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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국민 사위`서 궤변가로 전락하나? 국방의 의무 안 지닌 여자 3/4 권리만 행사해야…발언 논란 2014-03-10 16:12:14
잘못된 건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이름이 좋아 철인정치지,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지배하는 것, 바로 1인 독재다"라며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하나의 도그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은 세습 독재이니 잘못된 것이고, 중국의 경우 민주주의라곤 할 수 없지만, 그 시스템은 잘 돌아간다"며 "분명...
국민사위 함익병 "안철수는 거짓말쟁이" 위험 발언 파문 2014-03-10 16:03:15
왜 잘못됐나.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지배하는 것이 바로 1인 독재"라며 "더 잘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이슈 & 포인트] 개선은 혁신의 씨앗 2014-03-03 20:35:03
고려해 볼만한 전략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을 남겼듯이, 현재의 부족함이나 불편함을 개선하는 노력이 혁신의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정부는 2020년까지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발돋움하고 5년간 20개의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 투자와 지원을 공표했다. r&d 역량이 갖춰진 상황에서...
[책마을] 포르노소설이 프랑스 혁명의 불씨 됐다 2014-02-13 21:44:35
현재 사회의 부패상을 극대화했다. 플라톤과 토마스 모어 등이 ‘이상향’들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이들은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사회를 상상했고, 대중들은 이런 세계를 도달할 수 없는 곳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은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얻었다. 현재에 기반해 역사를 바라보는...
[다산 칼럼] 일본 침체는 닮아가고 중국엔 밀리고 2014-02-13 20:38:50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플라톤은 스승과 제자 덕분이라고 대답을 했다. 우선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언어를 통해 철학을 설파하길래 스승이 하는 말을 다 받아 적고 이해를 한 후 책을 집필하니까 훌륭한 저서가 되더라는 것이다. 또 총명한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에게 배운 철학을 모두 소화하더니...
[영·수야! 놀자] 이승민의 재미난 수학세계-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4-01-03 18:52:13
학파의 중심은 붕괴되었지만 플라톤을 비롯한 여러 사람에게 끼친 학문적인 영향은 컸다. 제자인 히파수스는 정사각형의 대각선의 길이를 표현할 수 있는 어떤 유리수도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였다. 피타고라스 학파의 이단이었던 그는 바다에서 난파를 당해 죽었다고도 하고 피타고라스 학파에 의해 암살되었다고도...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이라면? 연령별 추천상품 BEST 2013-12-09 11:25:41
키우는 한솔교육 <주니어플라톤>을 권할 만하다. <주니어플라톤> 교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올해 7월 출시한 그림 다큐 <한솔어린이 사회> 특별판 3권 또는 세계를 탐험하며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테마세계문화> 근현대사편 3권을 선물한다. <주니어플라톤>은 매주 한 권씩 다양한 장...
[아는 만큼 쓰는 논술] (26) 모방과 혁신 2013-11-22 17:31:54
아리스토텔레스 스승과 제자의 관계였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에 대해 서로 상반된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다음의 <건국대 2013 모의> 제시문을 통해 확인해보자. 플라톤은 ‘국가’에서 모방이 인간 영혼의 가장 저열한 부분을 유혹하고 진리와 본질을 왜곡시키는 기능 이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한다....
[Focus] '참여재판' 도마위로…"정치성향 좌우" vs "국민상식 반영" 2013-11-08 16:43:47
상황을 꼬집은 표현이다. 플라톤은 중우정치를 다수의 폭민(暴民과)에 의한 정치, 즉 폭민정치로 규정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수 빈민의 정치, 즉 빈민정치로 규정했다. 이는 민주제가 상황에 적합한 효과적인 리더십이 결여됐을 때 나타나는 정치 현상이다. 중세·근대에 이르러서도 대중에 의한 정치를 혐오하는 많은...
[한경포럼] 문학이 살아난다는데… 2013-10-22 21:40:54
디킨스, 소포클레스, 플라톤, 세네카의 작품을 읽는다. 왜 변호사나 재판관, 정치인이 될 학생들과 문학 작품을 읽을까. 문학에서 얻는 공감과 상상력, 부드러운 감정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르티아 센과 함께 유엔대학 세계개발경제연구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