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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오세훈 "천안함 폭침 재조사, 文 대통령 판단인가?" 2021-04-02 09:53:45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공식 석상에서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고 밝힌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을 떠나 대통령직이 가지는 의미와 책무를 아직도 모르는 듯합니다.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 서울의 후보로 나선 박영선 후보 또한 여전히 천안함 사건...
박영선 캠프 보직 반납한 박주민…"의원직 사퇴라도 한 줄" [여의도 브리핑] 2021-04-02 07:29:15
대한 내용 △천안함 전사자 사망원인 재조사에 대한 내용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내용 △민주당 인사들의 성비위 의혹에 대한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이해찬 민주당 전 대표와 윤건영 민주당 의원의 여론조사 공표금지 위반 논란에 대한 내용 △식약처와 중국...
천안함 재조사 결정에…생존 장병 "靑 앞에서 죽고 싶은 심정" 2021-04-01 16:06:07
9월 신씨로부터 천안함 사건의 원인을 밝혀달라는 취지의 진정이 접수돼 사전 조사를 거쳐 같은해 12월 조사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신 씨는 2010년 사건 발생 직후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전신) 추천 몫으로 민·군 합동조사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천안함이 좌초됐다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해온 인물이다....
또 천안함 재조사 추진…생존장병 "靑 앞에서 죽고픈 심정" 2021-04-01 11:40:28
그는 "이런 이의 진정을 받아들여 이미 결론 난 천안함 용사들의 사망원인을 조사한다는 것은,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대체 이 정권은 어느 나라의 정권인지 묻고 싶다. 용사들과 유가족을 두 번 죽이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오세훈 "박영선, 2차 가해 동의" vs 박영선 "함부로 규정 말라" 2021-03-30 00:20:25
천안함 폭침 사건의 발생 원인을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오 후보의 질문에는 "북한이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세훈 후보가 "(과거에는) 북한 소행으로 규정할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거나 미국 핵잠수함 관련이 아니냐는 입장을 취하지 않았냐. 당시 왜 다른 이유를 들었냐"고 재차 묻자, 박영선 후보는 "합참에서 그런...
선거전 가열…"吳, 서울부채↑ 재산도↑" vs "朴, 천안함이 美소행?" [여의도 브리핑] 2021-03-27 07:30:02
차곡차곡 불려갔습니다. 국민의힘, 박영선에 공개질의…"천안함이 美 소행?"국민의힘은 총 12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내용 5건 △서해수호의 날에 대한 내용 △'LH 사태'에 대한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에 대...
'박영선 안방' 구로 찾고 安과 마무리 인사…오세훈의 둘째날 [종합] 2021-03-26 20:26:34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박영선 후보의 발언에 분노한다"며 과거 박영선 후보의 천안함 관련 발언을 정조준했다. 이후 오세훈 후보는 조계사 예방 등 일정을 마친 오세훈 후보의 둘째날 마지막 행선지는 강동구였다. 이 자리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안철수 대표는 강동구 굽은다리역...
김태년, 서해수호의날 행사서 '꾸벅꾸벅'…野 "희생장병 모욕"[영상] 2021-03-26 19:04:31
지난해 3월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는 천안함 유족인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가가 "천안함은 누구 소행인지 말씀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윤청자씨를 노려봤다는 등의 논란으로 문 대통령이 곤욕을 치렀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천안함 부활` 알린 文 대통령 "해군 주력 호위함 될 것" 2021-03-26 18:50:16
"해궁, 홍상어, 해룡, 청상어 등 강력한 국산 무기를 탑재해 해군의 주력 호위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는 "우리 황 처장은 해군참모총장 출신으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분이라 든든하다"면서 "서해를 수호한 천안함 전사자, 그리고 천안함 생존 장병들의 보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사설] '서해수호 영웅들' 추도, 더이상 논란거리여선 안 돼 2021-03-26 17:46:31
천안함 폭침을 ‘우발적 사건’(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불미스러운 충돌’(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등으로 지칭하고, 여권 인사들이 수시로 ‘좌초설’ 등 음모론으로 유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 전력도 국민이 정부의 ‘진의’를 선뜻 믿지 못하는 이유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