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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륙委 "中, 대만 존재 직시하고 대국답게 행동하라" 2023-12-01 15:59:22
샹그릴라 극동호텔에서 열린 국제세미나에서 '일당 독재 하의 중국식 현대화'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대만, 즉 중화민국은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며 대만에 대한 협박과 강압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화 흐름의 혜택을 받아 2010년 세계 경제 2위 국가로 올라선 중국이 그 후...
인니 방산전문가 "한국에 KF-21 분담금 납부하고 협력 넓혀야" 2023-11-30 14:00:55
납부하고 협력 넓혀야" 한국대사관 주최 학술 세미나서 "정치적 의지 부족으로 분담금 연체…협정 의무 이행해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연체금이 1조원 가까이 되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 현지에서도 빨리 분담금을 납부하고 양국 방위산업 협력을 더 확대해야...
"인공지능 시대 맞아 디지털 분야 책임질 컨트롤 타워 세워야" 2023-11-28 18:59:00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분야 법률의 개선점을 찾고, 디지털 정부의 정책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원장은 "최근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서 보듯이 디지털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책임지고 지휘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없다"며 "디지털 정부의 지속적인 운...
"M&A 의무공개매수 물량, 50%+1주 → 100%로 늘려야" 2023-11-23 16:47:06
고려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자본시장연구원 공동정책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약탈적 기업 인수·합병(M&A)을 막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의무공개매수제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23일 고려대에서 '기업의 주주권과 경영권'을 주제로 열린 고려대학교...
BIS 사무총장 “한은 CBDC, 미래 통화시스템 부합…정부채 등 청구권 토큰화 목표” 2023-11-23 14:08:44
이날 한은에서 열린 ‘CBDC 미래 통화시스템’ 주제 세미나에 참석해 “한은의 CBDC 프로젝트를 ‘디지털 원’(Digital Won)이라고 부르고자 한다”며 “디지털 원은 미래 통화 시스템의 비전과 잘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금융시스템은 현재 시스템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은 보존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하여 발전...
한동훈 "난 국민의힘 아닌 민주당이 띄워주고 있어" 2023-11-22 16:00:21
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의힘이 저를 띄운다는 것에 대해 공감할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지만, 민주당이 저를 띄운다는 점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다"고 응수했다. 민주당의 집중 공세로 한 장관의 정치적 체급을 키워주고 있다는 세간의 평가를 옮겨온 것으로 풀이된다....
김창기 국세청장 "주세 기준판매율 제도 최대한 조기 시행" 2023-11-20 17:00:04
세미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산 주류의 세 부담 감소에 따른 가격 인하 및 수입 주류와의 역차별 해소를 위해 기준판매비율 제도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준판매비율은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을 정할 때 적용하는 비율을 뜻한다. 일종의 할인율로, 원가에서 기준판매비율분만큼...
은행법학회 "개인금융채무자보호법으로 제2·3금융권 위축 우려" 2023-11-17 14:52:06
과제'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개인금융채무자보호법안을 두고 2·3금융권의 영업활동을 제한해 취약 차주가 제도권 밖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은행법학회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러한 내용의 '개인금융채무자보호법안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를...
금감원장 "국민경제 어려울 때 보험사도 서민 짐 나눠야" 2023-11-16 09:22:40
열린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축사를 통해 보험업계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사 CEO 40여명과 협회장, 보험개발원장, 보험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금감원장은 "보험은 신뢰와 상부상조 정신에 근간을 두고 있기에 장기고객이자 계약 상대방이 되는...
"정비사업 갈등, PM업체가 조정…공사비 절감까지" 2023-11-14 10:17:55
기존 설계사, 시공사 선정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설계사와 시공사가 사업 초기부터 참여하여 발주자의 예산에 맞춰 협의하며 공사비 분쟁을 막는 시공책임형(CM at Risk) 방식을 제시했다. 또한 박진수 무궁화신탁 대표는 전문성이 부족하고 각종 분쟁이 많은 정비사업에서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PM 방식과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