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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AI챗봇, 반도체 킬러 애플리케이션 될 것” 2023-02-16 11:32:09
협력과 대학의 인재육성을 통해 국내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디지털 시대 한국의 대학교육 ? 대안을 찾아서’를 주제로 오세정 전 서울대학교 총장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대학교육’을, 이광형 카이스트...
50주년 맞는 '장학퀴즈'…그 뒤엔 반세기 후원한 SK 있었다 2023-02-16 10:22:29
따라 변화한 인재상을 소개한다. 최태원 회장은 특집방송 축사에서 “장학퀴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문화코드가 되어왔다”며 “어느 때보다 변화의 파고가 높은 시대를 맞아, 청소년 여러분이 변화를 창조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장학퀴즈부터 마이써니까지…대 잇는 SK '지식경영' 역사 2023-02-16 06:01:00
SK아카데미)을 만든 것도 인재 양성에 대한 최 전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었다. 경영을 물려받은 최태원 회장도 선친의 이같은 뜻을 이어받아 지식경영으로 발전시켰다. 최 회장이 구성원들의 통찰력을 키우고자 2017년 만든 이천포럼은 첫해 '지정학적 위기'라는 다소 낯선 개념을 다뤘다. 포럼에 참석한 SK...
김기홍 샌즈랩 대표, "AI발달로 사이버보안 중요성↑" 2023-02-14 18:30:30
해외의 유능한 인재들도 국내로 초빙해 올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이버 세상에서 공격이라는 것 그리고 CTI 산업의 특성상 문화 적인 부분도 중요해서 북미, 유럽 등에서 인공지능 개발, 사이버 위협 분석 등의 전공자를 국내로 스카웃해 사업에 투입 시킬 예정입니다. 당연히 현재 샌즈랩의 근무환경이나 인력에...
불붙은 AI 챗봇 대전…中 베이징 "서비스 개발 지원" 2023-02-14 13:45:48
지난 7일 챗GPT와 유사한 서비스인 `어니봇`(Ernie Bot)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그에 앞서 스타트업 위안위는 지난 3일 중국의 첫 AI 챗봇 `챗위안`을 선보였다. 다만 챗위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러시아의 침략 전쟁"이라고 규정하는 등 중국 공산당의 입장과 상충하는 일부 답변을 내놓으면서 출시...
中 베이징 "챗GPT 같은 서비스 개발 지원하겠다" 2023-02-14 13:21:26
'어니봇'(Ernie Bot)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그에 앞서 스타트업 위안위는 지난 3일 중국의 첫 AI 챗봇 '챗위안'을 선보였다. 다만 챗위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러시아의 침략 전쟁"이라고 규정하는 등 중국 공산당의 입장과 상충하는 일부 답변을 내놓으면서 출시 사흘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시론] K방산 원동력은 인적자원이다 2023-02-10 17:42:44
인재들이 ADD에 몰리게 하려면 이를 상쇄할 유인부터 마련해야 한다. 국방력은 전쟁 억제에 그치지 않는다. 방산은 결과물을 세상에 쉽게 드러내지 않지만 프레임을 바꿔 보면 또 다른 먹거리가 여기에 있다. 미사일이나 첩보위성처럼 군사 기술이 우주 경제가 돼 우리 일상으로 들어온다. 북한의 로켓 기술은 살상을 위한...
"걔는 연봉 50% 받더라"…기업별 성과급 차등지급 양극화 심화 2023-02-09 10:17:35
최승철 사람인 HR연구소장은 "촉발된 인재 전쟁으로 실적에 따라 성과를 바로 보상하는 성과주의가 경영계 전반으로 급격하게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보상 재원과 방법, 적시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과거와는 다른 정책을 세워 인재 유치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업 10곳 중 6곳은 성과급…차등 지급이 대세 2023-02-09 09:06:46
사람인 HR연구소장은 "촉발된 인재 전쟁으로 실적에 따라 성과를 바로 보상하는 성과주의가 경영계 전반으로 급격하게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보상 재원과 방법, 적시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과거와는 다른 정책을 세워 인재 유치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차장 칼럼] 어느 공대 교수의 '뜨거운' 질문 2023-02-02 17:54:13
공대 연구부학장은 “해외 유학 갔던 인재들이 국내 대학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한국에 기회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 젊은 교원이 많다”고 했다. ‘한강의 기적’을 가능케 한 핵심은 인재다. 1955~1962년 ‘미네소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서울대 교수 218명은 전쟁의 잿더미에서 한국을 재건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