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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선발 라인업 5명 교체 실험은 '절반의 성공' 2018-10-16 23:00:49
포백 수비라인에서는 왼쪽 풀백 박주호(울산)와 중앙수비수 김민재(전북)가 벤투호 출항 후 처음 선발 출장했다. 박주호는 홍철(수원)을 대신했고, 김민재는 장현수(FC도쿄) 대신 선발 기회를 잡았다. 골키퍼로 김승규(빗셀 고베)를 대신해 조현우(대구)가 나섰다. 우루과이전 선발 중 5명이 바뀌었다. 특히 골키퍼와 수...
손흥민의 올해 마지막 A매치…모든 힘 짜냈다 2018-10-16 21:56:12
오른쪽 측면을 뚫은 뒤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수비수 세 명의 마크를 이겨내고 중앙으로 패스했다. 자신이 직접 수비수들을 끌고 내려와 중앙에 공간을 만든 뒤,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창출한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전반 36분 밖으로 나가는 공을 잡기 위해 몸을 던지기도 했다. 손흥민은 대표팀 주장으로서 올해...
한국 vs 파나마 축구 평가전 라인업, 손흥민·석현준·황희찬 `공격 선봉` 2018-10-16 20:04:52
남태희(알두하일)와 기성용(뉴캐슬), 황인범(대전)이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 박주호(울산)와 이용(전북)이 좌우 풀백으로, 김영권(광저우)과 김민재(전북)가 중앙 수비수로 출격한다. 골문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 쇼를 펼쳤전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12일 우루과이전과 비교해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 대신 ...
손흥민·석현준·황희찬, 벤투호 파나마전 공격 '선봉' 2018-10-16 18:56:01
남태희(알두하일)와 기성용(뉴캐슬), 황인범(대전)이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 박주호(울산)와 이용(전북)이 좌우 풀백으로, 김영권(광저우)과 김민재(전북)가 중앙 수비수로 출격한다. 골문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 쇼를 펼쳤전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12일 우루과이전과 비교해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 대신 ...
'선발 변화' 벤투호, 오늘 밤 파나마 상대로 2연승 도전 2018-10-16 06:32:59
"수비수와 미드필더, 공격수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선발 라인업을 조정할 뜻을 내비쳤다. 우루과이전 때 골키퍼를 빼고는 지난달 11일 칠레전 베스트 11을 그대로 기용했지만 주전 멤버 교체를 통해 해당 선수의 가능성을 테스트하면서도 결과도 얻겠다는 구상이다. 수비에서는 베테랑 수비수 박주호(울산)가...
복귀 앞둔 박주호 "트라우마 많이 벗어났지만 잘 이겨내야" 2018-10-15 19:00:31
유지하라고 주문하신다는 거다. 빌드업에서도 측면, 중앙 수비수들이 볼을 계속 가지면서 운동장을 넓게 쓸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저와 다른 선수들 모두 그런 부분을 이해하면서 경기에 나가려고 한다. 팀이 준비하고 감독님이 주문하시는 것을 실행하려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onga@yna.co.kr...
파나마 스템펠 감독 "한국의 우루과이·코스타리카전 보며 분석" 2018-10-15 17:01:10
말했다. 한국 선수들에 대해선 "두 명의 중앙 수비수와 윙들이 눈에 띄었다. 오른쪽 윙과 월드컵에서 뛰었던 골키퍼가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선수 대표로 참석한 미드필더 미겔 카마르고(미네로스)는 "월드컵 이후 대표팀이 젊은 선수들로 이뤄져 경험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경기의 의미를 부여했다. 러시아 월드컵...
'벤투호 수비수' 김민재 "주전으로 뛰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 2018-10-14 17:03:41
'벤투호 수비수' 김민재 "주전으로 뛰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 "우루과이전 때 짧지만 카바니, 고딘과 뛰어 감사하고 많이 배웠다" (파주=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백업 수비수인 김민재(22·전북)는 중앙수비수 듀오인 김영권(광저우)과 장현수(FC도쿄)에게 많이 배우고...
'우루과이 격파' 벤투호, 출범 후 3경기 무패 '연착륙' 2018-10-13 08:26:45
수비 실수로 축구 팬의 비난을 받아온 중앙수비수 장현수(FC도쿄)를 우루과이전에 풀타임 기용하며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도록 했다.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에 1무 6패의 잔혹사를 안겼던 우루과이전 승리 직후 "우루과이는 경험 많고 잘 조직됐으며,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이라면서 "훌륭한 상대를 만나 승리를...
벤투호, 세계 5위 우루과이 상대로 '내용+결과' 모두 얻었다 2018-10-12 22:58:15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 위원은 그러나 "측면 수비수들의 불안과 중앙 수비를 책임졌던 김영권, 장현수의 잔 실수가 여전히 나오고 있다"면서 "공격에서도 한 박자 빠른 슈팅이 아쉽고, 불필요한 턴오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