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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31 08:00:05
1천71일 만에 3루수 선발 출전…"잘해야죠" 180330-0856 체육-0049 17:22 류중일 감독 "임지섭, 이상훈 코치에게 배우고 오라" 180330-0859 체육-0050 17:24 근대5종 이지훈, 로스앤젤레스 2차 월드컵 개인전 우승 180330-0868 체육-0051 17:30 양현종 vs 차우찬, 31일 잠실벌 왼손 에이스 빅뱅 180330-0870 체육-0052 17:3...
'역전 3루타' 허경민 "안타 하나가 중요할 때 나와서 기뻐" 2018-03-28 22:26:32
구단 주전 3루수 중에서 수비는 최정상급이지만, 타격은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타격감이 안 좋으면 '왜 이렇게 안 맞지?'라는 고민에 자주 빠졌지만, 올 시즌에는 코치들의 가르침대로 앞선 타석은 생각하지 말고 현재 타석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허경민은 "올 시즌에는...
'시범경기 홈런 1위' 넥센 김하성 "느낌이 좋다" 2018-03-21 16:52:03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시범경기에서 처음 잘 친 것 같다. 그동안 타이밍이 조금 불안했는데, 오늘 밸런스와 리듬, 타이밍이 모두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즌 초부터 페이스를 올릴 수 있도록 캠프 때 준비를 했다. 타격코치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오늘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인데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강렬한 활약' 최지만 "밀워키, 내게 딱 맞는 팀같아" 2018-03-14 10:14:00
작렬했다. 최지만은 "2스트라이크에 몰려 좋은 타격을 하려고 했을 뿐 홈런을 생각지는 않았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라고 말했다. 카운셀 감독은 "최지만은 첫날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타석에서 자세도 강하고, 선구안도 좋다. 캠프 내내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실 최지만은 지난 4일까지만 ...
kt 강백호 "해볼 만하다는 생각도, 어렵다는 생각도 안 든다" 2018-03-10 21:00:55
선정됐다. 고졸답지 않은 대범함과 동물적인 타격 능력, 빠른 습득력 등 강백호에게 쏟아지는 평가는 칭찬 일색이다. 김 감독은 강백호를 '천재 타자'라고 했다. 강백호는 캠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사실 프로 첫 캠프라서 딱딱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며 "팀 적응도...
한화 지옥 훈련 덕분?…로사리오, 이례적인 맹훈련으로 시선집중 2018-03-06 09:27:39
전 감독(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고문) 밑에서 한화 이글스에서 뛴 2년간 지옥 훈련을 경험했다면서 스프링캠프 중엔 오전 4시에 전화벨이 울리기도 했고, 새벽에 특타를 하기도 했다고 일화를 곁들였다. 아울러 로사리오가 뛰어난 타격 기술뿐만 아니라 과거 외국인 선수들과 색다른 연습 태도로 시선을 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1 08:00:05
180220-0773 체육-0059 16:01 [그래픽] 재건축 규제 참여정부 수준 회귀…서울 10만3천800가구 타격 180220-0784 체육-0060 16:06 골프 앨리슨 리, 박성현과 '한솥밥'…하나금융 후원 조인 180220-0794 체육-0061 16:09 [올림픽] 꼴찌 이강복의 울분…"이 악물고 다음 올림픽 준비합니다" 180220-0797 체육-0062...
[올림픽] 쌍두마차·스마일 맏언니·막내 라인…역대 최강 女대표팀 2018-02-20 20:56:51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당하며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았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여자 1,500m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했다. 여자 계주 예선에서는 이유빈이 넘어지자 재빠르게 터치한 뒤 무서운 속력 주파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맏언니 김아랑은 팀을 하나로 뭉치는 데...
[올림픽] 다시 일어난 심석희, 휴식날 훈련 자처 2018-02-18 18:06:03
1,000m와 3,000m 계주뿐이다.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을 만한 상황이지만, 심석희는 주저앉지 않았다. 그는 18일 강릉영동대쇼트트랙 훈련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약 한 시간 동안 훈련을 소화했다. 사실 이 날 훈련 일정엔 심석희의 이름이 빠져있었다. 대표팀 김선태 감독은 개인전 출전 선수들이 피로가 쌓였다고 판단해 ...
프로 10년 차 두산 허경민 "귀와 마음을 모두 열었다" 2018-02-07 15:20:36
됐던 부분을 타격 코치님과 상의하에 고치려 노력했다. 기술적으로 많은 얘기를 했다. 나름의 성과가 있었는데, 그 연장 선상에서 지금 다양한 것들을 시험해 보고 있다. 캠프 초반인 만큼 구체적인 평가는 힘들지만, 생각대로 되는 것 같다. -- 고토 타격 코치, 조성환 수비 코치 등 새로운 코치들과의 궁합은 어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