최전선이 되면서 결정이 늦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 발의와 자진 사퇴로 방통위는 1인 위원회가 됐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내정자에 대해 야당이 탄핵 의사를 밝힌 만큼 애플과 구글 규제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KT-고려대, 공동 연구개발센터 설립..."AI 기술 확보" 2024-07-07 10:48:19
하고 산업계를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KT가 AICT 컴퍼니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고려대의 우수한 연구력이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과 대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통신 3사-RAPA, 중소기업 5G IoT 제품 개발 돕는다 2024-07-07 10:34:59
5G 어드밴스드나 6G 등으로 지속 진화하면서 AI가 융합된 ‘하이퍼 커넥티드 AI 인프라’ 시대를 맞고 있다”며 “국내 중소기업이 지능형 IoT 산업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생태계를 확산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스레드 사용자 1.7억명 돌파…'X' 대항마 되기엔 역부족 2024-07-04 17:25:32
기록했다. 다만 월 이용 시간도 작년 9월 10분가량에서 지난달 77.78분까지 늘었다. X의 지난달 MAU는 636만 명이다. 스레드가 메타 성장에 발목을 잡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스레드에는 광고가 없기 때문에 메타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이 거의 없다는 지적이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이승우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