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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절반 지방대 출신…10명 중 6명 고향서 당선된 '토박이' 2015-11-09 18:18:48
고위 관료 출신 중에는 당선된 지역에서 과거 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으로 근무한 이들이 상당수다. 부단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퇴직 이후의 행보를 준비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이어 △국회의원 보좌관(19명) △광역도의원(18명) △시의원(15명) △기업인(13명)...
'정통 관료의 꿈' 내려놓고…촉망 받던 서기관들 '민간행' 2015-10-23 18:34:48
준비기획단 소속 潔駭?박모 서기관이 퇴직하고 두산그룹 상무로 취업하기도 했다. 행시 46회로 재경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박 상무는 대외경제, 경제정책, 국제금융 등의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고, 동기 중에선 승진도 가장 빨랐다.과거에는 고위 관료들의 민간 이직이 많았지만 요즘엔 능력 있는 젊은 공무원이...
[사설] 정부는 언제까지 면세점 허가권을 휘두를 작정인가 2015-10-11 18:03:05
‘군기’를 잡고 관료들의 퇴직 후 일자리도 챙긴다. 사업권을 제한할수록 진입하려는 기업들의 불필요한 이전투구는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관광객 유치의 필수 인프라로서 면세점이 제 기능을 하려면 무엇보다 시장에서 경쟁이 활성화돼야 마땅하다. 그러자면 경쟁을 가로막는 특허제 대신 일정 요건을 갖춘...
[최인한의 일본 바로 보기] 한국인이 노벨 과학상을 받으려면 … 잘못된 ‘일본 인식’ 바꿔야 2015-10-07 15:20:29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학교수는 물론 기업가, 고위 관료 등 지식인들도 일본을 정확히 보지 못한다. 일본경제가 ‘잃어버린 20년’을 겪으며 망가졌다고 인식하는 식자들도 꽤 있다. 매우 잘못된 편견이다. 일본은 여전히 경제규모에서 세계 3대 대국이다. 1억2500만 명의 국민 1인당 소득이 4만 달러를 넘는...
[Law&Biz] 로펌 신사업 출발점은 고문 영입…광장·화우, 가장 활발 2015-10-06 18:53:18
관료 출신 등 비법률 전문가를 고문으로 가장 많이 스카우트한 곳은 광장과 화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펌이 영입한 고문들의 전문분야는 중국, 금융,조세, 헬스케어, 방위산업, 법제컨설팅 등이었다.○최고 전문가로 로펌 역량 강화한국경제신문이 6일 대형 로펌의 비법률가 고문 영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장과 화우가...
대한민국 미래리포트, 포털 기사 댓글 4000개 넘어 2015-10-05 17:46:38
목소리가 쏟아졌다. 대기업에서 퇴직해 중소기업에서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는 정실근 씨(65)는 한경 편집국으로 전화를 걸어 “우리나라의 문제를 이렇게 압축적으로 지적한 신문은 처음 본 것 같다. 특히 정치인들이 오늘 신문을 봐야 한다. 내가 돈이 있다면 1000부 정도를 사서 국회에 뿌리고 싶다”고...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 없다] 한덕수 "국익보다 당선이 먼저인 정치부터 바꿔야 저성장 탈출" 2015-10-05 17:40:14
다반사인데 현재의 규제개혁 조직은 너무 작습니다. 퇴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3000명 정도 한시적으로 고용해서 모든 규제를 철저히 검토하고 완화하는 파격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규제 개혁 없이는 아무리 돈을 풀어도 경제를 살리기 어렵습니다.”▷조선 철강 등 주력산업이 어렵습니다.“과거처럼 정부가 업종...
[편법 키우는 '관피아 방지법'] 미래부 국장, 금투협 임원으로…행자부 출신이 캐피털 회사로 2015-09-22 18:09:28
'낙하산 맞바꾸기'관련분야 취업 제한 규제로 퇴직 공무원 갈 곳 못찾아 부처 간 '일자리 담합' 늘어"현재 규제로는 정피아만 판쳐…과도한 재취업 제한 완화해야" [ 김주완/조진형/추덕영 기자 ] 금융투자협회 ibk캐피탈 등은 금융위원회 관할이다. 기획재정부나 금융위 금융감독원 등의 관료가 퇴직 후 취업...
[편법 키우는 '관피아 방지법'] "더 이상 공무원 미래 없다"…민간기업으로 줄줄이 이직 2015-09-22 18:02:38
] 공직사회를 등지는 공무원이 늘고 있다. 정통 관료의 꿈을 품고 공직에 발을 디뎠지만 ‘더 이상 공무원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방증이다.기획재정부의 박모 서기관은 지난 5월 퇴직하고 두산그룹 상무로 취업했다. 행정고시 46회 출신인 그는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아마추어 낙하산' 쏟아내는 관피아 방지법 2015-09-22 18:00:43
정치권 인물이 오더니 이번에도 금융과 거리가 먼 관료가 내려왔다”며 “행자부 출신이 내려오는 대신 금융위 출신 공무원이 행자부 산하기관으로 갈 것이란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했다.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자리에도 전문성이 부족한 미래창조과학부 출신 인사가 내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