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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올해 동네생활 소통 3천900만건…작년 대비 56% 증가" 2024-12-26 11:10:26
이용자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서비스를 통해 4천만 당근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커뮤니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해였다"며 "많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역 기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현대건설, 필리핀에 보육원 완공…국내서도 이웃돕기 봉사·성금 2024-12-26 10:08:01
완공…국내서도 이웃돕기 봉사·성금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현대건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라구나주(州) 산타로사시(市)에 보육원 건물을 완공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보육원이 있는 지역은 현대건설이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남부철도 4·5·6...
한경협, 취약계층 위한 도시락 조리 봉사…기탁금도 전달 2024-12-26 10:00:03
지원을 하는 '사랑가득 집밥' 사업을 위한 기탁금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김창범 상근부회장은 "우리 사회가 어려울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소외된 이웃이 행복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경협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게시판] 에쓰오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물품 5천만원 상당 구매·기부 2024-12-26 09:24:39
밝혔다. 또 본사 인근 마포 지역 주민센터 3곳에도 지역 사회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천500만원을 기부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웃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현대건설, 국내외 소외계층에 온정…임직원 9585시간 봉사 2024-12-26 09:22:06
구성원 개인으로서도 지역사회의 이웃이 되고자 하는 진심을 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은 현대건설의 사회공헌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소외계층,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해요"…경찰서 앞 '꼬마 산타'가 놓고 간 특별한 선물 2024-12-25 18:39:55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수년간 용돈을 모았다"며 "경찰서에 익명으로 기부하는 사례를 보고 저도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필로 또박또박 쓴 편지에는 "제가 모은 2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당부도 함께 담겼다. 이 훈훈한 소식은 성탄절 근무 중이던 마들지구대 경찰관들 사이에서 감동을...
[포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2024-12-25 16:58:28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동대문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37번째 거리 성탄예배'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방한복과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최혁 기자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산타 할아버지다!"…시급 1만원 '논란' 2024-12-25 16:55:53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2일까지 한 달 동안 '당근 알바'에서 '산타 대역', '일일 산타' 등 관련 키워드 전체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상승했다. 일일 산타 모집을 주제로 올라온 이웃 알바 공고 게시물 역시 작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인천에 모인 산타클로스 1000명...전국 4000가구 선물보따리 2024-12-25 15:29:52
자원봉사자 1000명이 산타클로스로 변장해 어려운 이웃 4000가구에게 각종 선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겨울이불, 생활용품 선물세트, 떡국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 2000여 개는 12월 23일 타 시도로 발송됐다. 25일에는 인천지역의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2000여 개의 선물 상자를...
'배송 완료' 문자에 설레서 퇴근했더니…직장인 '당혹'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12-25 08:29:09
층 이웃과 복도를 공유하기에 배달기사 등 모르는 사람이 집 앞을 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인을 잡을 방법은 마땅치 않았습니다. 아파트 정문과 엘리베이터에만 있는 폐쇄회로(CC)TV로는 범인을 특정할 수 없던 탓입니다. 옛날 아파트의 구조 탓에 자동출입문을 설치하지 못해 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인 출입이 잦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