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천 상동 주차타워 철거 작업 중 근로자 추락사 2017-04-03 18:27:48
따르면 유 씨는 이날 다른 근로자들과 함께 철골 구조물을 산소 용접기로 분리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시는 지난 2004년 세워진 철제 주차타워가 낡아 일반 주차 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철거전문업체에 맡겨 철거작업을 해왔다. 2개 건물로 된 7층 높이의 주차 타워는 차량 146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세월호 근접 영상 보니…부식·훼손 생각보다 심각 2017-04-02 14:50:27
때문인지 철제 난간 등 각종 구조물은 폭탄을 맞은 것처럼 찢겨 처참한 모습이었다. 구조물이 구겨지고 찌그러지면서 선체 내부를 맨눈으로 볼 수 조차 없는 상태였다. 인양 과정에서 잘려나간 선미 좌측 램프 부분은 큰 구멍이 뚫렸다. 이곳을 통해 쏟아져 내리다 걸린 것으로 보이는 승용차와 포크레인이 위태롭게 걸려...
파도에 밀려온 고래 등처럼…목포신항에 힘없이 누운 세월호 2017-03-31 15:45:17
찾아보기 어려운 지경이었다. 선미 쪽은 철제 난간 등 각종 구조물이 구겨지고 찢긴 상태고, 인양 과정에서 제거된 왼쪽 램프(차량 출입문) 쪽에는 굴삭기와 승용차가 아찔하게 매달려 있다. 이날 목포신항에는 세월호 유가족들 외에 인근 주민들도 200여명 이상 몰려와 세월호의 처참한 광경을 목도했다. 이들은 멀찌감치...
선체조사위가 공개한 세월호 모습…손대면 바스러질 듯 2017-03-30 18:26:39
상태가 더 심각해 보였다. 철제 난간 등 각종 구조물은 구겨지고 찢긴 상태였고, 인양 과정에서 제거된 왼쪽 램프(차량 출입문) 쪽에는 굴삭기와 승용차가 며칠째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공개된 사진으로는 선체에서 흘러나온 펄(진흙)이 상당 부분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선체조사위원들이 반잠수선 위 선체 주변을 오간...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 "세월호 화물칸 외벽 철제 아닌 천막" 2017-03-29 08:52:34
벽 구조물이 침몰 속도를 가속했을 가능성이 담겨 있었다. 그는 수감 중이던 2014년 11월 4일 편지를 보내 `세월호 선미 2층 화물칸(C데크) 하층부 외벽이 철제가 아닌 천막으로 설치돼 있어 급격한 해수 유입을 막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C데크의 선수 쪽은 주로 컨테이너 화물과 철근 등을 실었고 선미 쪽은 한...
"세월호 화물칸 외벽 철제 아닌 천막…해수 유입, 침몰 가속화" 2017-03-28 15:18:35
"세월호 화물칸 외벽 철제 아닌 천막…해수 유입, 침몰 가속화" 조타수 오용석씨, 사망 전 옥중편지…장헌권목사 "진실규명 위해 양심선언해달라"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세월호 2층 화물칸 일부 벽이 설계도와 달리 철제구조물이 아닌 천막으로 대체했다는 고백이 담긴 선원의 옥중 편지가 뒤늦게 알려졌다....
[르포] 500m 앞에서 본 세월호…화물칸 끝엔 승용차 뒷모습 2017-03-26 17:38:28
승객이 바다에 떨어지지 않도록 설치한 철제 구조물인 펜스도 우현 쪽은 비교적 멀쩡했지만 좌현 쪽은 부서지거나 찌그러져 있었다. 좌현 선수 쪽에는 두 개의 큰 금이 가 있었는데, 선수 좌현에서부터 줄이 파고들어 배 중앙부까지 뚫고 들어간 형태였다. 이에 대해 함께 승선한 해수부 관계자는 "작년 6월 선수 들기를...
가까이서 본 세월호…침몰 '충격'에서 인양 '상처' 고스란히 2017-03-26 15:42:58
탓으로 추정된다. 선미의 일부 난간과 철제 구조물이 침몰과정의 충격으로 찌그러진 모습도 보여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단원고 학생 조은화의 어머니 이금희씨는 "선미 쪽에 우리 은화가 있다고 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했다. 선수 쪽은 인양의 기나긴 상처가 선체에 고스란히 새겨져 있었다. 선수...
세월호 램프, 6시45분 기점 제거 완료…“안전하게 인양되길” 2017-03-24 09:02:33
사용하는 철제구조물로 출입구 겸 선박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램프는 통상 선박이 운항 중일 때는 철제 잠금장치로 잠겨있는데 세월호는 침몰 뒤 잠금이 풀려 램프가 삐죽이 튀어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램프가 나와 있으면 반잠수 운반선으로 선체를 옮길 수 없어 해수부는 급히 전날 저녁 램프 제거 작업에...
세월호 램프 제거로 인양작업 활기…차분히 '열중 모드' 2017-03-24 07:48:58
때 사용하는 철제구조물로 출입구 겸 선박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램프는 통상 선박이 운항 중일 때는 철제 잠금장치로 잠겨있는데 세월호는 침몰 뒤 잠금이 풀려 램프가 삐죽이 튀어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램프가 나와 있으면 반잠수 운반선으로 선체를 옮길 수 없어 해수부는 급히 전날 저녁 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