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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경제]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과 주인-대리인 문제 2015-04-24 19:16:21
이뿐만이 아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수당과 활동비 등을 합쳐 약 1억4000만원의 연봉이 지급된다. 이는 201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외에도 차량유지비, 사무실 운영비, 보좌진의 연봉까지 국회의원 1명에게 지급되는 금액을 합치면 연간 약 7억원의 혈세가 소요된다. 국회의원의...
서울대 교수들 겸직, 최근 4년간 겸직 건수만 1000건 넘어.."이것이 사회환원?" 비난 봇물 2014-10-22 14:58:59
사외이사 겸직이 가능하다. 겸직교원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범위 내에 해당 회사에서 교통비, 회의수당, 업무활동비 등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서울대는 교육과 연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연구 성과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런 규정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대 교수들 겸직, 정말...
서울대 교수들 4년간 외부 겸직 1000건 넘어...기업서 받는 돈이 무려...`헉` 2014-10-22 10:30:14
2곳의 사외이사 겸직이 가능하다. 겸직교원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범위 내에 해당 회사에서 교통비, 회의수당, 업무활동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는 "교육과 연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연구성과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런 규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전문지식이나 경험을 사회...
광주-광주과기원 편법 예산전용으로 직원들 돈잔치 2014-10-08 14:43:03
활동비 단가를 인상해 지급하는 것으로 노조와 합의하라고 처장들에게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합의서를 별개로 작성하고 지난해 12월에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회의’를 통해 노사간 모든 합의사항을 공시하도록 한 사실을 알았고 이행하지 않았던 점 등이 광주과기원측 해명에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천자칼럼] 세비(歲費) 2014-10-01 20:52:21
따라 직무수당을 지급했고 이후에는 정액보수제가 정착했다. 1973년이라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신헌법을 통해 탄생시킨 ‘유신정우회(유정회)’가 국회에 들어온 시기와 일치한다. 정액보수제는 국회의원 개인에게 주는 일종의 당근의 측면도 없지 않았던 셈이다.국회의원의 보수에는 일반수당과 입법활동비,...
"'일 안하는 의원들' 세비는 국민소득 5.6배, 특권은 200가지" 2014-09-29 22:16:23
대의민주주의의본질을 훼손한 직무유기"라고 공박했다. 특히 국회의원 한 명에게 투입되는 연간 비용을 추산한 결과 세비 1억3천796만원과 회기중 받는 특별활동비 564만원, 보좌진 인건비 3억9천500만원 등을 포함해총 7억7443만원에 달했다고 권 소장은 강조했다. 여기엔 정근수당 1천420만원, 가족수당 및...
수뢰 전 출연硏 원장 항소심서 일부 무죄…집행유예 2014-05-01 12:00:45
기관활동비 명목으로 사용한 것에 불과할 뿐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을 갖는 뇌물수수에 해당되지 않고 뇌물수수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박 전 원장이 부하 연구원 2명에게 직접 요구해 받은 1천200만원은 1심에서와 같이 뇌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사설] 무소불위 감사원은 누가 감사하나 2013-09-01 18:07:08
활동비가 왜 필요한지도 궁금하다. 사용 내역도 공개되지 않는다. 무차별 감사의 결과는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회사와 일반기업의 감사자리까지 꿰차는 최근의 성과로 연결된다.감사원 출신을 모셔가는 소위 전관예우는 감사원 권력의 부패와 정비례할 것이다. 중립성도 그렇지만 과도한 권한을 통제하기 위한 장치가 지금...
[위기의 '빅브라더' 감사원] '감시망 바깥'에 있는 감사원 2013-08-29 17:30:52
활동비 내역은 검찰, 경찰, 국세청 등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인건비 불용 역시 감사원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의 공통된 현상”이라고 해명했다.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 [위기의 '빅브라더' 감사원] 애매모호한 직무범위 논란▶ [위기의 '빅브라더' 감사원] "양건 감사원장...
매달 금요일 하루, 업무대신 자율 활동…'프로액티브 컬처'가 강한 조직 만든다 2013-08-22 15:29:10
보고 교양강좌 듣고…창의 활동비, 회사가 전액 부담 능동적 결정 중시…창의력 쑥쑥 지난 2월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타이어의 ‘2013 신입사원 환영회’. 140명의 새내기 사원과 가족,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최고경영자(ceo)의 환영인사, 회사 소개 등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신입사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