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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경남도내 첫 발생 2023-10-31 06:55:21
명령을 발령했다. 아울러, 럼피스킨병 백신 1만두분을 우선 확보(10월 31일)하여 창원 지역의 모든 소 농장을 대상으로 접종을 신속하게 마칠 예정이다. 나머지 지역 농장에 대해서도 11월 1일까지 백신공급을 완료하고 신속한 접종이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으므로 가용 인력을 총동원 접종을 조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럼피스킨병, 경남까지 뚫렸다 2023-10-31 05:51:04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소독과 곤충 방제 활동을 강화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29마리는 살처분한다. 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까지 도내 소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아울러 럼피스킨병 백...
월연금액 첫 60만원대…집없는 청장년 4명중 한명 가입연금 없어 2023-10-26 12:00:01
8명은 1개 이상의 연금에 가입했지만 무주택자 4명 중 1명은 단 한개의 연금에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26일 이런 내용의 2016∼2021년 연금통계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연금 통계는 기초·국민·직역(공무원·군인·사학·별정우체국)·주택연금 등 11종의 공·사적 연금 데이터를 연계한 것으로 올해...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종합) 2023-10-24 16:15:58
올해 6∼8월 월평균 임금이 정규직 근로자는 362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14만3천원(4.1%) 올랐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95만7천원으로 7만6천원(4.0%) 증가했다. 작년 대비 5.0% 오른 최저임금 인상률을 소폭 밑도는 수준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평균임금이 증가한 셈이다. 임경은 고용통계과장은 "비정규직...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정규직과 임금격차 역대 최대 2023-10-24 14:05:02
더 벌어졌다. 24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1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4천명 감소했다. 비정규직이 감소한 것은 2019년 748만1천명에서 2020년 742만6천명으로 줄어든 이후로 3년 만이다. 비정규직은 2021년 806만6천명, 지난해...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다…정규직과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2023-10-24 12:00:00
196만…167만원 차이 8월 기준 비정규직 812만2천명…1년전보다 3만4천명↓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원희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던 비정규직 근로자가 3년 만에 감소했다.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는 더 벌어졌다. 비정규직보다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난 탓이다. 24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
테슬라, 경영진 특혜·해고 관련 검찰수사 확인…"소환장 받아" 2023-10-24 09:27:55
어느 정도까지 관여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에 따르면 상장 기업은 최고 경영진에게 제공되는 특전 및 기타 개인적 혜택의 총액이 1만달러(1천345만원) 이상이라면 이를 공개해야 한다. 개인적 혜택에는 개인 보안, 주택 수당 또는 항공기 이용에 대한 보상이 포함될 수...
[아르헨 대선] '경제정책 총책' vs '극우 괴짜'…결선투표 시계 제로 2023-10-23 13:16:37
좌파 여당 후보 1위 탈환…내달 결선투표서 최종 결판 마사, 여당 프리미엄·신뢰 높은 정책 활용해 정권 재창출 '승부수' 밀레이, 과격 공약 확장성에 걸림돌…反정부 민심 자극해 재역전 모색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내달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권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이게 된 좌파...
검찰, '통계조작 의혹'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2023-10-20 13:28:59
과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했다. 감사원은 청와대(대통령비서실)와 국토부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소 94차례 넘게 한국부동산원 통계 작성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집값뿐만 아니라 소득·고용 관련 통계에도 청와대가 정권에 유리한 쪽으로 왜곡·조작하기...
빈수레 된 박원순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023-10-19 18:05:42
전수조사해 관리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오세훈 시장 기조에 따라 지난 4월 ‘찾동’의 명칭을 ‘동행센터’로 바꿨고 복지 건강 상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한 명을 고용해 수백 가구의 사정을 세세히 돌볼 수 있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비현실적이었다. 안부전화를 돌리는 담당자를 두느라 인건비가 많이 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