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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겁내는 '참수작전' 어떻길래…'특수임무여단' 곧 창설 2017-06-15 18:00:00
특수전사령부는 미국 특수전 부대인 레인저, 델타포스, 데브그루, 그린베레 등을 참고해 특수임무여단을 편성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데브그루는 2011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파키스탄 은신처를 급습해 그를 사살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Navy SEAL) 6팀을 말한다. 이들 미군 특수전 부대는 유사시 우리...
'호국보훈의 달'…해군 인천 앞바다 기동훈련 2017-06-15 15:10:17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15일 인천 수로와 이작도 부근 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고속정(PKM), 전투정(HP), 고속단정(RIB) 등 14척의 함정이 투입됐다. 인방사는 적함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상황을 가정해 긴급출동, 어뢰 회피, 국지도발 대응, 해상 시위기동, 사격,...
美 '그린베레,' 첫 여성 지휘관 배출…65년 역사에 처음 2017-06-12 16:04:11
제82 공정사단, 합동특수전사령부(JSOC) 기획장교 등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제3 원정보급사령부 보좌관으로 근무했다. 한편 그린베레와 함께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핵심인 제75 레인저연대도 3주간의 기본공수훈련 과정을 거친 한 여군이 3주간의 레인저평가선발(RSAP 2)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켈로부대원 부친 기리려"…특전사 찾은 한국계 美 예비역 여군 2017-06-12 05:30:09
극동군사령부 산하 소속으로 오늘날 특수전사령부(특전사)의 모체가 된 한국군 최초의 유격군 부대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그 존재가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최경진 씨는 전쟁이 끝나고 사업을 하다 1973년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했다. 먼 타지에서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딸은 군인의 길을...
이란, 테헤란 테러에 보복 공언…美ㆍ사우디 '배후' 지목 2017-06-08 11:14:29
시기인 1980년대에 창설됐다. 한국의 특수전사령부와 국군정보사령부 기능을 합친 이 여단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에 반기를 든 이라크 쿠르드족에 대한 훈련과 무장 지원을 담당했으며, 아프가니스탄 내전에도 참가해 탈레반에 맞선 북부동맹에 대한 재정과 군사 훈련 지원 작전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
미국 핵잠수함 '샤이엔' 부산 입항 2017-06-06 19:48:10
잠수함 샤이엔(cheyenne·ssn 773)호가 6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샤이엔호는 6900t 규모의 대형 핵추진 잠수함으로 길이 110.3m, 최대 잠수 깊이 450m, 탑승 가능 인원은 130여 명이다. 사거리 3100㎞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며, 특수전 병력 침투와 비정규전 임무, 기뢰 부설 등의...
[단독] 美 핵잠수함 샤이엔호, 6일 오전 부산 입항(종합) 2017-06-05 21:14:04
해군 태평양사령부 예하 잠수함사령부의 제11 잠수함 전대 소속이며 1996년 9월 13일 모항인 진주만에서 취역했다. 미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35척의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가운데 마지막으로 취역한 잠수함이다. 6천900t의 대형 핵추진 잠수함으로 길이는 110.3m에 최대 잠수 깊이는 450m다. 시속 37㎞ 이상의 속도로...
[단독] 美 핵잠수함 샤이엔호, 6일 오전 부산 입항 2017-06-05 19:48:35
해군 태평양사령부 예하 잠수함사령부의 제11 잠수함 전대 소속이며 1996년 9월 13일 모항인 진주만에서 취역했다. 미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35척의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가운데 마지막으로 취역한 잠수함이다. 6천900t의 대형 핵추진 잠수함으로 길이는 110.3m에 최대 잠수 깊이는 450m다. 시속 37㎞ 이상의 속도로...
"실탄 소모하지 못해"…특전사 복무하며 소총탄 173발 빼돌려(종합) 2017-05-31 14:48:36
발견된 소총 실탄은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복무했던 남성이 빼돌린 군용품으로 확인됐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31일 윤모(50)씨를 군용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1987년 군에 입대한 윤씨는 이듬해부터 담양의 특전사 부대에서 복무하며 1998∼1999년께 M-16 소총탄 173발, 연습용 수류탄 덮개와 뇌관, 연습용 폭음탄...
M16 실탄 173발·수류탄 뇌관 빼돌린 특전사 출신 붙잡혀 2017-05-31 09:51:46
전남 담양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소총 실탄은 특수전사령부에 복무했던 남성이 빼돌렸던 군용품으로 확인됐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31일 윤모(51)씨를 군용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윤씨는 1998∼1999년께 육군 특전사에서 복무하며 실탄 173발, 연습용 수류탄 덮개와 뇌관, 연습용 폭음탄 9발 등을 빼돌린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