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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 미얀마 쿠데타 석 달의 기록 2021-05-02 12:55:58
인권을 요구하는 민간인들에게 총을 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는 따웅 수녀의 모습은 전 세계에 미얀마의 엄혹한 상황을 어떤 글보다 더 잘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호소에도 군경의 잔혹한 유혈 탄압은 계속됐습니다. 특히 한 살 배기 아기가 군경이 쏜 고무탄에 눈을 다치고, 5·7세 아동이 마구잡이 총질에 목숨을...
엘리엇 페이지 "유방 절제 후 티셔츠, 처음으로 편안함 느껴" 2021-04-30 09:24:18
성전환자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를 통해 오스카와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며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 한 엘렌 페이지다.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영화 '엑스맨' 시리즈, '인셉션'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4년 인권 포...
LH·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기관 75곳 고객만족도 '미흡' 2021-04-28 16:00:01
영화진흥│한국스마││ ││택공사│술정보진흥│융공사│위원회 │트그리드││ ││ │원│ ││사업단 ││ │├─────┼─────┼─────┼────┼────┼────┤ ││해양환경공│한국건강증│한국지능정│우체국시│한국여성││ ││단│진개발원 │보사회진흥│설관리단│인권진흥││...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네덜란드는 ESG 선도하는 모범국" 2021-04-26 18:00:01
이어 “네덜란드에선 한국 드라마와 영화도 유명하지만 한국 패션이 정말 유명하다”며 “주한 대사로 부임할 때 자녀들이 한국 패션 때문에 한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서울 어느 곳에서든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철이나 대형 쇼핑몰이 나온다”며 “세계 어느 곳에도 이렇게 멋진 지하...
'수교 60년'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전기·수소車 이끄는 현대차와 시너지 기대" 2021-04-26 17:29:18
이어 “네덜란드에선 한국 드라마와 영화도 유명하지만 한국 패션이 정말 유명하다”며 “주한 대사로 부임할 때 아이들이 한국 패션 때문에 한국을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서울 어느 곳에서든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철이나 대형 쇼핑몰이 나온다”며 “이렇게 멋진 지하세계가 있는 곳은...
'김일성 회고록' 국내 출간 논란…통일부 "경위 파악하겠다" 2021-04-22 16:47:29
통해 전달하는 영화·드라마·서적 등은 포함하기 위한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인터넷망을 통해 반출되거나 반입되는 영화나 서적을 막기 위해 법 개정까지 발의했으면서 1990년대에 북한에서 발간된 이적 도서가 반입되는 것에는 손을 놓았냐는 지적이다. 하지만 북한 인권단체들은 통일부가 발의한...
[biz칼럼] ESG 경영으로 지구를 살리는 물관리를 2021-04-21 17:19:04
영화에서는 인간이 외계인의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구해내는 내용이 많지만, 현실은 오히려 기후를 해치는 인간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야 하는 실정이 됐다는 사실에 마음 한구석이 씁쓸해진다. 지구 살리기는 전 인류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하다. 단순히 어느 개인이나 환경보호자만의 몫이 아니다. 특히, 지구로부터 많은...
中젊은층 다수, '인권 존중' 분야 "중국이 서양보다 영향력" 2021-04-20 11:15:32
인권 존중' 분야에서 서양보다 중국이 영향력 있다고 답한 경우는 15~24세(63.2%)가 25~35세(52.6%)보다 많았다. 지난 10년간 중국이 세계에 한 주요 공헌을 묻는 말에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국제협력 촉진(72.4%), 일대일로 참여국의 인프라 개선(68.0%), 일대일로 참여국의 무역 수입 증가(65.1%), 경제 세계화...
[인터뷰] 강원래 '댄스 뮤직 100년사' 발간…"장사는 다신 안해" 2021-04-20 09:59:32
이후에도 여러 책을 쓰고 영화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강원래는 "최근 강릉 장애인인권영화제에 영화를 출품했다. 시나리오, 감독, 출연 다 했다"며 "이런 작품들로 인해 국민들이 가진 장애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라도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대북 라디오는 규제 안한다는 통일부…"인터넷 통한 영화·드라마·서적 전달 제한" 2021-04-19 17:33:16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인권단체들은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이 북한으로 정보 유포를 한층 어렵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단 살포에 이어 우회적인 수단을 통한 영화·드라마 전달까지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서다. 이영환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대표는 “대북전단금지법으로 USB를 통한 정보 살포를 막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