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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총알받이 되나" 동부전투 개시에 주민불안 증폭 2022-04-19 09:58:35
숲과 언덕 사이에 있어 러시아군의 대포나 탱크 기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마을 바로 북쪽에 있는 하르키우주 이지움에는 이미 격렬한 전투가 진행 중이어서 전투 임박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BBC는 이지움을 떠난 주민들이 밤낮으로 폭격을 당했고 수주동안 수돗물이나 전기 없이 버텨야 했다...
한미협의단 귀국준비…"윤석열정부 기대감·한미동맹 중시 확인" 2022-04-09 23:29:43
싱크탱크 인사 면담 등 20개가 넘는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새 정부의 구상을 설명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윤 당선인이 다른 나라에 대표단을 보낸 것은 이번 방미단이 처음이다. 대통령 당선 확정 후 처음 통화한 외국 정상 역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었다. 대표단은 외교 안보 정책을 전반적으로...
[연합시론] 러시아군 '부차 학살' 충격, 진상규명하고 책임 물어야 2022-04-06 15:27:11
러시아군은 오직 재미로 자동차 안에 있던 민간인들을 탱크로 깔아뭉갰다." "누군가는 거리에서 총살당했고, 다른 누군가는 우물 안으로 던져져 괴롭게 죽어갔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 유엔 안보리 연설에서 최소 3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부차 학살' 등에 관해 이같이 고발했다...
젤렌스키 "재미로 민간인 죽여, 안보리서 러시아 퇴출해야" 2022-04-06 07:22:41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차, 이르핀, 디메르카, 마리우폴 등에서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 시신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90초 분량의 끔찍한 영상을 틀어 회의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전날 부차를 직접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들은 수류탄 폭발로 자신의 아파트와 집에서 살해당했고, 러시아군은 오직 재미로...
우크라 대통령 "부차 학살, IS테러와 같아…재미로 민간인 죽여"(종합2보) 2022-04-06 07:07:31
대통령은 부차, 이르핀, 디메르카, 마리우폴 등에서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 시신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90초 분량의 끔찍한 영상을 틀어 회의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전날 부차를 직접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들은 수류탄 폭발로 자신의 아파트와 집에서 살해당했고, 러시아군은 오직 재미로 자동차 안에...
젤렌스키 "부차 학살, IS테러와 똑같아…러 안보리서 퇴출하라"(종합) 2022-04-06 01:46:44
대통령은 부차, 이르핀, 디메르카, 마리우폴 등에서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 시신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90초 분량의 끔찍한 영상을 틀어 회의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전날 부차를 직접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들은 수류탄 폭발로 자신의 아파트와 집에서 살해당했고, 러시아군은 오직 재미로 자동차 안에...
[우크라 침공] "러시아 다음 함락 표적은 동부 슬라뱐스크" 2022-04-05 15:35:04
BBC 방송이 4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ISW는 보고서에서 이지움의 러시아군이 동쪽으로 진격해 돈바스 지역 러시아군과 연결,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하기 위해 슬라뱐스크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러시아군의 슬라뱐스크 점령 노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다음 핵심 전투가 될...
세계 2위 vs 22위…군사력은 숫자에 불과했다 [여기는 논설실] 2022-03-30 09:30:03
한화 1200만원가량을 받기로 하고 탱크를 넘기고 투항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안두르시프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쟁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한 여론전을 펼치는 인물이다. 서방이 지원한 첨단 무기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러시아 전차군단을 맥 못...
[우크라 침공] "엄마가 새처럼 올 순 없단다"…전란에 생이별한 모자 2022-03-28 14:43:16
노보드니프로브카까지 100㎞를 더 가지 못했다. 시로튜크 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우크라이나를 떠나 2019년 폴란드 북서부의 마을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청소를 하며 생계를 책임졌다. 막내아들 나자리이는 우크라이나의 친정에서 맡아 키웠다고 한다. 지난달 24일 전쟁이 벌어진 후 나자리이가 전화로 러시아군의 탱크를...
러시아 장군 2명 전사…러 조롱하는 `밈` 등장 2022-03-27 20:15:30
싱크탱크 라줌코프 센터의 올렉시 멜니크는 "러시아군은 상하를 막론하고 전문적이지 못하다"면서 "옛소련의 공군에서 10년간 복무했던 경험에 비춰보면 이것은 `소련식 정신`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군은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명령을 수행한다. 임무 수행에 실패하거나 부하들을 잃는 것보다는 지휘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