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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헬퍼 덕에 커리어 유지…홍콩선 80만원에 고용" 2024-02-28 18:40:12
입을 모았다. 이들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더 다양한 커리어 기회를 찾아 홍콩과 싱가포르로 이주한 커리어 우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임원으로 일하는 임주영 씨(48)는 “물가 높은 홍콩이 아이를 키우는 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순 없지만, 헬퍼가 여성의 커리어 유지에 도움이 되는 건...
출산율 0.6명대 '쇼크'…정부 대응도 '낙제점' 2024-02-28 17:49:10
많이 들어서 아이를 안 낳는 것은 아니잖아요. 직장에서 출산과 육아가 눈치가 보이니깐… 돌봄의 사회적 지원도 있어야 하고 기업에서도 워크라이프 밸런스가 가능하도록 정부가 여성친화적인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정부도 기존 저출생 정책의 '재구조화'를 예고한 상황. 이제 관심은 최근 재정비를 마친 범정...
"엄마가 월 30만원 생활비 내랍니다"…20살 여성의 고민 2024-02-28 17:30:20
되자마자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다달이 요구받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지자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난 27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올해 20살이 됐다고 밝힌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엄마가 성인이 됐으니 생활비를 내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대학 진학은 하지...
"출산휴가 복귀했더니 한직 발령"…"조기 퇴근하는 워킹맘과 일하기 싫어" 2024-02-27 18:24:33
후 직장을 그만둔 정수진 씨(가명·35)는 “출산 전에는 나도 아이 때문에 일찍 퇴근하는 동료 직원들이 미웠다”며 “동료를 탓할 게 아니라 충원 안 해주는 조직을 탓해야 하는데, 결국 동료에게 화살이 간다”고 했다. 육아 비용도 출산을 꺼리게 하는 원인으로 거론됐다. 공기업에 다니다 출산 후 주부가 된 강혜진...
승진 고민은 사치…애 낳으려면 책상 뺄 각오해야 2024-02-27 18:21:21
후 직장을 그만뒀다. 학원 근무 여건상 오후에 출근해 저녁에 퇴근하기 때문에 신생아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없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절차는 없었다. 정씨는 “내가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다”며 “중소기업에선 임신하면 무조건 경력이 단절되고, 출산 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회사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女 "출산 불이익 공포"…男 "요즘 그런게 있나" 2024-02-27 18:21:04
중 4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여성이 직장에서 받는 불이익은 크지 않거나,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여성 응답자들이 모두 명백한 불이익을 목격하거나 경험했고, 이런 불이익 때문에 출산을 꺼린다고 답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대기업 직원 강민우 씨(가명·36)는 “최근 들어선...
채용·성과관리·교육… HR이 AI를 만났을 때 2024-02-27 14:50:34
최종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남성 지원자가 여성 지원자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 편향이 발생했다. 인공지능은 아마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직원들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채용 우선순위를 판단하는데, IT 개발직군이 전체 직원수의 70% 이상을 차지했고, 개발직군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편향이 ...
이래도 되나…얼굴이 '화끈' 2024-02-25 08:10:16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직장인 김모(39) 씨는 '물건이 싸고 괜찮으니 한번 이용해보라'는 직장 동료의 말을 듣고 알리익스프레스 애플리케이션(앱)을 깔고 상품을 검색하다가 낯 뜨거운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추천 검색어로 '매춘 의상', '여성 전신 인형',...
'매춘 의상·욕망 원피스'…낯 뜨거운 알리의 추천검색어 2024-02-25 07:01:00
= 직장인 김모(39) 씨는 '물건이 싸고 괜찮으니 한번 이용해보라'는 직장 동료의 말을 듣고 알리익스프레스 애플리케이션(앱)을 깔고 상품을 검색하다가 낯 뜨거운 경험을 했다. 추천 검색어로 '매춘 의상', '여성 전신 인형', '욕망 원피스' 등이 올라가 있었던 것. 김씨는 초등학교에...
약사 그만둔 30대女, 미국 가더니…입소문에 '대박' 터졌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2-25 07:00:18
여성이죠. 저의 세대는 종이 다이어리로 글씨를 썼잖아요. 하지만 매일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고 잃어버리기도 쉽죠. 스케줄 관리 앱들은 타이핑해서 쓰지만, 디지털 플래너는 아날로그처럼 연필로 쓰는 맛이 있어요. 일기장처럼 쓰는 분들이 많죠. 디지털로 만든 스티커와 폰트까지 사용해 꾸미기도 가능하죠. 아날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