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남 암살, 北정권 잔혹성 드러낸것…테러지원국 재지정해야" 2017-02-23 05:04:51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장재순 특파원 = '김정남 암살' 사건에 북한 정권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공화당 소속 코리 가드너(콜로라도) 상원 외교위 아태소위원장이 22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가드너 위원장은 이날...
트럼프 사위 쿠슈너, CNN 모기업 간부에 '불공정 보도' 항의 2017-02-18 01:49:32
언론에 거부감이 강해도 '막후 실세'가 이처럼 움직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도 나온다. 메릴랜드대학에서 언론역사를 강의하는 마크 펠트스타인은 WSJ에 "대통령이 언론보도에 대해 분개하는 역사는 조지 워싱턴 전 대통령 시대부터 있었지만, 저렇게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전략을 쓰는 것은 아주 드물다"고...
트럼프 국가안보회의 구인난?…하워드, 플린 후임 보좌관직 고사(종합) 2017-02-17 16:50:48
보도도 있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다만 고위급 관리들이 자리 충당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면서 공백은 보직 순환과 이직상 지연에 따른 일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퇴역 후 록히드마틴 중역을 맡은 하워드는 조지 W.부시 전 대통령 당시 백악관 NSC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중부사령부(CENTCOM) 부사령관을 할...
트럼프, 중동전략 새로 짠다…수니 아랍국 참여 확대 2017-02-10 10:28:03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총리가 함께 참석하는 지역 평화회의를 주최한 적이 있다.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2007년 아랍과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미국으로 불러 정상회담을 주선했다. 2009년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지 미첼 특사를 통해 아랍 지도자들의 협조를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흔치 않은' 美부통령의 캐스팅보트…장관인준 관련은 '첫 사례' 2017-02-08 07:01:37
포함해 지금까지 부통령이 '한 표'를 던진 경우는 모두 242회에 불과하다.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228년의 역사를 고려하면 1년에 1번을 약간 넘는 수준이다. 미국의 초대 부통령이었던 존 애덤스는 8년 동안 모두 29차례 캐스팅보트를 행사해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미국의 수도를 어디에...
트럼프 反이민 제동 건 판사는 '난민의 친구'…"전형적 보수"(종합2보) 2017-02-05 20:41:29
입국을 기원하던 가족 사이에서 단숨에 영웅이 됐다. 1947년 워싱턴 주 시애틀 시 태생으로 위트먼 칼리지와 조지타운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로바트 판사는 1973∼2004년 시애틀의 법률회사 레인 파월 모스 & 밀러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그러다가 2004년 '아들 부시'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재임 때 지명을...
'난민의 친구' 美판사, 트럼프 反이민 제동…"전형적 보수판사"(종합) 2017-02-05 16:59:58
입국을 기원하던 가족 사이에서 단숨에 영웅이 됐다. 1947년 워싱턴 주 시애틀 시 태생으로 위트먼 칼리지와 조지타운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로바트 판사는 1973∼2004년 시애틀의 법률회사 레인 파월 모스 & 밀러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그러다가 2004년 '아들 부시'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재임 때 지명을...
트럼프 反이민 정책에 제동건 美판사는 '난민의 친구' 2017-02-05 02:55:13
입국을 기원하던 가족 사이에서 단숨에 영웅이 됐다. 1947년 워싱턴 주 시애틀 시 태생으로 위트먼 칼리지와 조지타운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로바트 판사는 1973∼2004년 시애틀의 법률회사 레인 파월 모스 & 밀러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그러다가 2004년 '아들 부시'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재임 때 지명을...
왜 보수층은 안희정을 궁금해할까. 선거와 브랜드의 심리학 2017-02-03 20:30:02
게 진화심리학자들의 설명이다.◆신선함사람들은 식상한 것을 싫어한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다. 미국에서는 정치의 중심 워싱턴 주변에서 벗어나 있던 사람이 당선된 사례가 수두룩 하다. 가깝게는 버락 오바마, 그 이전에는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등이 모두 그런 케이스다. 트럼프도 그런 사례에 속하는데 왠지...
美 워싱턴서 최대 규모 낙태반대 집회…펜스 부통령 첫 참석(종합) 2017-01-28 06:55:36
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1998년 집회 때 영상 메시지를 보내 낙태반대 운동에 힘을 보탰고,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전 대통령은 2008년에 집회 참석자들과 직접 전화통화를 함으로써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두 전직 대통령 모두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