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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국내 유일 영국풍 골프장 센테리움CC, 명품 코스 관리·서비스로 정평 2016-07-14 16:26:39
이런 노력을 들이는 까닭에 필드 잔디 상태에 대한 자신감이 크다.금강주택은 골프장 분야에서도 확고한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2008년 문을 연 금강 센테리움cc는 필드 관리가 잘 돼 있을 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 통한다.센테리움cc는 명문 회원제 클럽으로...
"진짜 챔피언 가리자"…톱3, 메이저 격돌 2016-06-15 17:22:40
풀이 무성하다. 페어웨이는 좁고 전장은 길다. 18개홀에 210개의 벙커가 늘어서 있다. 홀당 12개꼴이다. 3번홀과 4번홀 사이에 있는 102야드 길이의 ‘교회 의자 벙커’는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메이저대회 제116회 us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이 열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미국 기업 '도심 U턴'…맥도날드·GE 본사 이전 2016-06-14 18:25:35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에 있는 본사를 보스턴에 두기로 했다. 크래프트하인츠는 일리노이주 노스필드 본사를 시카고로 이전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고학력·고소득 젊은 근로자가 대도시로 모여드는 추세”라며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우수인력 유치를 이유로 본사를 도심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악! 84타…'부상 병동' 박인비 또 털썩 2016-05-27 17:54:06
큰 걱정이다. 박인비는 “필드에서 자신감을 잃을까봐 걱정된다”고 했다.○크리스티나 김·쭈타누깐 우승 경쟁쭈타누깐은 하늘을 찌를 기세다. 보기 없이 7언더파를 치는 무결점 경기를 펼쳐 보였다. 단독 2위에 올랐지만 모처럼 단독선두(8언더파)에 나선 크 ?뵈설?김(32·한국 이름 김초롱)보다...
[포커스] "GE는 일자리 창출하는 자랑스런 기업" 이멜트 회장, 샌더스의 기업 비판에 정면 반박 2016-04-15 21:21:13
걸고넘어지는 꼴이다.ge는 본사를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에 두고 있어 지역 내 영향력이 크다. 뉴욕 등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샌더스 의원이 지지층 결집 차원에서 클린턴 전 장관의 지지세력인 ge를 탐욕스러운 기업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는 게 미 언론들의 해석이다. 이멜트 회장도 “정치인들이 공허한 공약을 내...
장수연 '73전74기'…18번홀 이글 잡고 역전쇼 2016-04-10 19:01:11
차지했다.‘필드 위의 패셔니스타’ 양수진(25·파리게이츠)과 17번홀(파3)까지 11언더파 공동선두를 달리던 장수연은 18번홀(파5)에서 천금 같은 이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웨지를 잡고 10m 거리에서 칩인샷을 한 공이 컵으로 빨려들어간 것.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적중률 92.3%, 그린적중률 88.2%의...
'호수의 여왕' 일발장전 2016-04-01 18:38:08
정도로 드라이버가 좋았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71.4%,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254야드였다. 240야드대이던 지난해와 확연히 달라진 비거리다. 전인지는 “동계훈련 때 체중을 불리고 하체 훈련을 강화해 비거리를 10야드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퍼팅도 26개밖에 하지 않아 실전경험 공백은 감지되지 않았다. 프로...
"두려움이 만든 '샷 방향 착시' 극복해야 굿샷" 2016-03-25 17:36:13
9일 경기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cc. 실전 필드 레슨 첫 홀부터 사달이 났다. 첫 번째 샷, 두 번째 샷 모두 ob가 난 것이다. 프리샷 루틴도 분명히 지켰고 어깨 회전도 딴에는 충분히 했다. 그런데도 공은 야속하게 오른쪽 산으로 똑바로, 멀리 날아갔다. 슬프게도 아름다운 ‘푸시’다. 최 프로가 그럴 줄...
[여행의 향기] 미리 준비하는 일본 골프여행 2016-03-06 15:34:28
한국산업양행이 운영을 맡고 있어 서비스와 필드 상태, 시설이 뛰어나다.페어웨이 잔디 상태는 일본 최고로 손꼽힌다. 그라운드 전담팀이 1주일에 두 번 잔디를 정비해 항상 고른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코스는 평균 400야드로, 중간 규모 홀이 대부분이다. 페어웨이 폭이 넓어 장타자에게 유리하다.지바현을 대표하는...
스콧, 거침없는 공격골프…롱퍼터 미련 지운 '우승샷' 2016-02-29 18:06:58
프레지던츠컵부터 본격적으로 일반 퍼터를 들고 필드에 나오기 시작했다.스콧은 일반 퍼터에도 금방 적응했다. 그는 일반 퍼터를 들고나온 지난해 11월 cimb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데 이어 지난주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여유를 찾은 스콧은 롱퍼터 사용 금지 결정을 내린 피터 도슨 전 영국왕립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