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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대학 갈아탈 기회"…의대 증원에 편입시장 들썩 2024-04-14 18:05:38
적어 준비가 비교적 수월한 것도 장점이다. 편입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도 늘고 있다. 일반편입 인원은 2019년까지만 해도 1309명에 불과했다. 이후 조금씩 늘긴 했지만 2020년 1519명, 2021년 1493명으로 1300~1500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최근 의대 열풍 등으로 N수 수험생이 많아지고, 이들의 중도 이탈로 편입 모집...
이번주 16개 의대 수업재개로 의대 80% 개강 2024-04-14 06:14:09
수 있어서다. 다만, 이미 개강한 학교에서 현장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여당의 총선 패배로 의대 증원 정책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의료계에서 형성된 상황이라 학생들의 수업 복귀율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가톨릭대·건국대 분교·건양대·경...
공룡 만나기 vs 달마고도 걷기. 당신의 선택은? 2024-04-12 08:54:26
정성 들인 산이정원이 오는 5월 4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성장과 사랑을 자연의 흐름과 연결한 정원은 높고 낮은 구릉과 자연스럽게 생긴 호수를 끌어안아 입체적이고, 여러 이유로 제 터전을 잃은 유기 수목에게도 새 보금자리를 내어준 따듯한 곳이다. 여정의 즐거움밥맛이 없나요? _ 소망식당 여행 중에 맛집 검색...
전열 가다듬는 의정…의협 비대위, 총선 결과 관련 입장 발표 2024-04-12 06:12:11
한편 대화 노력도 이어간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이날 오후 1시까지 각 대학 총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은 뒤 헌법소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전의교협은 각 대학 총장에게 의대생 증원을 무효로 하기 위한 헌법소원과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 이날 오후 1시까지 이에 대한 답변을 줄...
한신공영, 세교2지구 '오산세교 한신더휴' 5월 선보인다 2024-04-11 19:03:04
9월) 와 고등학교 ('26년 3월) 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오산초가 위치해 있다. 향후 세교2지구 내에 유치원 및 초·중·고 등 각급 학교가 다수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 환경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오산점 · 롯데마트 오산점 · CGV · 반려동물테마파크 등 다양한...
교사 '임용절벽'에…교대 내년 입학정원 457명 줄인다 2024-04-11 18:06:16
교대 정원을 조정하는 것은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서다. 2014학년도 47만8890명이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올해 36만9441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 줄어들면서 초등교원 신규 채용 인원은 2014년을 기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기간 교대 정원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소규모디벨로퍼, 창고 물류센터 및 공장 투자 강의 5월 초 개강 2024-04-11 09:44:08
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 5월 7일 소규모 건축 디벨로퍼 과정, 5월 8일 창고 및 공장 투자 과정을 각각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들은 투자자 및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한 건축 투자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먼저 소규모 건축 디벨로퍼 과정은 5월 7일 오후 7시에 개강하며, 정원은 30명까지이다. 은퇴자로서...
"의대 집단유급 땐 내년 8000명이 함께 수업" 2024-04-09 18:05:41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학교는 학칙에서 수업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하면 F학점을 주고 유급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1조는 ‘학교의 수업일수는 매 학년 30주 이상’이라고 정하고 있다. 대다수 의대는 5월까지 현 상황이 이어지면 집단유급 처리를 피할 수 없다고...
[사설] 日 도쿄과학대 출범…의대 증원만큼 중요한 의과학자 육성 2024-04-09 17:32:17
학교의 합병으로 이어졌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5명이나 배출한 일본도 절박한 몸부림을 치는데 우리는 증원 숫자를 놓고 정권 퇴진까지 외치는 지경이다. 정부도 의과학자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육성하는 문제를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다. 지난번 의대 정원 배분 때 서울대가 신청한 50명 정원의 의과학과 신설을...
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 2024-04-09 16:49:39
한편 교육부는 다음주 중 교대 입학 정원 감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감축 규모는 현 정원의 12% 수준인 460명 내외로 전망된다. 당초 교육당국은 교대 입학 정원을 20% 이상 감축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중도이탈률과 학교 운영 상황을 고려해 감축 규모를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