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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미, 하루 확진 7만명 근접…환자 감소는 2개주뿐 2020-10-19 05:51:34
최고치 WP "공화 주지사들, '개인책임' 강조하며 확산억제 조치 거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감소한 주(州)가 2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미...
코로나 환자 800만명 넘은 미…하루 6만명 확진, 3차확산 본격화 2020-10-17 04:33:21
환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리노이주 역시 4천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나오며 종전 기록을 뛰어넘었다. 또 이를 포함해 오하이오·인디애나·뉴멕시코·네브래스카·콜로라도·와이오밍주 등 모두 14곳에서는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새롭게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환자뿐 아니다.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트럼프 "갈 곳 없다" 공격에 명소 5곳 홍보로 응수한 주지사 2020-10-14 10:06:38
트럼프 "갈 곳 없다" 공격에 명소 5곳 홍보로 응수한 주지사 일리노이 주지사 "시카고 마천루에 본인 이름 내건 사람이…"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일리노이주(州)를 '대책 없는 곳'이라고 맹공하며 지지를 당부하자 일리노이 주지사가 재치 있...
미국 31개 주서 코로나 신규환자 증가…감소한 주는 3곳뿐 2020-10-13 05:55:25
일리노이·미시간·오하이오·켄터키·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뉴저지 등 나머지 26개 주도 10∼50% 사이의 증가율을 보였다. 환자가 감소한 곳은 메인·텍사스·워싱턴주 3곳뿐이었다. 또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위스콘신·와이오밍·노스다코타·오클라호마·캔자스·미주리·몬태나·네브래스카·아칸소주 등...
'지상 최대 정치쇼' 미 대선 TV토론…부동층 표심 영향 주목 2020-09-27 10:00:09
1858년 에이브러햄 링컨과 스티븐 더글러스가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직을 놓고 공개 논쟁한 게 시초이지만, 본격적인 TV 토론은 공화당의 리처드 닉슨과 민주당의 존 F. 케네디 상원의원 간 맞붙은 1960년이다. 당시 부통령이던 닉슨과 정치신인 케네디의 대결은 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TV토론은 이들의 운명을 바꿔 놓았...
미 뉴저지주, '백만장자세' 도입…코로나 사태 속 확산될까 2020-09-18 04:07:25
대한 '부유세' 신설 논의를 벌이고 있지만,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정부 지원이 우선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이다. 일리노이주는 연 25만달러 이상 고소득자들에게 부과하는 소득세율 인상을 위해 오는 11월 개헌 투표를 할 예정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자 증세' 주민투표 앞두고 美 억만장자들 '돈의 전쟁' 2020-09-10 17:48:16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다. 그는 하얏트호텔 체인을 소유한 프리츠커 가문의 공동 상속인으로, 34억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56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을 쏟아부으며 주민투표 통과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60억달러 규모의 세수가 부족하다”며...
"부자들 소득세 더 내라" 투표 놓고 美 억만장자들 '격돌' 2020-09-10 14:14:52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다. 그는 하얏트 호텔 체인을 소유한 프리츠커 가문의 공동 상속인으로 34억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이번에 5600만달러(약 665억원)가 넘는 자금을 쏟아부으며 주민투표 통과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60억달러 규모의...
"부자는 세금 더내라" 투표 놓고 미 억만장자들 '쩐의 전쟁' 2020-09-10 03:25:27
부자 소득세율 높이려는 일리노이주 개헌안에 '프리츠커 주지사 vs 그리핀' 맞짱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일리노이주의 대표적인 억만장자들이 '쩐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부자들에게서 더 많은 세금을 걷기 위한 개헌안 투표를 놓고 찬반 양편으로 나뉘어 천문학적인 돈을 살포하고 나선...
'세아들 앞 흑인피격' 시위대에 총격 17세 백인 청소년 체포 2020-08-27 04:48:25
향해 총을 쏜 백인 청소년이 붙잡혔다. 일리노이주 앤티오크 경찰서는 26일(현지시간) 시위대를 향해 반자동 소총을 발사해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17세인 카일 리튼하우스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급 고의살인 혐의로 리튼하우스를 수사 중이다. 일리노이주 앤티오크는 총격사건이 발생한 위스콘신주 커노샤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