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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포에 편의점 필터마스크 매출 '쑥'…면마스크 앞질러 2018-04-10 06:25:00
마스크가 미세먼지 입자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입자 차단 성능을 의미하는 'KF' 지수를 꼼꼼히 따져 필터 마스크를 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편의점 CU(씨유)는 KF 인증을 받은 필터 마스크의 매출 비중이 올해 1분기 52%를 차지하며 전체 마스크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3월 고농도 미세먼지, 중국 영향 최대 69%였다" 2018-04-09 15:01:09
지난달 국내에서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가 발생했을 당시 중국 영향이 최대 69%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2∼27일 고농도 pm-2.5가 발생 원인을 지상과 위성자료, 대기 질 모델링 결과를 종합 분석해 9일 발표했다. 해당 기간 중 26∼27일은 이틀 연속...
"3월 고농도 미세먼지 중국 영향 컸다"…최대 69% 비중 2018-04-09 12:00:06
하순 국내에서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가 발생했을 당시 중국 영향이 최대 69%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2∼27일 고농도 PM-2.5가 발생 원인을 지상과 위성자료, 대기 질 모델링 결과를 종합 분석해 9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 26∼27일 이틀 연속 수도권 미세먼지...
`실내 미세먼지 제로 도전`…스타벅스, 공기청정 시스템 도입 2018-04-08 20:50:12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도 감지해 제거합니다. 지난해 ‘미세먼지 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한 스타벅스는 식음료 매장에 일반적인 냉난방기 외에 천장 매립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가 거의 없어 국내 공기청정기 제조사인 LG전자에 직접 연구개발을 의뢰했다고...
"미세먼지 많은 날 스타벅스로 오세요" 2018-04-08 19:44:23
도입한다.스타벅스코리아는 8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등을 구분해 제거하는 5단계 공기 정화 시설을 전국 매장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6일 문을 연 전북 전주혁신도시점에 공기청정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1100여 개의 기존 매장은 매월 리뉴얼 공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교체해나갈 예정이라...
스타벅스, 모든 매장에 공기청정 시스템 도입…업계 최초 2018-04-08 08:30:02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도 감지해 제거한다. 지난해 '미세먼지 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한 스타벅스는 식음료 매장에 일반적인 냉난방기 외에 천장 매립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가 거의 없어 국내 공기청정기 제조사인 LG전자에 직접 연구개발을 의뢰했다고...
현미경으로 본 미세먼지…KF80 이상 마스크 써야 걸러진다(종합) 2018-04-04 15:20:25
곳곳에는 마치 비듬처럼 둥글게 생긴 미세먼지 입자가 달라붙었다. 화면에 나타난 한 눈금이 10㎛인데, 보이는 미세먼지는 어림잡아 보아도 눈금 하나의 4분의 1보다도 훨씬 작으니 지름 2.5㎛에 못 미치는 초미세먼지(PM2.5)로 볼 수 있다. 연구원은 "미세먼지는 특별한 형태가 없이 이처럼 불규칙한 모양을 띤다"며...
KIST "재활용 가능한 신소재 미세먼지 필터 세계 첫 개발" 2018-04-02 12:00:07
태워서 제거한 후 필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초미세입자를 9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이 필터는 매우 얇은 막 형태로 제조가 가능하며, 약 100mg의 나노튜브만 있어도 명함 크기의 필터를 제조할 수 있다. 또 미세입자를 제거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기공의 크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립자에...
[강신종 쌤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9)] 미세먼지·초미세먼지 2018-04-02 09:01:09
초미세먼지(pm2.5)는 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로, 미세먼지의 4분의 1 정도의 크기여서 사람의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미세먼지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등에서 화석연료의 연소과정과 2차 생성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입자가 큰 먼지와 달리 초미세먼지는 단기간만 노출돼도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거나...
'마스크 좀 벗었으면'… 황사·미세먼지에 이젠 꽃가루까지 2018-03-31 07:15:00
"초미세먼지는 5월까지도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황사도 통계적으로 봤을 때 3월보다는 4∼5월에 더 많이 발생하는 만큼 지금부터 더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본격적인 개화기인 4월부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반 센터장은 "미국 환경보호청은 지구온난화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