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식없이 돌아온 웜비어 엿새만에 사망…가족 "北 학대때문"(종합2보) 2017-06-20 07:37:56
뇌 손상 증상으로 오랫동안 혼수상태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웜비어의 의료진은 아직 코마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북한은 그가 지난해 3월 재판을 받은 이후 식중독 증세인 '보툴리누스 중독증'을 보이다가 수면제를 복용한 후 코마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미국 시민이 강제 억류 후 송환된 지...
[일지] '돈 봉투 만찬'에서 면직 의결·김영란법 기소까지 2017-06-16 13:31:54
위반·예산집행지침 위반·품위손상·지휘감독소홀' 등으로, 안태근 전 국장은 '품위손상·지휘감독소홀' 등으로 각각 면직 청구 권고. 별도로 이영렬 전 지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 권고. 나머지 참석자는 품위손상 등으로 '경고' 권고 봉욱 검찰총장 직무대행, 감찰반 권고에 따라 이...
檢 특수활동비 '돈봉투' 안되려면…"기록물로" "영수증제출" 2017-06-10 07:47:48
합동감찰반의 표현을 빌리자면 '검사의 품위를 손상'하고 '공정성에 대한 의심을 초래'했다. 지난해 법무부에 배정된 특수활동비는 287억원으로, 이 중 대부분을 검찰이 사용했다. 기획재정부의 지침으로는 쓰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지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에만 집행내용 확인서를 생략할 수...
'돈 봉투 만찬' 감찰 20일 만에 이영렬·안태근 전격 '면직'…"뇌물·횡령 아니지만 검찰 신뢰 훼손해 중징계" 2017-06-07 18:58:49
받았다. 검사 품위를 손상했지만 상사의 지시와 제의에 수동적으로 행동했다는 이유에서다.법무부는 이날 대검찰청에 이 전 지검장을 수사의뢰했다. 장인종 감찰관은 “돈 봉투를 지급하고 1인당 9만5000원의 식사를 제공한 것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인이 속한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등...
[연합시론] '돈 봉투 만찬' 징계, 검찰 비위 결별 계기 돼야 2017-06-07 17:59:30
형사기획과장에 대해서는 품위 손상 책임을 물어 경고 조치했다. 합동감찰반은 감찰결과를 발표하면서 "법무부ㆍ검찰 고위간부의 사려 깊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 여러분께 크나큰 충격과 깊은 실망을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비판과 질책을 무겁게 받들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표] 이영렬·안태근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 결과 2017-06-07 15:40:47
회식 자리에서 금품 │-검사로서의 품위││ │ │등을 제공하여 인사?형사사 │를 손상 ││ │ │건 감독 등 검찰사무의 공정│││ │ │성에 대한 의심을 초래하는 │││ │ │등 부적절한 처신 │││ │ ├─────────────┼────────┤│ │ │-면전에서 이루어지는 부하 │-지휘 감독을...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검찰, 이영렬 본격수사(종합) 2017-06-07 15:19:48
검사 품위를 손상한 점 등 비위 혐의가 인정되지만, 상급자의 제의에 따라 수동적으로 참석한 점 등을 고려해 각각 '경고' 조치하기로 했다. 또 모임 경위 및 성격, 제공된 금액 등을 종합해 볼 때 이 전 지검장이 지급한 격려금을 뇌물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불법영득 의사를 갖고 횡령한...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 징계…'김영란법' 위반 검찰 수사 2017-06-07 15:05:25
품위를 손상한 점 등 비위 혐의가 인정되지만 상급자의 제의에 따라 수동적으로 참석한 점등을 고려해 각각 '경고' 조처하기로 했다.앞서 법무부와 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법무부·검찰 간부들이 지난 4월21일 가진 부적절한 저녁 식사 자리에 대한...
[일지] '돈 봉투 만찬'에서 면직·청탁금지법 위반 수사까지 2017-06-07 15:00:06
지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예산집행지침 위반·품위손상·지휘감독소홀' 등으로, 안태근 전 국장은 '품위손상·지휘감독소홀' 등으로 각각 면직 청구 권고. 별도로 이영렬 전 지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 권고. 나머지 참석자는 품위손상 등으로 '경고' 권고 검찰총장 직무대행,...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이영렬은 수사의뢰(1보) 2017-06-07 15:00:01
수사의뢰했다"며 "법무·검찰 고위간부의 사려 깊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 여러분께 크나큰 충격과 깊은 실망을 드리게 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나머지 참석자 8명에 대해서는 검사 품위를 손상한 점 등 비위 혐의가 인정되지만 상급자의 제의에 따라 수동적으로 참석한 점등을 고려해 각각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