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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일본인에 비자 중단…중국발 입국규제 첫 보복(종합4보) 2023-01-10 23:25:56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 조치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채널을 통해 서로 협의, 소통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저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중국 측에 전달하면서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중국의 `입국규제` 보복…한국·일본인 비자 수속 정지 2023-01-10 20:28:06
없어야 하며 국가 간 정상적인 인적교류와 교류 협력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중국 측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 조치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채널을 통해 서로 협의, 소통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저희는 우리 정부의...
중국, 한국인·일본인 비자 수속 정지…입국규제 보복조치(종합3보) 2023-01-10 18:20:09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 조치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채널을 통해 서로 협의, 소통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저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중국 측에 전달하면서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전면 중단…입국규제 보복조치(종합2보) 2023-01-10 15:45:06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 조치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채널을 통해 서로 협의, 소통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저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중국 측에 전달하면서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금융위원장, 우리금융에 일침…"소송 논의 부적절…굉장히 불편" 2023-01-05 18:16:30
회장은 지난해 11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문책경고' 상당의 중징계가 확정된 이후에도 향후 거취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날 우리금융 사외이사들은 향후 새 회장을 선출하는 절차인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오는 18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임추위가 본격 가동되면 손 회장도 자신의...
[신년사] 코오롱 "위기 너머 행동할 때"…우수사원이 메시지 발표 2023-01-02 08:56:36
올해 경영환경을 '대위협의 시대'로 정의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코오롱은 "위기 극복의 열쇠는 철저한 준비로부터 시작한다"며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완성해 '위기 속 준비'를 가치 있게 만들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 한해 그룹 지식경영 시스템 '백서경영'을 계승하고 전 사업...
대형마트 쉬는 날도 온라인배송…의무휴업일 평일 지정 '첫삽'(종합) 2022-12-28 18:12:34
내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상생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원 국무2차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상생 협약은 영업규제 도입 10년 만에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의 상생 발전을 위해 내딛는 귀중한 첫걸음"이라며 "대·중소 유통 업계가 손을 맞잡고 미래를 함께 대비...
"지정 감사 확대로 감사 보수 부담↑"…기업들, 애로사항 토로 2022-12-27 12:00:03
청취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금감원은 향후에도 외부감사 제도와 관련해 시장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및 회계법인이 외부감사 제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상장사 및 회계법인 대상 간담...
한일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 도쿄서 개최…징용 해법 모색 2022-12-26 10:47:14
국장급 협의에는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다. 한일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는 지난달 24일 도쿄에서 개최된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렸다. 당초 지난주 후나코시 국장의 방한 때 열릴 예정이었으나 서 국장의 모친상으로 연기되면서 장소도 서울에서 도쿄로...
외교부, 일본 반격능력 보유에 "한국 동의 필요…일본도 인지해야" 2022-12-20 17:41:31
"사전에 우리와의 협의와 동의가 필요하다"며 "일본도 충분히 우리의 입장을 잘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각의에서 채택된 안보전략문서에 일본 헌법 내 전수방위(공격을 받을 경우에만 방위력 행사) 개념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엄격한 요건 내에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