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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한손엔 링거 한손은 침상에 묶여 구조에 애먹어" 2018-01-27 11:33:20
한손엔 링거 한손은 침상에 묶여 구조에 애먹어"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8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인명구조 때 일부 환자는 병상에 한쪽 손이 묶여 있어 구조대원들이 신속한 구조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만우 밀양소장서장은 27일 오전 브리핑에서 "병원 내부에 진입한...
한달새 또 벌어진 밀양참사…대형화재 막을 길 없나 2018-01-26 22:26:00
한국소방안전협회 부산지부장은 "병원의 경우 침상을 끌고 빨리 이동을 해야 하다 보니까 방화구획이 미비하게 돼 있는 경우가 있는데, (세종병원도) 이런 문제로 피해가 커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세종병원 이사장은 정기 소방점검 등 소방 관련 절차를 모두 따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설 업체에 ...
한달새 또 벌어진 밀양참사…대형화재 막을 길 없나 2018-01-26 17:23:45
부산지부장은 "병원의 경우 침상을 끌고 빨리 이동을 해야 하다 보니까 방화구획이 미비하게 돼 있는 경우가 있는데, (세종병원도) 이런 문제로 피해가 커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세종병원 이사장은 정기 소방점검 등 소방 관련 절차를 모두 따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설 업체에 의해 이뤄지는...
대신증권 "포스코켐텍, 주가 추가 상승…목표가↑" 2018-01-12 08:52:09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침상코크스 가격 반등에 힘입어 주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이종형 연구원은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인한 수급개선 기대감, 지난해 연말부터 다시 상승하는 침상코크스(흑연전극봉) 가격이 올해 강세를 보이면서 모멘텀으로 작용할...
"포스코켐텍, 중국 흑연 전극봉가격 랠리 등 모멘텀…목표가↑"-대신 2018-01-12 07:52:22
재개됐다"며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침상코크스가격 반등, 음극재 성장성 등 모멘텀이 유효해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중국 흑연전극봉 가격은 이달초 지난해 고점의 80% 수준까지 회복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 흑연전극봉가격 강세는 아크전기로 생산량 증가와...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메디하임 효 병원, 중증환자 수술 후 회복·관리에 최선 2018-01-10 20:39:10
있는 상황에 맞추어 과감히 침상을 줄이며 침상 간격을 넓힘과 동시에 호흡기 관리에 필수적인 혈액가스 검사장비 및 인공호흡기 등을 추가 도입하여 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LA 한인 여경관 순찰중 총 맞아 부상…LA시장 병문안 2018-01-03 03:50:46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병원 침상에 누워있는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가세티 시장의 모습이 찍힌 사진의 주인공은 LA 경찰국(LAPD) 소속 한인 경관 조이 박 씨다. 2일(현지시간) LA 현지언론 KTLA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다운타운에서 동료와 함께 순찰하다 허벅지에 총탄을 맞았다. 7가 남쪽 하퍼드 애버뉴...
6년전에도 '그람음성균 감염' 미숙아 2명 숨졌다 2017-12-20 06:13:01
위생, 감염환자의 침상 위치 등에 의해서도 감염 여부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연구팀은 이런 임상적인 결과가 아시네토박터균 감염에 의한 것인지, 감염과 상관없이 환자의 기저상태에 의한 것인지는 결론지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 대학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 담당 교수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의 사례는...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그날 그 곳에선 무슨 일이? 2017-12-18 10:32:31
있었다. 이윽고 조그만 흰색 상자가 구급용 침상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상자에는 숨진 신생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신생아 사망 사건 유족으로 보이는 남녀는 아이 이름이 적힌 상자를 장례식장 직원이 앰뷸런스에 완전히 실을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한 채 연신 흐느꼈다. 이들은 함께 앰뷸런스를 타고 ...
펑펑 내리는 눈 속에 부검장 간 아기들…유족들은 눈물만 2017-12-18 09:16:42
흰색 상자가 구급용 침상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상자에는 숨진 신생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유족으로 보이는 남녀는 아이 이름이 적힌 상자를 장례식장 직원이 앰뷸런스에 완전히 실을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한 채 연신 흐느꼈다. 이들은 함께 앰뷸런스를 타고 부검 참관을 위해 서울국과수로 향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