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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수성 '빨간불'…다음 등판이 최대 고비 2017-04-14 06:55:54
3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 투수진에 합류한 류현진(30)이 선발 로테이션 수성에 위기를 맞이했다. 류현진은 14일(현지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4⅔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4실점,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지난 8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한 시즌 첫 등판 때와 마찬가지로 5회를 넘기지...
조원우 롯데 감독 "선발이 되니 싸움이 된다" 2017-04-13 18:10:54
투수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7시즌 10경기를 치르면서 롯데 선발투수가 5이닝을 못 채우고 내려간 경기는 1번밖에 없었다. 지난 2일 박진형이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 3⅔이닝 2실점으로 내려간 경기가 유일하다. 브룩스 레일리(29), 닉 애디튼(30), 박세웅(22), 박진형(24), 김원중(23)으로 구성된 롯데 선발진은...
박병호 빅리그 재입성하려면?…바르가스·폴슨과 경쟁서 이겨야 2017-04-11 09:35:16
2루타를 3방 쳤다. 폴슨은 타율 0.444에 홈런 3방, 8타점을 수확했고, 바르가스는 타율 0.333에 홈런 없이 2타점을 올렸다. 박병호에게 지금 필요한 건 홈런과 타점이다. MLB닷컴은 미네소타가 선발투수진의 안정을 확인하고 투수를 현재 13명에서 12명으로 1명 줄이는 시점에 지명타자를 로스터에 추가할 것이라고 점쳤다....
5경기에서 2점…프로야구 '10위' 삼성, 심각한 타선 침체 2017-04-11 08:04:31
성적을 내려면 투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삼성 투수진은 시즌 초 선전하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 4.06으로 이 부문 6위다. 앞 순위 팀과 격차는 크지 않다. 1선발 앤서니 레나도가 가래톳 부상으로 재활 중인 상황에서도 삼성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3.64(6위)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지난해 삼성은 선발 평균자책...
kt 이진영 "이젠 타자들이 쳐야죠" 2017-04-10 10:08:56
kt 투수진은 8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 1.00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불펜진은 22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타선은 팀 타율 0.209로 최하위다. 이진영은 "시즌 초 타선이 부진할 때 투수들이 정말 잘했다. 타자들이 모이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젠 우리가 치자'는 말을 한다. 나도 같은...
잃은 게 없는 kt, 맷집이 자신감으로 변하다 2017-04-10 10:05:29
kt 투수진에서 외국인 투수 2명과 이상화, 장시환, 정대현을 제외하면 모두가 2014·2015년 신인들이다. 고영표, 엄상백, 심재민, 정성곤, 주권, 김재윤, 조무근이 그들이다. 이들은 다른 팀의 동기들과 비교해 대부분 1군 등판 기회가 더 많았다. 일찍이 겪은 실전 경험이 결국에는 쓴 약으로 작용하게 됐다. 수비도 눈에...
[프로야구전망대] 챔피언 두산-대항마 KIA 시즌 첫 대결 2017-04-10 09:38:12
선발투수진과 두꺼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올해도 우승후보 영순위로 분류됐다. 스토브리그에서 화끈하게 지갑을 연 KIA는 LG 트윈스 등과 함께 두산을 견제할 후보로 평가됐다. KIA는 최형우와 4년 100억 원에 계약하고, 해외진출을 모색하던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1년 22억5천만원에 눌러 앉혔다. 중심타자 나지완(4년...
'kt 불펜이 달라졌어요' 선수들이 직접 밝힌 비결은 2017-04-07 11:40:48
깔끔하다. 불펜 투수진이 5경기에서 허용한 4사구는 3개뿐이다. 지난해 kt는 팀 평균자책점 5.92로 이 부문 '꼴찌'였다. 올 시즌 들어서는 평균자책점 1.20로 2위를 자랑한다. 라이언 피어밴드, 돈 로치, 정대현, 주권, 고영표로 구성된 선발투수진도 탄탄해졌지만, 부쩍 듬직해진 불펜의 영향이 크다. 김진욱 kt...
연패·연승 속출 KBO리그, 초반 판세 심상찮다 2017-04-05 09:40:03
못한 투수진에 대한 우려도 낳았다. NC에게 위안이 되는 건 지난해에도 1승 3패로 출발했지만, 정규시즌 2위로 치고 올라온 기억이다. 하지만 시즌 초 극도의 부진이 상처로 남은 예도 많다. 2015년 처음 KBO 1군에 진입한 kt는 11연패를 당했고, 정규시즌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3년 13연패로 출발한 한화 이글스는 한...
'박병호처럼' 억울하게 마이너 간 투수 "사람대접 받고 싶다" 2017-04-05 09:26:29
현지 매체는 미네소타 구단이 투수진 강화를 이유로 박병호를 25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으나 사실은 전력 외로 본 박병호의 시범경기 성적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평했다. 미네소타 구단의 행보를 두고 박병호를 영입한 전임 단장의 색채 지우기 아니냐는 의혹이 여전하다. cany990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