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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3 15:00:06
퇴역장성 170403-0621 외신-0077 13:36 中, 소수민족에 표준어 확대…"2020년까지 보급률 80% 늘리겠다" 170403-0645 외신-0078 13:46 '몸에 4천만원 묶고'…中서 홍콩으로 현금 빼돌리기 폭증 170403-0649 외신-0079 13:49 고프로·핏빗 베낀 중국 브랜드들도 카피캣에 쫓긴다 170403-0654 외신-0080 13:54 中 새...
中, 소수민족에 표준어 확대…"2020년까지 보급률 80% 늘리겠다" 2017-04-03 13:36:47
中, 소수민족에 표준어 확대…"2020년까지 보급률 80% 늘리겠다" 푸퉁화 사용 증진으로 민족주의 강화…소수민족 문화 말살 예상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소수민족 거주지인 서부 지역의 표준 중국어 보급을 집중 확대하기로 했다. 중국 교육부는 국가어언문자공작위원회와 공동으로 '국가...
`옥탑방 고양이` 김정문, 그가 들려주는 소신 있고 강단 있는 이야기[인터뷰] 2017-03-23 17:46:12
안 된다고 하더라. 나는 생각이 달랐다. 내가 표준어를 마스터 하는 순간 무기가 두 개가 되는 거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학교에 가서도 최대한 말을 안 하려고 했다. 친구들이 오글거린다고 했지만 참 꿋꿋했던 것 같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니까, 큰 패기를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인터뷰] 로빈 데이아나 “한국서 교환학생으로 1년 지낸 후 정착 결심” 2017-03-16 16:59:00
어떤 퀘백 사투리를 썼는데 그게 프랑스 표준어를 쓰는 줄리안과 나에겐 너무 웃긴 거다. 그래서 장난으로 조금 놀렸는데 그 장면이 방송에 나간 이후 인터넷에서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 정말 사심없이 웃자고 장난친 거였는데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줄 몰랐다. 프랑스에서는 언론의 자유를 굉장히 강하게 생각한다....
헷갈리는 맞춤법·띄어쓰기 설명한 길잡이 나왔다 2017-03-14 14:50:52
이 책은 한글 맞춤법, 표준어, 띄어쓰기, 한자어, 외래어 표기, 표준 발음 등을 모아 길잡이로 설명해 놓았다. 임 교수는 대학에서 글쓰기를 지도할 때 교재로 사용할 수 있고 일반인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문제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틀리기 쉬운 용례를 먼저 보여준 뒤 왜 틀렸으며 바르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시절·호랑·개갈 안나 뜻 아시나요"…'서산사투리' 책자 발간 2017-03-08 14:58:02
등 자주 사용하는 사투리의 어원을 밝히고 표준어도 알려준다. '호랑이 두둑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다'에서 '호랑'은 서산주민들 사이에서 표준어인 호주머니와 비슷하게 쓰이는 단어다. '겝말 내려간다'에서 '겝말'은 '바지나 치마춤'을 뜻한다. 서산문화원이 지역문화...
살리미, 지키미, 돌보미…잘못 쓴 관공서 용어 수두룩 2017-03-05 06:28:54
표준어 형태를 판단하기 어렵지만 돌보다의 명사형 돌봄과 의존명사 이가 결합한 말이라고 보면 돌봄이로 쓰는 것이 알맞다"고 설명했다. 돌봄이는 사전에 없는 단어이기는 하지만 지킴이는 사전에도 있다. 이렇게 잘못 쓴 용어가 퍼진 것은 1993년 대전엑스포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엑스포를 열며 주최 측은 행사...
동계체전 金 김마그너스 "일반부 와보니 얄짤없네예" 2017-02-12 05:05:05
답한 것이다. '얄짤없다'가 표준어는 아니지만 부산에서 태어난 이후 10년 가까이 노르웨이에서 지낸 김마그너스가 그만큼 우리 말에 능통하고 한국 문화에도 잘 녹아들어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그는 "사실 일반부 경기도 계속 봐왔고 그렇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며 "사실 어제는 컨디션이 워낙 안...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맞춤법 공략하기 (26) '손이 시렵다'란 말은 없다 2017-02-10 16:34:59
틀린 말로 봤으나 2015년 말 ‘푸르다를 강조해서 이르는 말’로 표준어가 됐다. 그러다 보니 이 말도 ‘러’불규칙인 것인지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푸르르다’가 활용하면 ‘푸르르게, 푸르르니, 푸르른, 푸르러’가 된다. ‘푸르다’의 활용과 비슷한 것...
[영·수야! 놀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 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7-01-13 16:40:17
파랗네, 동그랗네, 조그맣네’처럼 ‘ㅎ’이 탈락하지 않은 말도 표준어로 인정했다. 결국 어미 ‘-네’가 올 때에 한해 ‘노라네’로 쓰든, ‘노랗네’로 쓰든 모두 맞는 표기가 된 것이다.2017년, 작심 365일 어떨까요?간디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speed is irrelev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