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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봉쇄' 50대 조만간 경찰 소환…일반교통방해 혐의 2018-08-31 11:32:02
자기 승용차에 주차금지 스티커가 부착된 데 화가 나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승용차로 막은 뒤 자리를 떠나 물의를 빚었다. 불편을 겪은 주민들은 A씨의 승용차를 인도로 밀어 옮긴 뒤 차량용 자물쇠를 설치해 견인을 막거나 불만을 적은 쪽지를 차량 승용차에 붙이며 A씨의 사과를 요구했다. 누리꾼들의 비난이...
송도 주차분쟁을 바라본 이웃 외국인들 "리얼리티 TV쇼 같아" 2018-08-31 11:13:03
A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으면서 촉발됐다. 관리사무소가 입주민 식별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지 않은 A씨의 차량에 단속 스티커를 붙여 놓자 A씨는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는 자리를 떴다. 주민들은 약 6시간이 지나도록 차주가 연락에 응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자...
송도 불법주차 캠리, `휠락` 풀고 아파트 떠났다…차주는 `공식사과` [전문] 2018-08-31 10:33:42
불법주차 스티커 부착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해당 아파트에 2017년 12월 해당 차량을 정상적으로 등록하고 아무일 없이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8월 25일 조수석에 불법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경비실과 동 대표 측에 탈착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저의 요구대로 이루어지지...
[전문]송도 불법주차 50대 여성 끝내 사과문 전달 "본의 아니게…" 2018-08-31 09:02:44
자신의 캠리 승용차에 '입주민 차량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단에 따르면 26일 a씨는 자신의 캠리 승용차를 지하주차장 주차선에 맞춰 주차했다.그러나 이 승용차에는 관리사무소가 입주민 차량을 확인하고자 5월에 배포한 입주민 차량 스티커가 부착돼 있지 않았다. 주차장 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8-31 08:00:10
예정" 180830-1222 지방-033722:12 남해고속道 차량 5대 연쇄 추돌…3명 부상 180830-1231 지방-033822:38 주차스티커로 촉발된 국민적 공분…50대 차주 사과로 일단락(종합) 180830-1247 지방-033923:32 대전시 "갑천·유성천·반석천변 주민 안전 유의해야" 180831-0038 지방-000105:35 '시간당 40㎜' 세종·충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8-31 08:00:09
예정" 180830-1164 지방-033722:12 남해고속道 차량 5대 연쇄 추돌…3명 부상 180830-1173 지방-033822:38 주차스티커로 촉발된 국민적 공분…50대 차주 사과로 일단락(종합) 180830-1189 지방-033923:32 대전시 "갑천·유성천·반석천변 주민 안전 유의해야" 180831-0038 지방-000105:35 '시간당 40㎜' 세종·충남...
주차스티커로 촉발된 국민적 공분…50대 차주 사과로 일단락(종합) 2018-08-30 22:38:25
A씨가 자신의 캠리 승용차에 '입주민 차량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단에 따르면 26일 A씨는 자신의 캠리 승용차를 지하주차장 주차선에 맞춰 주차했다. 그러나 이 승용차에는 관리사무소가 입주민 차량을 확인하고자 5월에 배포한 입주민 차량 스티커가 부착돼 있지 않았다....
'주차장 봉쇄' 차주 "주민께 사과…아파트 떠날 예정" 2018-08-30 21:34:47
위에 차량 방치로 뉴스까지 나오는 등 입주민들의 통행 불편에 대해서도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정문에 나와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오나 죄송스럽게도 얼굴을 들 자신이 없어 아파트 입주자대표단을 대면해 사과를 드린다"며 "개인적인 사유로 이곳을 떠날 계획이다. 차량은 매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주차장 봉쇄' 아파트 주민 승용차 차주에 해결 촉구(종합) 2018-08-30 19:40:05
중고차 업체 관계자들은 견인차량을 동원해 캠리 승용차를 가져가 매각하려 했지만, 앞바퀴에 설치된 차량용 자물쇠 때문에 견인하지 못했다. 주민 측은 이 승용차의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면 자물쇠를 제거해주겠다며 중고차 업체 관계자들을 되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주민들이 캠리 승용차를 못 움직이도록...
송도 불법주차 50대 여성 "사과할 마음 없어"…경찰, 교통방해혐의 입건 2018-08-30 18:22:54
스티커를 붙이면 세차장 가서 떼야 한다. 엄연히 개인 사유물이다"고 말했다. 주민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현재까지 사과할 마음은 없다. 차에 체인까지 채웠다. (하지만)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a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쯤 차량 앞유리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