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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中, CPTPP가입 불발…대만 "깊은 실망·정치적 고려 말라" 2024-12-01 15:50:32
회원국 모두가 찬성해야 한다. CPTPP는 2023년 7월 영국이 가입 신청 2년 만에 회원국으로 합류하면서 회원국이 12개국으로 늘어났다. 중국과 대만은 2021년 9월 잇달아 CPTPP 가입을 신청했으나 아직 가입이 승인되지 않은 상태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며 대만의 국제기구 가입을 반대하고 있다....
베트남, 내년부터 전자담배 생산·판매·사용 등 금지 2024-12-01 15:20:03
의원 96%의 찬성으로 승인했다. 이 결의안은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담배의 생산·판매·수입·보관·운송·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전자담배를 막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 국회는 정부에 전자담배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특히 젊은 세대를...
미성년자 SNS 막은 호주…머스크 비판에 "대화하자" 2024-12-01 14:11:42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강조했다. 앞서 호주 의회는 지난달 28일 부모 동의와 상관없이 16세 미만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세계 최초로 통과시켰다. 앨버니지 총리가 지난달 초 발의한 이 법안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레딧, 엑스 등 SNS에 계정을...
호주총리 "미성년자 SNS 금지법안 관련, 머스크와 대화 용의" 2024-12-01 14:02:00
이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강조했다. 앞서 호주 의회는 지난달 28일 부모 동의와 상관없이 16세 미만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세계 최초로 통과시켰다. 앨버니지 총리가 지난달 초 발의한 이 법안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레딧, 엑스 등 SNS에 계정을...
수출규제 강도 약해지나…미 반도체 장비주 숨통 [글로벌마켓 A/S] 2024-11-30 08:20:39
사용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전날 밤 상원에서 찬성 34표(반대 19표)를 얻은 해당 법안은 하원에서 찬성 102표대 반대 13표로 압도적 차이로 가결됐다. 앤서니 알버니지 총리는 “플랫폼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은 세계 최초로 소셜미디어에 대한 미성년자 가입을 규제...
英 하원서 말기환자 조력사 허용 법안 첫관문 통과 2024-11-30 01:06:08
데이비드 캐머런(보수당) 전 총리는 최근 찬성으로 돌아섰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키어 스타머(노동당) 현 총리와 리시 수낵(보수당) 전 총리는 찬성표를, 케미 베이드녹 보수당 대표는 반대표를 던졌다. 법안을 발의한 킴 리드비터(노동당) 의원은 토론을 시작하며 "우리는 삶과 죽음 사이의 선택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ABC 테코놀로지스, TI 플로이드 13억 2천만 달러에 인수 2024-11-30 00:33:50
제안은 8월 21일 ABC의 첫 제안 전 TI 플루이드의 종가인 130.4펜스에 비해 53.4%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가격이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ABC 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부품을 제조하고 공급하는 회사다. TI 플루이드의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이번 거래에 찬성 투표를 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주, 세계 첫 '16세 미만 SNS 금지' 2024-11-29 17:49:56
경우 해당 플랫폼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을 찬성 34표, 반대 19표로 통과시켰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4950만호주달러(약 450억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내년 1월 도입기를 거쳐 그해 말부터 본격 시행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플랫폼은 이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사회...
EU의회 "韓에 우크라 무기지원 입장선회 요청해야" 결의안 채택(종합) 2024-11-29 11:31:24
김철옥 씨를 포함한 북송 탈북 난민과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 등 북한 내 억류자의 인권상황, 구금 조건 등을 판단하기 위한 유엔 인권 기구의 접근 보장을 촉구한다는 내용도 결의안에 포함됐다. 이날 결의안은 찬성 390표, 반대 135표, 기권 52표로 채택됐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벌금 최대 450억원"…호주, 16세 미만 청소년 SNS 전면 금지 2024-11-29 10:26:58
만들 경우 해당 플랫폼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을 찬성 34표 대 반대 19표로 의결했다. 당국의 점검 결과 조치가 불충분할 경우 플랫폼에 최대 4950만 호주달러(한화 약 450억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튜브나 왓츠앱 등은 교육 및 창작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이유로 규제에서 제외됐다. 이는 미성년자의 SNS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