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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전문직 현금영수증 미발급 심각…탈세 온상> 2014-07-17 06:10:08
개인 금고나 차명계좌를 통해 지하경제로흘러들어갈 확률이 높다. 그만큼 세금 탈루의 가능성도 높은 것이어서 국세청도 추적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강남구에 있는 A 성형외과는 고객에게 코·눈 성형수술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100만원을 할인해 현금 600만원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국세청, 허위 세금계산서 주고받은 68명 세무조사 착수 2014-07-16 12:00:32
차명계좌에 입금받는 방법으로 수입금액에서 제외한 뒤 법인세 등을 탈루했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국세청은 이 회사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토목공사 업체인 B사는 자사의 도급공사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하도급업자로부터거짓 세금계산서를 받았다. B사는 세금계산서의 대금을 인터넷뱅킹으로 하도급업차에...
원종훈 세무팀장 "11월부터 편법 차명계좌 금지…증여세 내고 명의 분산하는게 금융종합과세보다 유리" 2014-06-30 07:02:48
줄어들기 때문이다.“차명계좌는 대부분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증여세 신고 없이 자녀들 명의의 통장으로 돈을 넣어놓곤 했죠. 다행히 올해부터 증여할 때 비과세되는 금액이 성인 자녀 1인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아졌습니다. 차라리 떳떳하게 증여하고 자금을 분산 관리하면서 자녀의...
<해외금융계좌 신고는 소득세 신고와는 별개> 2014-06-09 12:01:00
법인의 해외현지법인이 보유한 계좌도 해외 법인으로 간주돼 신고 의무가없다. 재외국민은 최근 2년 중 국내에 거소를 둔 기간이 1년 이하면 신고의무가 면제된다. ▲차명계좌와 공동명의계좌는 신고 대상인가. --차명계좌는 명의자와 실소유자 둘 다 신고의무가 있으며 공동명의계좌도 각공동명의자 모두...
제주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실·자택 압수수색 2014-06-05 15:02:02
1억4000여만원을 자원봉사자 b(63·여)씨의 차명계좌를 통해 지출, b씨와 공모해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21명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2700여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치자금법은 정치자금 수입·지출 때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회계책임자와 예금계좌를 통해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상 ...
<고소득 자영업자 지능적 탈세 관행 '천태만상'> 2014-05-22 12:01:06
임대주택이 공실인 것으로 처리하고, 사업용 계좌에 입금된 돈만 신고하는 수법으로 임대소득을 신고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신고하지 않은 임대계약서 일체를 확보, B씨의 탈루 소득을 적발해 추징세액 수십억원을 부과했다. 아동의류를 제조·도매하는 ...
국세청, 고소득자영업자 101명 세무조사 착수 2014-05-22 12:00:21
엄벌" 진료비를 현금으로 받고 차명계좌에 숨긴 의사와 현금 수입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탈세를 한 숙박업자 등 고소득 자영업자 101명이 국세청의 정밀 세무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은 22일 "일부 고소득자영업자들의 지능적인 탈세 행위는 대다수 성실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대표적 비정상 관행...
소득 숨겨 골드바 구입‥탈세 고소득자 101명 세무조사 2014-05-22 12:00:00
국세청은 22일 장부조작이나 차명계좌 이용 등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한 혐의가 있는 고소득 장영업자 101명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들의 탈루 유형을 살펴보면 한 사업자는 소득을 골드바 구입 등으로 은닉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한...
"아들아, 증여아닌 차명이었으니 내 돈 돌려줘" 2014-05-18 20:48:50
2일 차명계좌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걱정이 생겼다. 아들 명의로 만든 통장에 있는 돈이 원래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면 차명계좌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서다. 그렇다고 아들에게 증여한 돈이라고...
<카드깡에 장례용품 폭리…민생침해 세금탈루 백태> 2014-04-15 12:01:44
수강생의 현금납부를 유도하고, 자금은 친인척이름의 차명계좌로 관리하는 수법으로 수입금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부인 배우자를 학원 강사로 등록하고 강사료를 지급한 것으로 허위 계상해세금을 탈루했다. 국세청은 C씨에 대해 소득세 등 수억원을 추징했다. ◇장례용품 고가 판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