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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 호주 부총리 이름 붙인 배우 허드…악연 뒤끝? 2021-12-28 17:14:02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고 BBC는 전했다. 그는 또 "나는 당시 사건을 잊었는데, 앰버 허드의 머릿속에는 남아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분명히 (앰버 허드를) 조니 뎁보다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은 결혼 18개월 만인 2016년 이혼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깻잎, 29세에 벌써 탈모 고민 "영양제로 버텨" 2021-12-22 12:29:16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젠 영양제 없인 글러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깻잎은 손바닥 위에 알약을 올려두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이거 탈모 영양제. 킹받네"라고 적어 탈모와 건강 관리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올해 29살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뒀으나...
"여러 도시마다 잠자리 상대"…폭로 터진 '색,계' 출연 男 배우 2021-12-21 07:27:31
겸 배우 왕리홍(王力宏·45)이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전 부인으로부터 그가 결혼 생활 중 외도와 성매매를 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20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왕리홍의 전 부인인 리징레이(李??·35)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폭로글을 올렸다. 결혼생활 내내 남편과 남편의 가족들로부터 모욕 및...
"도시마다 잠자리 女 따로" 사생활 폭로된 中 국민스타 누구길래 2021-12-21 07:26:34
자신의 웨이보에 리웨이징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 왕리홍은 리징레이가 만난지 얼마 안된 시점에 임신을 이유로 결혼을 강요했고, 결혼생활 중 별거기간을 뺀 5년8개월 간 협박·위협 속에서 악몽 같은 삶을 살았다는 것. 또한 이혼 과정에서 2억 위안(약 373억 원)의 위자료를 요구해 1억5000만 위안(약 280억 원)을...
중화권 톱스타 왕리훙, 외도·성매매 폭로로 '추락' 2021-12-20 17:27:43
장문의 글에서 결혼 생활 내내 남편과 남편 가족에게서 모욕과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면서 왕리훙이 여러 도시에 잠자리 상대를 두고 성매매 여성을 불렀지만 이를 참아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왕리훙은 15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서 10세 연하 부인 리징레이와 이혼 소식을 발표했는데 리징웨이가 이틀 만에...
[2021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1-12-16 07:11:37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지난 8월 이혼했다. 트위터를 통해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발표한 뒤 석 달만이다. 미 법원은 이들의 결혼생활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 났다"며 이혼을 승인했다. 1987년 회사 창업자와 매니저로 만난 이들은 199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00년부터는 세계 최대 규모인 민간 자선재단...
"임신했는데 살찌면 정떨어질 것 같다는 남편…어떡하죠?" [법알못] 2021-12-11 08:42:59
"이혼하려는 사람의 대부분은 배우자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호소한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는 "배우자에 대한 무시, 막말, 폭언은 이혼 사유가 될 수도 있다"면서 "인간관계를 잘하려면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남편은 ‘아내가 임신, 출산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달라서 더 설렌다” ‘어사와 조이’ 옥택연X차학연 극과 극 로맨스 스펙 분석 2021-12-08 19:00:04
열어줬다. 그리고 이언은 조이에게 기별(이혼)과 자유를 선물했다. 둘에게 있어 서로는 인생 2막을 여는 시작점이었다. 끝인 줄 알았던 우연은 곧 인연으로 바뀌었다. 서낭당 앞 ‘습첩’ 재회에 이어 소양상단에서의 첫 입맞춤 강탈 사건 이후 이언의 마음은 더욱 거세게 요동쳤다. 어느새 두 사람은 파란만장한 위기를...
조동연 모교 교사 "흠 잡을 데 없던 아이"라더니…돌연 글 삭제 2021-12-07 22:18:59
10년 전 이혼 경력과 자녀를 들먹이는 잔혹한 공격이 이어졌다"며 "그 과정에서 모교 교사들은 탄식하고 비통해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조동연을 아는데, 동연이 불쌍해서 어떡하나'라며 누가 한마디 뱉으면 주변이 숙연해질 뿐이었다"라고 했다. 끝으로 "사생활이 들추어진 것으로 인해 실망한 것 없으니 더는...
세금 줄이려면 이혼해라? '상위 2%'로 국민 갈라치기…靑 게시판엔 불만 폭발 2021-12-07 17:32:34
B씨는 “두 늙은이가 집 한 채씩 나눠 갖고 이혼하면 깨끗하게 해결되겠다”며 “국가가 행복한 노후 대신 가정파탄을 조장하고 있다”고 썼다. ‘2%의 세금’이라는 정부 표현에 반발한 사람도 많았다. C씨는 “최저임금을 받는데 상위 2%라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제가 2%에 해당하는 부자입니까?’ ‘2%라는 엉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