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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서 탈북다큐 '비욘드유토피아' 상영 "北인권 침묵 안돼"(종합) 2024-01-20 09:07:50
"국제사회, 중국이 탈북민 북송 못하게 압박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북한 주민의 험난한 탈북 과정을 생생하게 다뤄 국제 영화상까지 받은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상영됐다. 이 영화는 3대가 함께 중국, 베트남, 라오스, 태국을 거쳐...
美국무부서 탈북민 다큐 상영…"국제사회 北인권 침묵 안돼" 2024-01-20 06:19:52
탈북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미국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매들린 개빈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지난해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받았고, 시드니영화제에선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 관객상을 받았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예비후보에도 선정됐다. 국무부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썩어빠진 한국 드라마 본 죄"…北 소년들 '12년 노동형' 선고 2024-01-19 09:02:46
한 탈북민은 "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걸리면 뇌물을 주고 빠져나올 수 있지만 남한 드라마를 보면 총에 맞는다"며 "남한 드라마는 힘든 현실을 잊게 해주는 약"이라고 말했다. 다른 탈북민은 "북한에선 남한이 우리보다 훨씬 못산다고 배우지만 남한 드라마를 보면 전혀 다른 세상이다. 북한 당국이 그 점을 경계하는 것...
美국무부, 19일 청사에서 탈북민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2024-01-19 05:33:12
두 건의 탈북 사례를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3대가 함께 탈출한 한 가족과, 북한의 아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려는 어머니의 사연 등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백두산을 넘어 베트남과 라오스의 정글을 뚫고 탈출하는 장면 대부분을 탈북민과 브로커가 직접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했다. 미 중앙정보국(CIA)과...
"韓 드라마 본 북한 10대 2명, 12년 노동형 받았다" 2024-01-19 05:31:31
한 탈북민은 이날 BBC에 "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걸리면 뇌물을 주고 빠져나올 수 있지만 남한 드라마를 보면 총에 맞는다"며 "남한 드라마는 힘든 현실을 잊게 해주는 약이라고 말했다. 다른 20대 탈북민은 "북한에선 남한이 우리보다 훨씬 못산다고 배우지만 남한 드라마를 보면 전혀 다른 세상이다. 북한 당국이 그 점을...
BBC "韓 드라마 본 北 10대 2명, 12년 노동형 영상 입수" 2024-01-19 03:29:46
보거나 배포하면 사형에 처하는 법이 생겼다. 한 탈북민은 이날 BBC에 "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걸리면 뇌물을 주고 빠져나올 수 있지만 남한 드라마를 보면 총에 맞는다"며 "남한 드라마는 힘든 현실을 잊게 해주는 약이라고 말했다. 다른 20대 탈북민은 "북한에선 남한이 우리보다 훨씬 못산다고 배우지만 남한 드라마를 보...
작년 입국 탈북민 196명, 절반 이상이 2030세대 2024-01-18 18:41:24
지난해 탈북민의 절반 이상(99명)을 차지했다. 탈북 동기로는 ‘북한 체제가 싫어서’(22.6%), ‘식량 부족’(2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측은 “북한이 향후 북·중 국경을 개방할 경우 국경을 통한 탈북자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2024년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정세영 부산대 교수 2024-01-18 15:43:50
활동과 탈북민 야학인 '자유터학교'를 운영하면서 탈북민의 국내 정착과 교육을 지원해 왔다. 1999년 사단법인 피난처를 설립해 국내 난민 지원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또 아시아 국가 최초의 '난민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북송된 동생 구해주세요"…탈북민 자매, 런던서 눈물의 호소 2024-01-18 00:51:42
구해주세요"…탈북민 자매, 런던서 눈물의 호소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에 사는 탈북민 자매가 강제 북송된 막냇동생을 구해달라며 런던 거리에서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낮 런던 남서부 외곽 뉴몰든 중심가에서 만난 김규리·유빈씨 자매는 "중국에서 강제 북송된 동생 철옥이가 가족 품으로...
與 "현역의원 최소 25명 공천 배제·감점" 2024-01-16 20:50:57
△탈북민 △다문화 출신 △유공자 △공익제보자 △사무처 당직자·국회의원 보좌진 등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경선 참여 후보자 수와 신인 여부에 따라 최저 2%에서 최고 20%까지 가산한다. 세대 교체를 위해 종전엔 만 44세 이하 청년에게 일괄 점수를 줬던 것과 달리 만 34세 이하면 가산점을 더 주기로 했다. 3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