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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맞은 한국씨티銀, 2020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32.8%↓ 2021-03-30 18:05:59
총수익 역시 1조2771억원으로 전년(1조3377억원)대비 606억원(8.3%) 줄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본점 건물 매각이라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총수익은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했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과 금리 인하로 인해 순이자마진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순이자마진율은...
월가 뒤흔든 빌 황의 200억달러 마진콜…차액결제거래가 촉발 2021-03-30 17:27:36
것으로 전해졌다. 총수익스와프(TRS)와 CFD다. TRS는 증권사가 차입(레버리지)을 일으켜 대출해 주고 매매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파생상품이다. CFD 역시 TRS의 일종이다. TRS의 담보는 해당 주식이지만 CFD 담보는 증거금이다. 국내에서 CFD는 주로 개인투자자(전문투자자 한정)들이 이용하는 TRS로 통하고...
'한국계 빌황' 월가 충격에 미 증권당국 IB 소집 회의 2021-03-30 16:57:49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파생상품인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고 차입 투자를 하다가 주가 하락으로 손실이 발생하자 TRS나 대출 등 계약으로 엮여있던 IB들이 대거 블록딜(시간외 대량거래) 방식으로 주식을 팔아치웠다. 아케고스가 투자한 일부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자 손실이 발생했고, 마진콜(계약 가격 변화에 따라...
한국씨티은행 작년 순익 1천878억원…전년보다 32.8%↓ 2021-03-30 16:50:33
줄어든 1조2천271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수익은 금리 인하로 인한 순이자마진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영향으로 8% 넘게 감소했다고 한국씨티은행은 설명했다. 다만 변동성 확대로 외환·파생상품 트레이딩 수익이 증가하고 개인 자산관리 부문은 탄탄히 성장했다. 본점...
마진콜 충격, 은행주 하락에 이어 헤지펀드 손보기로 번지나 2021-03-30 15:04:15
아키고스의 손실액이 수배로 불어난 이유는 총수익스와프(TRS)에 있다는 분석이다. 아키고스는 TRS를 통해 레버리지를 일으켜 보유 자금보다 더 많은 액수를 투자에 활용할 수 있었다. 미국 금융감독당국의 대처는 월가에서는 31일로 예정된 미 금융감독당국의 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미 금융감독안전위원회(FSOC)는...
미 증시 30조원대 블록딜…한국계 빌황 대규모 손실 2021-03-29 17:20:47
국내 증권사가 취급하는 계약 가운데는 총수익스와프(TRS)가 이런 형태의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해당 종목들의 주가가 하락하자 손실이 발생했고, 마진콜(계약 가격 변화에 따라 부족해진 증거금을 추가 납부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이뤄지면서 포지션 청산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26일 주식 청산...
카드사 지난해 순익 23.1% 증가…마케팅 비용 감소 영향 2021-03-29 12:00:00
가맹점 수수료 수익과 현금서비스 수익이 감소해 총수익이 줄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로 제휴사지급 수수료가 감소하고, 대면모집 위축에 따른 모집비용 감소 등으로 총비용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 카드대출 잔액은 41조9,000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4.7% 증가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
"사모펀드 다 들여다 본다"…당국, 보고의무 대폭 강화 2021-03-18 15:12:15
이외에 TRS(총수익스왑)에 대해서는 레버리지 한도에 TRS 평가손익 외에 거래를 통해 취득한 기초자산의 취득가액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은 금일부터 시행된다"면서도 "운용사의 감독당국 보고사항 확대는 오는 6월말 기준 보고서부터 적용되고 전문사모운용사의 자기자본 적립의무는 공시...
금융위, 사모펀드 투자자 보호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의결 2021-03-18 12:00:06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로 발생한 레버리지를 사모펀드 레버리지 한도에 명확히 반영하고 펀드 투자자에게 사전 위험고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투자자에게 제공된 설명서를 위반한 사모펀드 운용을 운용사의 불건전 영업행위로 명확히 규정하기로 했다. 위반시 기관 및 임직원 제재, 50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가...
펀드, 투자설명서와 다르게 운용 못한다…자전거래도 엄격 관리 2021-03-18 12:00:04
요인인 총수익스와프(TRS) 등 차입운용에 대한 관리 감독도 강화한다. TRS는 증거금을 담보로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계약으로,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손실이 날 경우 손실 폭도 커지는 구조다. 개정안은 TRS 거래로 발생한 레버리지를 사모펀드 레버리지 한도에 명확히 반영하고 펀드 투자자에게 해당 계약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