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사, 개인정보 4월부터 함부로 요구 못한다 2014-02-19 06:01:06
제휴사별로 동의란을 만들어 고객이 원하는 제휴사에만 정보 제공이 허용된다. 해당 은행이 속한 금융지주사 계열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제휴사의 마케팅 활용 목적이 포함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에는 정보 이용 기간이 기재된다. '계약 체결 후 3년' 또는 '개인정보 수집일로부터 1년' 등이다....
< TM 영업재개 불가능…"생계 여전히 막막"> 2014-02-17 06:09:23
정보활용 유효대상자 현황'을 부랴부랴 추려 당국에 제출하는 조건을달았다. 이런 조건을 실제로 지키기란 현실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의공통된 의견이다. 보험사들은 금융위의 지시대로 '적법한 정보'인지 확인하려고 과거 통화내역 녹음파일이나 정보제공 동의서를 일일이 들추고...
全보험사 '자사고객 정보활용' CEO 확약서 제출키로(종합) 2014-02-11 17:12:17
판단된 고객 가운데 정보제공 동의서서류가 있는 자사 고객을 상대로 정보제공 동의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보험사들은 금감원에 기초자료 확인이 끝난 기존 계약자 정보와 점검결과를 확약서와 함께 제출하고 검증결과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이날까지 보험사들로부터 CEO...
보험업계, `자사 고객정보활용 CEO 확약서` 오늘 제출 2014-02-11 15:35:22
적법하다고 판단된 고객 가운데 정보제공 동의서 서류가 있는 자사 고객을 상대로 정보제공 동의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보험사들은 금감원에 기초자료 확인이 끝난 기존 계약자 정보와 점검결과를 확약서와 함께 제출하고, 검증결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감독당국은 이날까지 보험사들로부터...
全보험사 '자사 고객 정보활용' CEO 확약서 오늘 제출 2014-02-11 12:27:59
전산상으로 적법하다고 판단된 고객 가운데 정보제공 동의서서류가 있는 자사 고객을 상대로 정보제공 동의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보험사들은 금감원에 기초자료 확인이 끝난 기존 계약자 정보와 점검결과를 확약서와 함께 제출하고 검증결과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정보...
<'나 몰래 인출'…출금이체 문제 없나> 2014-02-03 18:56:14
등 개인정보를 어디선가 빼내 출금 동의서를 조작, 금융결제원에 제시했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다만, 검찰은 이번 사건이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보고 있다. 카드 3사와 관련이 있는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은 정작 부당 인출이 발생한 15개금융사에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全부처·공기업, 과도한 개인정보 축적 못한다 2014-01-26 06:02:09
정보만을 수집·보관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동의서의 필수·선택 항목 기준에 대한 지침도 만든다. 금융기관은 계좌개설, 신용카드 신청 때 30~50개의 항목의 정보를 수집하는데 이 가운데 60~70%를 필수항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제삼자 정보제공 동의서도 양식 표준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대상회사의 개별 리스트...
<현오석 '소비자 책임' 발언 논란 확산> 2014-01-23 17:42:05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고 지적한 부분이다. 이날 회의는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방지대책'을 확정, 발표하기전 사전 논의 성격의 자리였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정부 대책을 묻는 기자들과 질의·답변 과정에서 정부의대책을 전제로 금융소비자의 역할을 촉구한 것이다....
현오석 "국민께 송구"…8시간새 두차례 해명·사과 2014-01-23 17:25:55
제가 소비자 정보제공에 대해 말한 게 일부 언론에 보도됐는데 (이번 사고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금융소비자의 96%가 정보제공 동의서를 잘 파악하지 않는 관행을 지적한 것으로, 금융소비자도 앞으로 거래 시 좀 더 신중하자는 취지에서 말했다"고덧붙였다....
현오석 '국민 탓' 발언... 네티즌 '부글부글' 2014-01-23 15:07:33
해야 한다"며 "금융 소비자도 정보 제공에 동의해 줬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imf를 불러온 ys시절, 대통령 경제비서관이었던 분"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동의 안하면 서비스를 이용 못하는데" 등의 질타가 이어졌다. 반면 "현재 금융소비자의 96%가 정보 제공 동의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