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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커지는 오픈AI 영리법인화…저커버그 이어 'AI 대부'도 반대 2025-01-01 17:51:54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을 막아달라는 머스크의 가처분 신청을 지지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인코드는 의견서에서 “세상이 범용인공지능(AGI) 시대로 접어들었다면 그 기술은 안전과 공익을 우선시할 법적 의무가 있는 단체가 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머스크 가처분 소송에도 힘...
"가계대출 관리 못한 은행 대출한도 줄인다" 2025-01-01 17:49:18
곳과 일부 지방은행도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올해도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이내에서 가계대출 증가율을 관리하기로 했다. 올해 명목성장률은 3.6~4.0%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를 고려하면 올해 2금융권을 포함한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한도는 60조~70조원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당국은 추가 금리...
무안공항, 보강공사 때 둔덕 30㎝ 더 높여…국토부 "전국 전수조사" 2025-01-01 17:48:52
지방항공청 발주로 1999년부터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 이후 태풍으로 안테나가 쓰러질 수 있다고 판단해 1.7m이던 로컬라이저의 콘크리트 상판을 30㎝ 더 쌓아 올렸다. 국토부는 애초 둔덕의 위치가 종단안전구역 밖에 있어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토부 고시인 ‘공항·비행장시설 이착륙장...
교육청 예산 남아도는데…고교 무상교육에 국비 9000억 2025-01-01 17:48:14
지방자치단체가 낸다. 올해 국비 분담금은 9447억원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고교 무상교육 소요예산 중 47.5%에 대한 국비 부담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작년 말 일몰 예정이었다. 문재인 정부 때 확정된 것이다. 하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교육청이 거세게 반발하며 일몰 연장을 요구했고, 야당 주도로 지난달...
새해 맞은 유가족, 활주로서 위령제 2025-01-01 17:47:27
전남지방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당국은 오는 6일께 검시·검안 작업 등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부 유가족 사이에서 향후 절차가 제대로 안내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가족 A씨는 “상태가 어떤지, 왜 늦어지는지, 왜 정밀검사가 필요한지 말해줘야 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경찰...
공항측, 소방 핫라인 두고도 일반전화로 119신고 2025-01-01 17:46:12
지방경찰청과 군부대도 동원했다. 공항 소방대가 핫라인을 두고 일반전화로 119에 신고한 점은 짚어봐야 할 대목이다. 공항 소방대 상황실에는 비상 버튼을 누르면 전남소방본부, 무안소방서 등 협정 소방서와 직통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긴급전파 단말기가 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당일 사용 여부는 조사가 필요한...
"트럼프, 관세 일대일 협상 원할 것…韓 조선·반도체 어필하면 기회 있어" 2025-01-01 17:45:47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 등도 이어지는 중입니다. ▷포즌 소장=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미국에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느냐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한국이 취할 방향은 명확합니다. 한국의 조선과 반도체 역량은 미국의 국가 안보에 필수적입니다. 한국은 미국 제조업에 투자를 계속해야 하고, 원화가치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초읽기…전운 감도는 한남동 관저 2025-01-01 17:32:27
서울서부지방법원이 발부한 영장에는 ‘형사소송법 제110조와 111조 적용은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명시됐기 때문이다. ‘군사상·직무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의 경우 책임자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할 수 없다’는 이들 조항을 토대로 관저 압수수색을 거부해온 대통령 경호처의 명분도 막힌 셈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데스크 칼럼] 부동산 공급·거래 물꼬 터줘야 2025-01-01 17:20:09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이 13만6428가구, 지방은 11만2659가구로 집계됐다. 건설사가 작년 말 수립한 올해 연간 분양 목표치(27만9826가구)보다 10.9% 줄어든 규모다. 지난해 목표 대비 실제 공급 물량이 74%인 것을 고려하면 실제 공급 물량은 더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원자재값과 인건비 증가로 인한 공사비...
춘향 vs 카멜리아…양대 발레단 '아가씨' 결투 2025-01-01 17:18:36
40주년 기념 공연 당시 지방 관객을 위해 지방에서만 공연했지만 올해에는 서울 예술의전당과 공동 기획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백조의 호수’ 역시 ‘지젤’과 같이 고전 발레의 대작으로 불리는 작품이기에 기대를 모은다. 11월 중순 지방 극장을 시작으로 12월 서울에서는 두 발레단 모두 ‘호두까기 인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