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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김종인, 연정론 띄우며 광폭행보…민주당 '여진' 2017-03-09 12:37:07
시내 모처에서 가깝게 지내는 민주당 의원들과 조찬 회동을 했다. 진영 변재일 김성수 박용진 최명길 최운열 의원 등 6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들은 탄핵 결정 이후의 정국의 변화와 대응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점심은 바른정당 대선 경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함께 했다. 이어 10일 오찬은 ...
검정고시총동문회, 조찬 강연회 열어 2017-03-07 18:06:10
조찬강연회 200만 명 검정고시 출신들의 모임인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회장 문주현 (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는 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카이트타워 20층 대강당에서 안병진 교수 경희대 교수(미래문명원 원장)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조찬강연회는 ‘트럼프 정부 이후의 세계와...
미국의 선(禪) 스승 노먼 피셔, 3월 방한…대중강연·법회 참여 2017-02-28 14:52:08
위해 만든 모임이다. 지난 2013년에는 '시대의 멘토'로 추앙받는 틱낫한 스님의 방한을 주최한 바 있다. 194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난 노먼 피셔는 일본 조동종(曹洞宗) 스즈키 순류(1904∼1971) 선사의 가르침을 받고 선맥(禪脈)을 이어받았다. 1995∼2000년 미국불교의 발원지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최선 다해 끝까지 노력해볼 것"…대선출마 시사한 김종인 2017-02-23 19:04:22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강연에서 대선 출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라고 답했다. 이날 조찬 포럼은 자유한국당 원내외 인사가 준비했다.김 전 대표는 “사실 저는 (대통령이 되는 것을) 추구해본 적이 없다”며...
文·安 경선 앞두고 부산 유력인사 영입 경쟁 불붙는다 2017-02-23 16:20:17
출마선언 하루 전날 부산에서 조찬간담회를 열 정도로 부산을 중요시한다. 민주당의 4차례 순회경선 중 부산은 호남권(광주)-충청권(대전)-영남권(부산)-수도권·강원·제주권(서울)으로 열리는 일정상 중반에 위치해 상승세를 이어가거나 반전을 할 수 있는 주요 지역이어서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김종인 '킹' 도전하나…非文 개헌연대 구심점 자임할 듯 2017-02-23 12:06:03
대표는 이날 자유한국당 원내외 인사 모임인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조찬포럼 강연에서 '안개화법'을 일부 걷어냈다. 대선 출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라며 "나라가 어려운 사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나라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보겠다는...
김종인, 대선출마 질문에 "나라 좋은 방향 가도록 끝까지 노력" 2017-02-23 09:47:56
모임인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조찬포럼 강연에서 "대답하기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라며 이같이 답변했다. 대선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어서 향후 거취와 맞물려 주목된다. 김 전 대표는 전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도 "나라가 이대로 가게 내버려둘 수는 없지 않으냐"며 거취...
김종인 개헌 광폭행보…"나라 이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어" 2017-02-22 19:02:20
김 전 대표는 23일에는 자유한국당 원내외 인사 모임인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조찬포럼 초청으로 서울 타워호텔에서 개헌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이날부터 이틀간 국회에서 열리는 당 개헌파 의원들의 워크숍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호텔에서 정 전 의장과 만나고 나서...
[대한민국 반기업정서 보고서③] 한국의 기업가 정신은 `망가진 바퀴` 2017-02-22 18:32:48
취임 이후 가진 대기업 CEO들과의 조찬 모임에서는 20%에 가까운 법인세 인하와 각종 규제 철폐를 약속했습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자국 기업을 불러들이는 유인책을 적극 내세우고 있습니다. 독일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갖춘 `스피드 공장`을 세워 아디다스가 24년 만에 자국으로 생산 기지를 옮길 수...
미르·K스포츠 출연 '朴 관심사항'…LG측 "따를 수밖에 없었다" 2017-02-21 20:16:13
아 부사장은 지난해 8월 4대그룹 임원 조찬모임에서 전경련 박찬호 전무에게서 재단설립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박 전무는 기업이 출연해서 300억 규모로 두 재단을 만들어야 하고, 이 같은 내용은 청와대 경제수석 지시이자 대통령 관심사항이라고 전했다. 또 '이미 VIP가 (총수에게) 연락을 해둬서 잘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