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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실타래 너무 꼬여…제 불찰이니 다 지고 가겠다" 2017-12-27 23:09:00
우선 "저는 재산, 지분, 자리 욕심 같은 건 추호도 없었다"며 "제 꿈은 삼성을 열심히 경영해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리더로 인정받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걸 달성하기 위해선 전적으로 제가 잘해야 한다. 누가 도와줘도, 대통령 할아버지가 도와줘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도와준다면 제가 성공할...
이재용 "훌륭한 기업인 되고 싶었다…승계 뇌물청탁 없었다"(종합) 2017-12-27 20:11:26
건 추호도 없었다"며 "제 꿈은 삼성을 열심히 경영해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리더로 인정받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선 "전적으로 제가 잘해야 한다. 제가 못해내면 누가 도와줘도, 대통령 할아버지가 도와줘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도와준다면 성공한 기업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최후진술 전문] 이재용 부회장 "제 불찰 대통령과 독대에서 시작됐다" 2017-12-27 19:41:52
욕심, 자리 욕심 같은 것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제 꿈은 삼성을 이어받아서 열심히 경영해서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제가 받아왔던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사회와 나눌 수 있는 참된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것뿐입니다.재벌 3세로는 태어났지만 선대서 이뤄놓은 우리 회사를 오로지 제 실력과 제 노력으로 더...
'박근혜 뇌물' 이재용 2심 징역 12년 구형…내년 2월5일 선고 2017-12-27 19:19:21
건 추호도 없었다. 삼성을 열심히 경영해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리더로 인정받는 게 꿈이었다"며 "대통령이 도와준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았다"고 무죄를 주장했다.그는 "실타래가 꼬여도 너무 복잡하게 엉망으로 엉켜버렸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모든 게 다 제 불찰이란...
'박근혜 뇌물' 이재용 2심 징역 12년 구형…내년 2월5일 선고(종합2보) 2017-12-27 19:11:20
추호도 없었다. 삼성을 열심히 경영해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리더로 인정받는 게 꿈이었다"며 "대통령이 도와준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았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실타래가 꼬여도 너무 복잡하게 엉망으로 엉켜버렸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모든 게 다 제 불찰이란 것"이라며 "모든 일이 저와...
이재용 "모두 제 불찰…법적 책임·도덕적 비난 제가 받겠다" 2017-12-27 19:11:12
추호도 없었다"며 "제 꿈은 삼성을 열심히 경영해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리더로 인정받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걸 달성하기 위해선 전적으로 제가 잘해야 한다. 누가 도와줘도, 대통령 할아버지가 도와줘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도와준다면 제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이재용 부회장 “모두 제 불찰…최지성 장충기 선처해달라” 2017-12-27 19:06:27
추호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한민국에서 저 이재용은 우리 사회에 제일 빚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부모 만나 좋은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최상의 교육을 받았고 삼성이라는 일류기업에서 행운을 누리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사회에 보답할까 고민해왔다”고...
이재용 "실타래 너무 꼬여…제 불찰이니 다 지고 가겠다" 2017-12-27 19:00:24
건 추호도 없었다"며 "제 꿈은 삼성을 열심히 경영해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리더로 인정받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걸 달성하기 위해선 전적으로 제가 잘해야 한다. 누가 도와줘도, 대통령 할아버지가 도와줘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도와준다면 제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리석지...
홍준표 "현장대응 잘못으로 제천참사 키워…세월호와 똑같다"(종합) 2017-12-25 21:09:04
세월호처럼 정쟁(政爭)에 이용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전제한 뒤 "제천참사는 현장 지휘 책임자가 큰 잘못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으로 이동한 홍 대표는 연말 소방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한 데 이어 건물 2층 유리창을 일찍 깨지 못하는 등 현장 대처가 미흡했다고 꼬집었다....
추미애 "안전에 소홀한 관행 고쳐야"… 홍준표 "세월호 사건과 똑같다" 2017-12-25 18:17:50
이 사고를 세월호처럼 정쟁에 이용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세월호와 똑같은 사건이다. 세월호 때도 배는 기울어져 가는데 구명정이 가서 배 주위만 빙빙 돌았다. 현장에 출동한 지휘관이 몸 사리고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니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또 “정치 보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